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홍두깨 소리 | 화북면민 체육교실

화북면민을 위한 무료 체육교실. ‘한밤에 학생수련원 간다’는 아닌 밤중 홍두깨 소리 같은 이야기와 함께 찾은 상주학생수련원, 홍두깨 소리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탁구장과 배드민턴 세트가 갖추어진 실내체육관으로 변신한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아이들과 탁구도 치도 배드민턴도 치고. 오랜만에 땀방울까지 흘려봅니다. 친절한 선생님의 개인교습까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생활체육을 즐길 공간이 … 한밤중 홍두깨 소리 | 화북면민 체육교실 더보기

라틴어 수업 | 종합 인문 수업

라틴어 수업. 한동일. p289 16 라틴어는 지금도 우리 생활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유비쿼터스, 비전, 아우디, 에쿠스, 아쿠아, 스텔라 등과 같이 익숙한 말들 모두 라틴어이거나 라틴어에서 온 말들입니다. 대학이나 기업이 표방하는 모토 중에도 라틴어로 된 것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라틴어로 말한 것은 무엇이든 고상해 보인다’라는 생각 때문인 것 같습니다. Non tam praeclarum est uscire Latinum qual … 라틴어 수업 | 종합 인문 수업 더보기

사진에 관하여 | 사진은 ‘충분히’ 정치적이다

사진에 관하여. 수전 손택. p284 “사진의 등장과 더불어 이제는 이미지의 생태학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2004년 12월 28일, 수전 손택은 뉴욕의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기념 암센터에서 골수성 백혈병으로 이 세상을 등졌다. “거짓 이미지와 뒤틀린 진실로 둘러싸인 세계에서 사상의 자유를 수호해 왔다.”는 독일출판협회의 헌사에 걸맞은 삶이었다. 돌이켜보면 수전 손택은 당대의 유명 시사지 『파르티잔 리뷰』에 「지금 미국에서 무슨 … 사진에 관하여 | 사진은 ‘충분히’ 정치적이다 더보기

김장하는 날 | 시골집 풍경

오늘은 김장하는 날. 아침 먹고 나서 꽁꽁 언 수도꼭지 녹여서 밤새 절인 배추 헹구고 일찌감치 시작하는 김장담그기. 며느리는 오려면 한참, 대신 ‘구십’ 상할머님께서 오셔서 고무장갑 끼고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금새 맛깔스러워 보이는 배추김치가 김장통 가득… 아들래미는 곁에서 잔신부름 하고, 목살 사오고, 며느리 ‘모시러’ 가고… 갓 담근 벌건 김장김치와 수육이 함께할 점심밥상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입안 가득 침이 … 김장하는 날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작은 학교 큰 잔칫날 | 2018 화북중학교 용유제

오늘은 작은학교 큰 잔칫날! 화북중학교 가을축제 ‘용유제’ 전교생 19명! 개막식은 넓은 운동장 대신 교실 ‘뒷뜨락’이 오히려 안성맞춤입니다. 공연시작 전 둘러보는 작품전시회. 글은 물론이요, 그림까지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축제 시작! 노래부르고 춤추고 연극도 하고 연주도 하고… 행운권추첨시간! 학부모,선생님, 학생들 모두에게 골고루 선물까지.. 마지막 마무리는 맛있는 오뎅 파티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선생님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가져봅니다. 작은 학교 큰 잔칫날 | 2018 화북중학교 용유제 더보기

국수 | 우리말 ‘사전’ 소설?!

국수 1,2. 김성동. p 동뜬. 동뜨다. 다른 것들보다 훨씬 뛰어나다 겨례의 얼을 ‘씻김’하는 ‘소리체[正音體] 소설’의 탄생_임우기(문학평론가) 소설 『국수』는 19세기 중후반 내부적으로는 조선왕조가 쇠락해가고 봉건제의 계급모순과 갈등이 갈수록 격화되어 가는 한편, 외부적으로는 서구 제국주의 열강이 연달아 개항을 요구하는 와중에 야수적 일본 제국주의가 조선을 강탈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던 시대를 다룬다… 공간적으로는 충청도 내포 지방-현재의 보령, 예산, 덕산-에서 … 국수 | 우리말 ‘사전’ 소설?! 더보기

어느새 돌아온 김장철! | 김장 준비

어느새 돌아온 김장철! 엇그제 같은 김장철이 벌써라니, 세월의 속도가 어찌도 빠른지…격세지감의 시대만큼이나 빨리 나잇살을 온몸으로 먹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언제나 그대로인 ‘김장 담그기’가 있으니 세월의 무상함을 잠시 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말 김장담그기 준비작업을 천천히 하시는 어머니 손 거들며 따스한 오후 가을 햇살을 함께 즐겨봅니다. 어느새 돌아온 김장철! | 김장 준비 더보기

햇살은 화창, 바람은 쌀쌀 | 가을 풍경

햇빛만 보면 더없이 화창한 날. 차창밖으로 내다보는 풍경들은 화려한 날들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차가운 바깥 바람을 맞으면 옷깃을 절로 저미게됩니다. 가을햇살따라 참새방앗간 다녀오는 길에 잠시 들려본 화령전승기념관. ‘때로는 사진 한 장이 백마디 말보다 더 마음을 움직입니다.’ 유난히 눈에 띄는 지도! 한귀퉁이 끝자락에 걸친 ‘장암리’, 얼마전 화북중학교 선생님께 들었던 산간벽지학교라 학교통폐합대상에서 화북중학교가 제외되어 더이상 분교격하 염려하지 않아도 … 햇살은 화창, 바람은 쌀쌀 | 가을 풍경 더보기

New Media Art Education Submit 2018 | 학교는 삶을 준비하는 곳이 아니라 그 자체가 삶이다!

우연히 마주친 풍경이 너무도 인상적인 아침풍경과 함께 시작된 하루. 오랜만에 대학로까지 나들이 아닌 나들이를 나와봅니다. New Media Art Education Submit 2018. ‘익숙한 단어들의 낯선 조합’이 궁금해서 먼걸음을 해봅니다. ‘꿈이룸학교’와 ‘샌즈스쿨’의 공동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만들어진 배움에 관한 이야기들이 이어지는 시간들…뜨거운 교육열기가 느껴집니다. 고등학자? 청소년이 청소년의 눈으로, 청소년의 입장에서, 청소년의 마음을 가지고 청소년을 연구한다! 교육에 필요한 것? … New Media Art Education Submit 2018 | 학교는 삶을 준비하는 곳이 아니라 그 자체가 삶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