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무기다 | 충분히 생각하라, 생각은 디테일에 있다!

말이 무기다. 우메자 사토시. p246 “지금 그 생각,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까?” 사람들은 나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열매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나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씨앗’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말을 잘하고 싶다면 먼저 생각을 키워라 “내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말이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이라면, 그 생각을 먼저 키우는 것이 먼저 아닐까? 생각이 … 말이 무기다 | 충분히 생각하라, 생각은 디테일에 있다! 더보기

배운다는 건 꿈을 꾼다는 것 | 솔아! 생일 축하해!

길 사람들이 다니는 길 차가 다니는 길 기차가 다니는 길 비행기가 다니는 길 만약에 각자의 길을 잃고 마음대로 다닌다면 어떻게 될까? 사람마다 각자의 길이 있다 나도 내 길이 있다 그 길을 따라가면 내 꿈을 만나겠지. 꿈꾸지 않으면 꿈꾸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별 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 길 … 배운다는 건 꿈을 꾼다는 것 | 솔아! 생일 축하해! 더보기

방과후 컴퓨터 교실 | 확연무성(廓然無聖)!

시낭송과 함께 시작한 컴퓨터 교실. HTML을 시작으로, CSS로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을 더하고, Javascript로 다시 CSS애니메이션을 대체하고 마무리한다. 수업 시간보다 쉬는 시간 사이 짧은 게임 시간이 더 기다려지는 아이들이지만, 짧은 시간동안 ‘꽃’ 페이지가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완성된다. 완성된 페이지를 모두 모아 다함께 ‘작품 발표회’도 잠시. 확연히 저마다의 개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잠깐이나마 발표회를 통해 잘한 것 못한 것을 … 방과후 컴퓨터 교실 | 확연무성(廓然無聖)! 더보기

꽃상여 가는 날 |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어어하~ 어허이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동네 요령잡이(선소리꾼) 어르신께서 돌아가시니 상여꾼 발맞추기도 쉽지 않다. 상조회 소개로, TV까지 출연했었다는 전문 요령잡이를 모셨지만,  꽃상여 상여꾼들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나보다. 농촌의 고령화는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를 향하고 있다지만, 초고령까지 이르기도 싶지 않을 것 싶다. 고령을 넘어서는 어른들도 점점 줄어만 간다. ‘살아있는 박물관’이 함께 사라져가니 동네의 전통도 하나둘 그 모습들이 흐릿해질 수밖에 … 꽃상여 가는 날 |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더보기

방과후 컴퓨터 교실 | 나의 언어의 한계가 나의 세계의 한계다

늦은 방학 시작과 함께 문을 여는 방과후 컴퓨터 교실. 나의 언어의 한계가 나의 세계의 한계다. 끝없는 기술혁신으로 끝없이 세상을 바꾸고 있는 인터넷 언어, HTML 수업을 시작한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 그는 나에게로 와서 / 꽃이 되었다.   시낭송과 함께 HTML로 만들어질 멋진  ‘꽃 페이지’들을 기대해본다.   방과후 컴퓨터 교실 | 나의 언어의 한계가 나의 세계의 한계다 더보기

로컬에듀 | 혁신교육에서 지역교육으로

지역교육을 위한 희망 로드맵 로컬에듀. 추창훈. p388 #지역교육의 밑그림을 다시 그리다 완주군의 교육도 다름 지역과 마찬가지? 중학생들은 지역의 고등학교를 외면한다. 학교가 미덥지 않은 학부모는 아이를 따라 지역을 떠날 기회를 엿보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학부모들의 삶도 지역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 이런 상황이 해마다 되풀이된다. 지역교육의 밑그림. 아이들이 경쟁의 대열에 합류하지 않고, 지역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 로컬에듀 | 혁신교육에서 지역교육으로 더보기

내유천지(內有天地) 외무소구(外無所求) | 2017 독서노트

내가 지금부터 이야기하려는 그 가슴 두근거리는 큰 역사를 그 이야기의 씨들은 떡잎이 솟고 가지가 갈라져 어느 가을 무성하게 꽃피리라 짧은 싯구에서, 한 권의 시집으로, 한 권의 책으로, 그리고 공부아닌 공부로 이어진 동학혁명 이야기. ‘인내천(人乃天)’보다 ‘시천주(侍天主)’로 다시 바라본 동학사상. 그리고 얻게 된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의 귀한 가르침 하나, 내유천지(內有天地) 외무소구(外無所求) 더불어 새로운 세상을 향한 촛불혁명의 깊은 뿌리는 바로 … 내유천지(內有天地) 외무소구(外無所求) | 2017 독서노트 더보기

러시아 혁명사 강의 | 혁명의 역사와 반면교사들

러시아 혁명사 강의. 박노자. p275 반면교사로서의 러시아 혁명 원칙적으로 사회주의는 아래로부터의 민주적인 관리와 통제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런데 이게 사라지고 간부들의 공장 사유화 욕망이 불거지면, 결국 오늘날과 같은 야만적 자본주의로 변질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두어야 할 사실입니다. 민주주의 없이, 아래로부터의 적극적인 참여와 감시 없이는 그 어떤 사회주의도 불가능하다는 것이 러시아 혁명이 준 가장 큰 교훈이 아닐까요. … 러시아 혁명사 강의 | 혁명의 역사와 반면교사들 더보기

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책 | 모든 위대한 창조는 서툰 모방에서 비롯됐다

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책. 명로진. p269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까?”  ‘지금보다 글을 좀 더 잘 쓰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버드 졸업생들. 모든 위대한 창조는 서툰 모방에서 비롯됐다. 따라하고 흉내 내고 베끼는, 길고 긴 시간 없이는 창조도 없다. #글은 예쁘게 써야 한다 세 줄이 넘어가면 (되도록) 줄을 바꾼다 책을 내다 버릴 때 나의 기준은 극히 단순하다. 이 … 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책 | 모든 위대한 창조는 서툰 모방에서 비롯됐다 더보기

영원한 의병장 운강 이강년 |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아랫동네 선배님(화북 유림 ‘명륜회’ 사무총장)의 소개로 알게 된 학술행사, 운강 이강년 학술대회가 문경 영강문화센터에서 열렸다.’3·1절 추모제‘를 통해 뒤늦게 알게 된 향토사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볼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하며 학술대회장을 찾아본다.   행사장을 들어서자마자 자리를 가득 메운 ‘어르신’들 풍경에 깜짝 놀라움이 먼저 앞선다. 알고보니 문경 ‘유림’에 계신 어른들이라고. 옛 역사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계속 이어가야 할 젊은 … 영원한 의병장 운강 이강년 |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