자연을 먹어요! 봄 | 할머니는 살아있는 몸살림 교과서

자연을 먹어요! 봄. 오진희 어린이를 위한 몸살림 교과서 나는 자연을 잠깐의 체험 학습과 짧은 여행으로밖에 경험하지 못하는 우리 어린이 친구들에게 자연의 선물을 한 움큼 입에 넣어 주고 싶어요. 어린이 여러분 혹시 알고 있나요? 무심히 지나치는 풀잎에도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이 골고루 있다는 걸요. 자연이 선물한 먹거리들을 꼭꼭 씹어서 삼켜 보세요. 그 안에 보물이 숨겨져 있어요. … 자연을 먹어요! 봄 | 할머니는 살아있는 몸살림 교과서 더보기

메주 만들기 | 시골집 풍경

갑작스레 기운을 잃으시고 몸이 많이 아프셨던 할머니가 염려스러워 찾은 시골집. 아직도 기운이 부족하신데도 불구하고 메주를 만드신다고 아침일찍부터 분주히 몸을 움직이시니 함께 일어나 마당에 나가 커다란 솥에 메주콩을 삶는다. 차가운 아침 공기도 불구하고 불장난에 신이 난 해. 연신 부지깽이를 가지고 불을 붙였다껐다 마냥 재밌기만 하다. 아침 먹고 할머니 집안 일거리 마무리로 남은 무뽑기와 말린 콩타작을 하고나서 … 메주 만들기 | 시골집 풍경 더보기

김장 시즌 | 시골집 풍경

설이나 한가위 만큼 중요한 연중 행사인 김장 담그기. 해마다 시골집 마당에 어머니가 자식 키우듯 애정을 듬뿍 담아 키우는 건강한 배추로 담그는 김장 김치는 천하 제일의 맛! 올해는 혼자서 미리 준비하시라 탈이 나셔서 긴급 전화(?)까지 보내오시는 바람에 허겁지겁 서둘러 내려간다. 다행히 도착하자 상태가 많이 호전되신듯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보지만, 아들 며느리들 내려오기 전에 혼자서 준비하시는라 너무 무리하신 … 김장 시즌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속리산-문장대 | 부녀산행

문장대-천왕봉-형제봉-갈령재, 풀코스 속리산 종주에서 문장대-천왕봉-장각폭포 하프(?)코스로 줄여 큰 맘먹고 오른 산행이 문장대 기본코스 산행으로 싱겁게 끝나버린다. 버섯 시즌이라 등산로 곳곳에 피어난 버섯 구경에 운좋게 만난 딱따구리까지, 이것저것 구경으로 쉬엄쉬엄 오른 문장대. 긴 산행을 위해 여유있는 휴식과 함께 컵라면과 김밥으로 이른 점심식사를 마무리한다. 긴 휴식 후 출발하는 천왕봉 산행, 발걸을을 옮기자마자 능선코스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가을바람에 몸이 … 속리산-문장대 | 부녀산행 더보기

달님 | 한가위 보름달

From 시골집 달님 – 이윤해 어여쁘고 예쁜 달님 토끼가 찧고 있는 떡이 맛있을까? 궁금하네???? 할머니가 심어 놓으신 고구마도 캐고, 커다란 보름달을 보며 동시도 지어보고, 팔뚝만한 송어 잡으려다 물방개도 만나고, 성묘가서 기대했던 도룡뇽(장지뱀) 대신 귀여운 여치도 만나고, 예쁜 연꽃들이 피어난 저수지 풍경도 만나고 추석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풍경을 만나본다. From 시골집 달님 | 한가위 보름달 더보기

여름 끝 가을 시작 | 시골집 풍경

여름의 끝에서 가을의 문턱으로 넘어가는 9월의 시작. 언제나 그렇듯이 끝은 새로운 시작의 다른 이름일뿐이다. 추석을 앞두고 늘 그러하듯이 조상님들의 산소를 깨끗히 단장하기 위한 예초기 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퍼진다. 엄마아빠는 미리 베어있던 마른 풀들을 모아 정리하고 솔이는 잠자리채를 들고 자연학습에 몰두한다. 여기저기 이리저리 날뛰는 메뚜기, 방아깨비, 귀뚜라미,… 풀벌레 구경에 운좋게도 장지뱀(?)까지 만나본다. 잠깐의 벌초 마무리 후 여름 … 여름 끝 가을 시작 | 시골집 풍경 더보기

무릉도원 | 시골집 풍경

더운 여름 주말마다 찾는 시골 할머니집. 더울 땐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종일 물 속에서 나오지 않는 솔과 해. 여전히 시원한 물놀이가 아쉬운듯 집으로 출발하기 직전까지 동네 개울가에서 몸을 적시고 논다. 주말 다시 오자는 솔과 해. 이번 주말 또다시 이어질 시원한 물놀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From 여름방학 무릉도원 | 시골집 풍경 더보기

더위야 물럿거라 | 시골집 풍경

토요일 밤,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한밤중 시골로 더위 사냥을 나선다. 언제나 그렇듯 시원한 동네 개울과 계곡이 반갑게 반겨준다. 아침 일찍 새로운 물놀이 장소를 찾아 나선 시어동 계곡탐험.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변함없이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아빠의 옛 물놀이 장소가 반가운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다. 지금은 ‘수영금지’란 푯말이 큼지막하게 곁에서 지키고 있지만 여름날 더위를 식혀주던 용초. 조금 더 … 더위야 물럿거라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여름방학 | 시골집 풍경

시골 할머니집에서 일주일간의 짦은 여름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니 너무 아쉬워하는 솔과 해. 날만 새면 물놀이가 하고 싶어 안달이던 솔이와 달리 물속에 벌레(?)들이 많아서 물놀이가 싫다던 해도 막상 집으로 돌아오려니 시원한 시골이 좋은가 보다. 연일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곤 하던 눈밝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던 곤충과 풀벌레 친구들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From 여름방학 여름방학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오리발 작전 | 시골집 풍경

여름방학과 함께 찾은 시골할머니집. 반가운 아침 햇살 대신 가벼운 빗줄기가 오락가락. 오리발 시험테스트를 끝내고 가동을 준비중인 솔. 잠시 할머니 마당밭에서 발견한 자그마한 귀염둥이 곤충들 관찰로 조급함을 잠시 달래보지만 햇살이 나오기도 전에 빗줄기가 멈추자마자 곧바로 계곡으로 달려간다. 흐린 날씨 탓에 텅빈 계곡에서 혼자 마음껏 오리발을 구르다 내려온다. 샤워하고 옷갈아 입고 나가자마자 새로운 친구와 동생들을 데리고 다시 … 오리발 작전 | 시골집 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