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생활의학. 장두석. p426
자연에 거스르지 않는 완전 건강의 지혜
제국주의가 들여온 물질숭배병, 분단병, 반자연병, 사대주의가 온 사회를 휘감아 제대로 된 정신을 가진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상부상조의 전통과 자연 앞에 겸허한 삶의 자세, 넉넉한 인심은 나날이 희미해져 가고, 아름다운 산과 강, 바다는 파헤쳐져 본디 모습을 잃고 신음하고 있다. 조상들이 남겨준 지혜는 버리고 서양에서 들어온 지식만 ‘과학’이라 믿으며 눈멀어 있다. 지배자들은 미국에 빌붙어 가렴주구, 사리사욕만 차리며 민중들의 삶을 짓밟고 있다…치열한 경쟁에 쫓기는 민중들의 살림살이는 기울어 고달프고 몸은 병들어 신음하고 있다.
더하여 민중들의 정신마저 허위의식과 돈을 앞세운 이기주의에 물들어 흐려가고 있다. 정신은 썩고 육체는 병들어 치유가 어렵다.
오늘날 서양의술은 날로 발전한다지만 암, 당뇨, 고혈압, 정신질환, 성인병 등 난치병은 근원적으로 치료할 수 없어 고통 받는 사람들이 날로 늘고 있다. 치유의 길을 찾아 애타게 헤매는 환우들이 넘치는 이 땅은 담장 없는 병원이다. 남성의 정자는 반으로 줄고, 여성은 불임증, 기형아 출산, 우울증이 늘고, 아토피를 비롯한 각종 난치병으로 아이들이 울고 있다. 물질숭배, 일등주의, 미국 받아들이기에 물들어 스스로 주인 노릇을 하지 못하는 인간성 상실의 병도 자못 깊다. 우리의 질병은 미일제국주의가 빚어낸 분단으로부터 비롯된 사회병이다. 백두대간의 허리에 철조망이 걸쳐 있는데 민중들의 정신은 온전할 수 없고, 삶과 건강이 지켜질 수 없다.
위로는 ‘하늘의 큰 뜻’을 받들고, 아래로 ‘땅의 넉넉한 품’을 바탕으로 자연 속에서 살아가면 병은 저절로 없어진다. 사회는 작은 것도 나눠 먹고, 기쁨과 고통을 함께하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였다.
질병은 병원과 약을 통해서가 아니라 참삶을 되찾음으로써 나을 수 있는 것이다. 병나지 않게 살고 병나면 스스로 낫는 민족생활의학은 단순한 몸 건강법을 넘어, 올곧은 인간으로 서도록 ‘마음을 키우는’ 큰 힘을 줄 것이다.
#의료혁신 통합의학에서 길을 찾자
모든 병은 시대병이다. 휴전선 철조만이 강토의 허리를 자른 분단의 굴레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 민족은 아직도 전쟁에 대한 공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생존이 위협받고 있으며, 사회는 온톤 제국주의 문화에 빠져들어 있다. 분단과 전쟁의 아픔, 미제국구의의 경제적 노예, 재벌만을 위한 세상을 견디며 살아가는 민중들은 삶속에서 그 고통을 고스란히 짊어져야 한다. 주인이면서도 소외당하는 민중들은 늘 아픔을 보듬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종양(암)이 사회를 휩쓸고 있다. 걸렸다 하면 암이고, ‘암’하면 곧 ‘죽음’을 떠올리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수십년간의 엄청난 사회적 투자에도 불구하고 서양의학은 암을 ‘정복(?)’하지 못하고 무기력한 모습이다. 종양은 우리 사회의 뒤틀린 현실이 빚어낸 ‘꼭지점’이다. 따라서 종양을 개인생활과 사회적 환경에 따른 질병의 대표적 상징으로 삼아 논의를 펼치기로 한다.
본래 사람에게 병이란 없다. 참된 의자란 병나지 않게 살도록 하고, 병이 나면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해야 한다. 각종 검사에 의한 병명에 따라 약물치료만 할 것이 아니라, 배뇨, 배변이 잘 되도록 하며 몸의 독을 청소하고, ‘식은 운명을 좌우하는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생명력 있는 음식물로 다스려야 한다. 어떤 명의도 화학물질로는 건강을 회복시킬 수 없음을 명시해야 한다. 의자들은 서양의학에 대한 맹신적 고정관념을 떨치고 생명과 세상을 다스리는 도우미로서 참된 의인의 길을 나서길 바란다.
암 거드리지 마라? 종양세포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 종양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종양세포가 좋아하는 음식을 끊고 면역력을 길러주는 음식으로 바꾸어 종양세포를 굶어 죽게 하는 것이다.
종양은 유전, 환경, 그릇된 식의주 생활습관, 반자연생활에서 비롯된다. 식생활은 발효되지 않은 음식, 육류, 우유, 설탕, 화학적 첨가물이 듬뿍 든 가공식, 과식, 과음이 건강을 해친다. 또 음식을 싱겁게 먹으니 전싱에 무력감과 염증이 생기고, 물을 많이 마시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몸에서 자가 중독이 일어나 배뇨, 배변, 신진대사가 잘 되지 않아 숙변과 독소가 정체된다.
출산은 가정에서 자연 분만하는 것이 생명의 본질에 맞다…산모는 48시간 이상 젖이 나오지 않는데 이는 천명에 따라 갓난아기가 자연단식을 하게 함으로써 배내똥을 완전히 내보내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분유회사와 연결되 병원에서는 아기를 낳자마자 소젖을 먹인다. 그리되면 소화중추가 작동하게 되어 배내똥이 나오지 못하고 장에 쌓여 아토피나 신생아 황달 등 각종 병주머니를 달고 살게 된다….생명이 본질적으로 부여받은 자연출산이란 천명을 내던져버린 반인륜적 출산에 대해 신은 병마의 고통을 주는 것으로 답한 것이다.
한 끼 먹으면 반드시 한 번 변을 보아야 한다
스스로 치료하는 몸? 사람 몸과 강토는 거짓이 없다. 증상은 곧 몸을 치유하기 위한 발현현상이다.몸의 균형이 무너지면 자연치유력에 의해 스스로 다스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설사나 구토는 막혀 있는 몸을 소통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위한 자구행위이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증상을 병으로 보고 억제제약을 투여한다. 화학적 물질 ,세제, 비료, 농약, 제초제 등은 강토를 오염시키고, 사람이 먹는 화학약품은 담배보다 더 독한 물질인데 평생토록 먹으라 하니 완치될 수 있는지, 응급조치약인지 이해가 잘 안 된다.
서양병원 중심의 의료정책이 바뀌지 않고는 온 나라에서 환자가 넘쳐나는 담장 없는 병동, 불치병 왕국의 오명을 씻을 수 없을 것이다.
의사 중심의 우리나라 병원 환경
병원에 가면 4~5분 진찰, 온갖 검사를 검처 병명을 붙이고, 환자복을 입혀 링거를 비롯한 주사기를 꽂아 놓고 침대에 눕힌다. 이러니 심리적 불안으로 스스로 위축되어 자연적으로 더 환자가 될 수밖에 없다.
영양소가 5%도 안되는 흰밥에 반찬은 싱겁다. 튀긴 음식, 육류, 달걀, 우유, 첨가물이 듬뿍 든 음식 등 도저히 먹어서는 안 될 식사가 나온다. 병원 음식은 만병의 먹이사슬을 이루게 하므로 병이 근본적으로 치료가 어렵다…벌효된 음식을 먹지 않고, 싱겁게 먹으면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데 그런 상태에서 몸안의 자연치유력이 발휘되어 병이 나을 수 있을 것인가?
천혜의 보약인 소금을 주적으로 보고 싱겁게만 먹으라고 한다
소금을 알면 건강이 바로 보일 것이다. 900도 불에 구워 간수나 나트륨을 제거한 양질의 소금을 약염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스스로 치료하는 몸
사람 몸과 강토는 거짓이 없다. 증상은 곧 몸을 치유하기 위한 발현현상이다. 몸이 균형이 무너지면 자연치유력에 의해 스스로 다스리는 것이다. 예를 들면 설사나 구토는 막혀 있는 몸을 소통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위한 자구행위이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증상을 병으로 보고 억제제약을 투여한다. 화학적 물질, 세제, 비료, 농약, 제초제 등은 강토를 오염시키고, 사람이 먹는 화학약품은 담대보다 더 독한 물질인데 평생토록 먹으라 하니 완치될 수 있는지, 응급조치약인지 이해가 잘 안 된다.
서양병원 중심의 의료정책이 바뀌지 않고는 온 나라에 환자가 넘쳐나는 담장 없는 병동, 불치병 왕국의 오명을 씻을 수 없을 것이다.
단식, 천명이요 칼을 대지 않는 수술
단식은 신진대사를 잘 되게 하여 몸에 쌓인 오염물질을 대청소하고 닫힌 마음을 열게 하여 욕심을 버리게 된다. 심신의 조화를 이루고 자기 자신을 알게 되어 삼라만상을 소중히 여길 줄 알고 스승으로 삼는다. 피가 맑아져 건강은 회복되고 밝고 맑은 세상이 보인다. 단식으로 몸을 대청소하고 회복식을 잘 한 뒤 생채식으로 체질을 바꾸지 않고는 만병을 근본적으로 다스릴 수 없다.
체질을 바꿔 삶의 길을 열어주는 생채식
생체식은 늙고 병든 세포를 버리고 깨끗한 체세포를 만들어 준다.
서양의학에서 원인을 없애지 않고 증상에 얽매여 증상만을 억누르는 대증요법을 쓴다. 그러나 약물사용 등 대증요법은 자연치유력을 무너뜨려 결국 더 큰 합병증을 불러 인간을 병에 굴복시키고 만다. 몸에 발현되는 모든 증상은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몸 스스로의 치료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 방귀나 트림, 기침 등은 몸속의 독소를 밖으로 배출하여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구적 행위이다.
#아픈 아이, 병든 문병, 치유의 길을 찾아서
아토피는 역천병 내지 문명병? 배내똥을 누지 않아서? 아토피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모든 병은 자연의 이치와 사람의 도리를 어겨서 온 것이다
땅을 딛고 하늘을 이고 지기와 천기를 받아 생기 있게 살면 천명, 즉 125살까지 온전하게 살 수 있다. 병은 천지인 및 심기신의 조화와 균형이 깨진 상태를 말한다.
예전과 달리 지금의 질병은 급성 전염병이 아니라 고혈압, 당뇨, 뇌질환, 비만, 암 등 만성 생활습관병이다…넓게 보면 아이들의 질병과 지구적 생명위기의 주범은 반생태적이 산업문명이다.
감기 처방의 극과 극, 의사와 병원은 진실을 밝혀라
대한민국은 ‘감기공화국’이다?! 바이러스와 관계없는 항생제 치료? 감기는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낫는 것이다. 이것이 현대의학의 정설이다
#문화제국주의로서의 서양의술
인간의 지혜와 기술은 공유를 통하여 발전,전승할 수 있다. 사람의 건강,질병 그리고 치료에 관한 지식도 마찬가지이다.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이론과 기술을 옳다고 하고 다른 것을 배척한다면 갈등과 낭비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
대체의학의 합법화
겨우 100~200년 전 체계화된 서구의료시스템이 세계 각국,민족이 수천 년간 운용해 전통의료를 무시,핍박하는 풍토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서구의술과 민족, 민중의술의 협조가 전 세계적인 의료지식의 확충과 의료비용의 절감에 필수적이다.
선생님은 뵐 때마다 “맵고 짜게 먹어라”고 하신다. 그래야 열이 나고 피가 돌아 사람이 산다고 하신다
밥상이 가난해야 사람이 건강해. 춥고, 배고프고, 아파봐야 꺠달아! 배운 사람과 부자는 편안함, 아집과 영양 과잉으로 죽음의 길로 들어가고 말아. 따습고 배불러서는 병을 부를 뿐 절대로 나을 수가 없어!
의료의 핵심은 병난 사람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병나지 않게 사는 데 있어! 의학은 병을 고치는 데에서 예방으로 가야 하며, 건강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어야 해!
막히면 병이고 트이면 낫는다! 한 끼 먹으면 한 번, 두 끼 먹으면 두번 똥을 싸야 써! 잘 먹고, 잘 싸는 것이 최고의 건강법이여! 똥, 오줌 잘 싸면 병이 없어!
어쩌면 장 선생님은 세상과의 불화를 통해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온 것인지도 모른다
#1 자연치료란 무엇인가?
사랑이 의학의 가장 근본적인 원리다
“독성이 없는 약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약은 독이다.”-16세기 초 스위스 자연치료 의학자 파라셀수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런 가치도 없다.
그러나 이해할 줄 아는 사람은 사랑할 줄도 주목할 줄도 안다.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이 늘면 늘수록 그것에 대한 사랑도 또한 커진다. -파라셀수스
“지구상에는 수천 가지으 질병이 있지만 의학적으로 치료법이 개발된 것은 26가지뿐이다. 나머지는 우리들의 숙제이다.”-에릭 시걸,[의사들]
증상이 요법이다
인체가 균형을 잃었을 때, 이 부조화를 회복하여 본래의 건강을 되찾으려는 자연의 작용이 있다. 이러한 자연 치유능력으로 속히 건강을 회복하도록 수단을 쓰는 것은 의사의 직분이다…이것을 요법의 원리라 하며, 자연치료 의사인 니시의학의 근본원리의 하나이다.
증상은 요법이라는 원리만 이해하면 병에 대해서 조금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요컨대 증상(병)에 대하여 역행하는 일만 하지 않고, 협력하는 조치만 취하면 증상은 자연적으로 해소되기 때문이다.
욕심이 만악의 근원이며, 이로 인하여 심하면 건강을 해치게 된다.몸과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건강하다. 산짐승들이 모두 건강하고 천명을 누리는 것은 주어진 여건에 만족하고 헛된 욕심을 부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은 산짐승과 같은 자족으 생활을 잃어버리고 탐욕과 이기의 노예가 된 지 오래이다.
간디의 말처럼 “지구는 인류가 살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인간의 탐욕까지 만족시킬 만큼 그렇게 넉넉하지는 못하다”
만족과 기쁨은 우리의 욕심을 채움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욕심과 이기를 줄임으로써만 가능하다.
사회가 병들면 자연이 병들고, 자연이 병들면 인간이 병들게 마련이다. 방죽물이 더러워져 있는데 어찌 그 안에서 노는 물고기들이 건강하길 바라겠는가.
현대인들의 식의주는 잘수록 자연에 역행하는 방향으로만 나아가고 있다. 우리는 수천 년을 이 땅에 뿌리박고 살아온 조상들로부터 뼈와 살을 이어받았다. 그래서 우리 몸속에는 이 땅의 정기와 정서가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다.
소금이 부족하면? 온몸에 무력증이 온다(각종 장기가 힘을 잃어 신진대사가 불가능하다)/ 저항력이 약해져 염증도 쉽게 낫지 않는다/ 백혈구도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게 된다
물과 함께 좋은 소금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첩경임을 알아야 한다
반자연적 생활과 잘못된 습관 등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신체 부위가 몸을 지탱해주는 발이다
인체의 모든 질병은 발의 고장과 관련되어 있다
직립보행과 척추의 불안정. 대들보로 설계된 척추를 기둥으로 사용하게 되자 척추에 무리를 주게 된 것이다.
민족의학에서는 등골뼈가 앞뒤로 어긋난 것은 평상으로, 좌우로 어긋난 것은 붕어운동으로, 또 경골(목뼈)이 어긋난 것은 목침으로 바로잡도록 하고 있다
잘못된 음식과 섭생에 의한 병의 원인_탁한 혈액으로 인한 순환 속도의 불규칙
민족의학에서는 순순한 생식을 하면서 모관운동을 열심히 하면 혈액형이 O형으로 바뀌게 됨을 체험하고 있다
네발 달린 동물은 혈액형의 구별이 없다
병이란 인간의 심리적,생리적 법칙을 위반하는 데서 오는 결과이다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생각들이 상한 음식이라면 생산적이고 유쾌한 생각은 건강식이다
#2 민족생활의학의 원리와 실천
심장 원동력설-현대의학에서는 전통적으로 혈액순환이 심장의 수축운동으로 행해진다고 믿는다
모세혈과망 운동력설-자연의학에서는 인체의 혈액순환은 심장 수축운동보다도 모세혈과망의 모세관현상 작용헤 의한 흡인력에 의한 것이란 새로운 학설을 주장하게 되었다. 약 51억개에 달하는 모세혈관과 글로뫼에 혈액순환의 원동력이 있다는 것이다
혈액순환 장애가 만병의 근원이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혈액순환만 잘 되면 만병이 사라진다(모관운동은 간편하고 효과적인 혈액순환촉진법이자 혈압관리운동으로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자연의학에서는 암의 근본 원인을 체내의 일산화탄소 축적과 산소부족에 있다고 보고, 암 등 난치병의 예방과 치료를 하고 있다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 및 치료하는 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연조건이다. 햇빛, 공기, 물, 소금, 곡채소(비타민C) 등이다
생명을 살리는 단신
단식은 식생활의 조절 수단으로 운명을 바꿔준다
식은 운명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먹는 것을 제대로 하면 기가 열리고 기가 열리면 건강하고 건강하면 자연히 운세가 열리기 마련이다
단신은 천명이다? 사람은 출생과 동시에 단신을 해야 한다? 산모는 출산 후 처음 2~3일 정도가 지나야 젖이 돈다. 조물주는 신생아로 하여금 출산과 동시에 단신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단식을 통하여 배내똥을 배설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계절적으로 보면 겨울철에 절식을 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동식물의 70%가 동면을 통하여 단식을 한다. 동면하지 않는 것은 먹을 것이 없으므로 자연 단식을 하게 된다
단식은 치료법이다? 단식에 의하여 육체는 죽은 세포, 좋지 못한 축적물, 종기, 지방, 노폐물 등을 소화시킨다.
단식은 세포와 조직을 재생시킨다? 단식기간 중 노화된 세포와 병에 걸린 조직이 분해되고 연소되는 동안에 새롭고 건가완 세포의 발육은 촉진된다
단식을 회춘법이다
단식과 명현현상
명현 없이 질병의 회복이 없다는 말이 있다.
생명을 살리는 생채식
생식이란 음식을 불에 익히는 화식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천연의 생체 효소 및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 들 각종 영양소가 변형되지 않는 상태로 살아 있는 식품을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생식의 효능? 생채소와 곡식에는 자연의 영양소가 그대로 들어 있다
지능과 인성의 변화?
생식을 하면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는다. 또한 지속적인 생식은 과거에 축적되었던 노폐물도 배설시켜준다. 장이 깨끗해지면 머리가 맑아지고 좋아지게 된다
사람의 인성은 그가 어떤 것을 먹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사람을 살리는 풍욕
평상은 중력에 대한 가장 안정적인 평면. 오동나무 평상 위에서 잠자리는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 건강수면법이다
#3 자연과 함께 하는 삶
명상과 지혜
자기를 비움에서 출발. 내면의 세계로 여행을 하면서 진정한 나를 만나기 위해서는 그동안 나라고 알고 있었던 것을 버려야 한다. 내가 가진 것을 버리는 것과 나를 버리는 것은 같은 의미가 된다.
내가 가진 것을 버리는 것과 나를 버리는 것은 서로 다른 방향에서 본 것과 같은 행위이다.
사람에게 가장 좋은 약은 멀리 심산유곡에서 자라는 희귀하고 값비싼 짐승의 뿔이 아니라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흔한 풀과 나무인 줄 우리는 모르고 있다
산야초는 재배채소에 비해 생명력이 강하고, 재배채소의 약 2배 내지 30배에 달하는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생태농업이란? 우리 조상들이 오랫동안 지켜온 전통농업으로서 생명의 원리에 따른 생명농업이고, 지수화풍의 자연 순리에 따른 자연농업이고, 생명체의 유기적,순환적 원리에 따른 유기농업이라고 할 수 있다.
생태농업-생명살림의 길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농업이 나아갈 길은 가족중심 소농을 살리고, 생명 순환의 원리에 따른 유기농업으로 전환하는 것 이외는 달리 길이 없다.
*민간요법
“민족생활의학 | 자연의학”에 대한 2개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