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 & Thinker | 토요방과후 컴퓨터 교실 단상

Computer vs Thinker 대신 Computer & Thinker! 컴퓨터(Computer)가 제 아무리 빠르고 정확하다고 해도 절대 못하는 것은 생각, 당연히 컴퓨터에게 필요한 것은 생각하는 사람(Thinker)! 아이들이 훌륭한 ‘Thinker’로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컴퓨터교실을 꿈꿔보지만 ‘생각’을 가르친다는 건 스크래치 블록코딩을 가르쳐주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저마다 ‘손 안의 컴퓨터’인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지만, … Computer & Thinker | 토요방과후 컴퓨터 교실 단상 더보기

아름다운 저녁 시간 | 장각폭포 금란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매일 저녁 만나는 풍경? 문장대 속리산과 견훤산성이 만들어내는 황금빛 실루엣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저녁 풍경입니다. 갑작스런 저녁 초대에 만나는 또다른 아름다운 저녁 풍경 하나! 평소 환한 대낮의 모습보다 저녁무렵의 조용한 풍경이 더욱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이름에 담긴 유래를 알고 난 뒤, 늘 새롭게 다가오는 금란정! 단단한 쇠붙이도 녹여 끊을수 있는 … 아름다운 저녁 시간 | 장각폭포 금란정 더보기

장 뜨는 날 | 살림 부자된 날

하늘이 맑고 밝아지는 날? ‘청명(淸明)’을 하루 앞둔 날! 드센 봄바람에 날려갔는지 하늘엔 구름 한점 없습니다. 햇볕은 쨍쨍 신선한 공기 가득..날씨가 장 뜨기에도 안성맞춤인 듯 합니다. 장 뜨는 어머니 곁에서 옥상 오르락 내리락 심부름하며 된장 담그는 법을 곁눈질로 배워봅니다. 간장도 붓고, 청국장도 좀 넣고, 고추가루도 좀 넣고… 정성껏 손으로 빚으니 색깔도 맛깔스럽게 변합니다. 줄줄이 장독대에 놓인 … 장 뜨는 날 | 살림 부자된 날 더보기

함석헌사상 깊이읽기 3 | “이것은 인간의 근본적인 혁명을 의미하는 일입니다”

함석헌사상 깊이읽기 3. 씨알·생명·평화 .김영호. 711쪽 282 #바람직한 공동체 ‘작은 것이 아름답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작은 규모의 공동체다. 앞으로는 남의 지배하는 큰 나라는 없어질 것이고, 서로 취미를 같이하는 조그만 공동체가 늘어갈 것인데, 우리가 본때를 보여주어야지. 잘못의 근본 인간의 교만에 있으니 작은 것이 아름답고, 낮은 것이 좋고, 다툼이 없고 강하기보다 부드러워짐이 이기는 길임을 실제로 모범을 보여주는 것이 … 함석헌사상 깊이읽기 3 | “이것은 인간의 근본적인 혁명을 의미하는 일입니다” 더보기

“시간 좀 있냐” | 백출밭 망쌓고 비닐씌우기

‘시간 좀 있냐?(도와줘!)‘는 엇저녁 친구의 갑작스런 전화에 아침부터 시간 내서 일손 거들고 오니 오후! 쌀쌀한 아침, 날씨 덕분에 아침 느즈막히 시작한 백출밭 망쌓고 비닐 씌우기 작업. 트랙터 1대, 관리기 3대! 농기계들이 잔뜩 있으니 금새 끝날 듯한 일이 그리 만만치많은 않습니다. 시작부터 말썽을 부리는 관리기? 임기응변! 농사일 만큼 때와 상황에 맞게 일하는 법을 잘 알아야 하는 … “시간 좀 있냐” | 백출밭 망쌓고 비닐씌우기 더보기

3천만 앞에 울음으로 부르짖는다 |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함석헌 선집3.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함석헌. 522쪽 476-496쪽. 3천만 앞에 울음으로 부르짖는다 씨알 중에 지극히 작은 씨알의 하나인 이 사람은 부끄럼과 두려움을 무릅쓰고 감히 3천만 겨레와 이 나라 정치를 스스로 맡아 하겠다고 나선 박정희 님 이하의 재건최고회의 여러분과 민족문화의 지도자인 지식인과 나라의 울타리인 군인과 겨레의 내일을 맡을 학생 여러분 앞에 눈물로 부르짖습니다. 누가 말을 해도 … 3천만 앞에 울음으로 부르짖는다 |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더보기

세번째 국민에게 부르짖는 말(1965) |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함석헌 선집3.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함석헌. 522쪽 세번째 국민에게 부르짖는 말(461-475쪽) 해방이 된 지 20년에 아직도 나라의 끊어진 허리를 잇지 못해, 부모 형제 처자가 서로 땅끝에서 울부짖고 있으니, 이것을 어찌 우리 할 것을 했다 할 수 있습니까? 얼굴은 사람이지만 소가지는 짐승인 놈들 일어나 당파싸움만 하며 너는 장관해라 나는 대통령 되마, 국민의 권리를 마구 짓밟고 있는 … 세번째 국민에게 부르짖는 말(1965) |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더보기

작은학교 큰행사 | 2019 화북중학교 학교교육 설명회

‘모든 씨앗에는 꽃이 잠자고 있습니다‘ 중학교 ‘학교교육 설명회’ 참석할 겸 잠깐 둘러보는 ‘장터’ 풍경들.. 예전이나 지금이나 겉모습은 그대로, 옛추억 그대로인 풍경들이 곳곳에 남아 그리운 마음을 달래줍니다. 하지만 변함없는 겉모습과 달리 가장 큰 변화는 시골의 학교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교생 20명! 학교의 큰 행사라지만 조촐한 학부모님들의 모임으로 이어지는 학교교육 설명회. 향긋한 다도 체험 시간도 가지도 새단장한 교실 … 작은학교 큰행사 | 2019 화북중학교 학교교육 설명회 더보기

생각과 실천 | 책이 없으면 어떻게 전해질 수 있겠는가

생각과 실천. 함석헌학회. 305쪽 함석헌사상의 인문학적 조명 민족주의를 넘어서 인류 보편의 세계주의로 왜, ‘생각과 실천’인가 함석헌, 깊고 폭넓은 사유 내용을 보여준 실천적 사상가 함석헌의 말글은 당면한 문제를 헤쳐나가기 위해 나온 것 유기적 생태론의 통전성 존재로 모색 함석헌의 씨알교육론 구제신애. 함석헌 교육론 스스로 구하고 바치고 믿고 사랑할 수 있어야 진정한 배움이라 할 수 있다. 삶은 맞춤(적응)이다…둘째, … 생각과 실천 | 책이 없으면 어떻게 전해질 수 있겠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