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 | 금융제국

화폐전쟁(Currency Wars). 쑹훙빙. p511

Money Wars(x), 결국 유통이 지배한다!!!

팩션(faction)=사실fact+허구fiction. 사실적 허구.가장 오래된 팩션은 삼국지.

금융(은행)재벌 로스차일드가의 금권제국
금융사건의 배후에 도사린 검은 손의 정체
***’대도무형(한자표기)’

금융 수단을 통한 ‘원거리 조준 사격’
금융전쟁이라는 ‘핵잠수함’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비록 화약 연기를 볼 수는 없지만!

전쟁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고, 화폐 발행권한이 없는 유럽과 미국 정부는 은행가에게 돈을 빌릴 수밖에 없다. 전쟁으로 모든 대가를 치른 정부는 조건을 따질 틈도 없다. 그래서 전쟁은 은행재벌이 가장 좋아하는 호재다. 국제금융재벌들의 호화로운 건물은 무수한 주검과 폐허 위에 지어진 것이다.

“슈퍼인플레이션을 통해서 마음대로 국민의 재산을 뺏어올 수 있다. 다수가 가난해지는 과정에서 소수는 벼락부자가 된다. 어떤 수단도 통화팽창만큼 은밀하고 확실하게 현 정권을 전복할 수는 없다. 이 과정은 잠재적으로 각종 경제 규칙의 파괴요소를 누적하게 된다. 100만 명 가운데 단 한 사람도 문제의 근원을 발견해내기가 어렵다.”-케인즈

내가 한 국가의 화폐 발행을 관장할 수 있다면 누가 법을 정하든 상관없다!-메이어 암셀 로스차일드

빌게이츠가 500억달러 최고 부자? 씨티은행은 알아도 로스차일드가는 모른다. 어림잡아 50조달러 재산! 대도무형!

***골드스미스 은행가들-매일 금화를 찾아가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실제 금보다 많은 보관증 발행해 은밀한 대출, 이자 수입! 차용증 회수후 폐기->아무도 모르는 일!

런던 금융시티-세계금융의 중심, 국가속의 국가
네이선 로스차일드, 런던 금융시티를 장악-워털루 전투!

돈에는 조국이 없다. 금융재벌의 목적은 오로지 이익을 얻는 것이다.

그들의 눈에는 오로지 딛고 일어설 디딤돌만 있을 뿐이다.

가족의 엄격한 통제, 은밀한 물밑작업, 정확한 협조, 빠른 정보수집력, 냉철한 이성, 금권에 대한 끝없는 욕망, 금전과 재산에 대한 깊은 통찰과 천재적인 예지 능력 등이 로스차일드 가가 인류 역사상 가장 방대한 금융제국을 세울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20세기 초 세계 총 재산의 절반 차지 추정!!

은행가의 입장에서 볼 때 전쟁은 큰 호재다
거의 모든 근대 전쟁의 배후

***국제 은행재벌과 미국 대통령의 백년전쟁

내게는 중요한 적이 둘이 있다. 하나는 내 앞의 남부군이며, 다른 하나는 뒤에 도사린 금융기관이다.-링컨

담보가 없는 화폐는 은행가들의 천적
그린백(완전한 정부 신용화폐)-새로운 지폐의 출현은 미 식민지를 잉글랜드은행의 통제에서 벗어나게 했다.

“만약 미국인이 끝까지 민간은행으로 하여금 국가 화폐 발행을 통제하도록 둔다면, 이들 은행은 먼저 통화 팽창을 이용하고 이어서 긴축 정책으로 국민의 재산을 박탈할 것이다. 이런 행위는 어느 날 아침 그들의 손자들이 자기의 터전과 선조가 개척한 땅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토머스 제퍼슨, 미3대 대통령

우리는 적의 군개보다 금융기관이 우리의 자유에 가하는 위협이 더 심각하다는 사실을 확신한다. 화폐 발행권은 당연히 주인인 국민에게 속해야 한다.-토머스 제퍼슨

민영 중앙은행의 존재는 은행가가 국가와 국민의 운명을 최종적으로 결정함을 의미했다.

전쟁이 정치적 투쟁의 연속이라면, 정치적 이익이 충돌하는 이면에는 반드시 경제적 이익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있다.

남북전쟁은 유럽 금융 세력이 오랜 시간 치밀하게 준비해 온 시나리오였다!

돈이 없으면 전쟁을 할 수 없다. 그러나 금융재벌에게 돈을 빌리는 것은 자기 목에 올가미를 씌우는 격이었다.
국채를 담보로 화폐발행, 절대 값을 수 없는 채무관계!

미연방준비은행, 민영중앙은행의 다른 이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이름!
달러-미연방준비은행권

경기과열 거품현상은 시중에 돈을 많이 풀어서 생기는 필연적 결과!! 은행재벌들의 ‘과학적 사육’의 결과?!

잉글랜드은행 모델-국채 담보로 화폐 발행, 채무 확대, 거액의 수익 챙기기

‘글래스 제안’ 상업은행과 투자은행 분리, 자극적 중앙은행 대신 연방준비은행으로,
연방준비은행법-가장 악랄한 입법 범죄다-찰스 린드버그 의원
잉글랜드은행 모델이 미국에 성공적으로 복제

금본위제 폐지!
‘종이를 담보로 종이를 발행’하는 ‘지급준비금’도 없는 연방준비은행!

연방준비은행은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기관

연방준비은행이 수표를 쓸 때는 계좌에 돈이 전혀 없다.

우리 공화국의 진정한 위협은 보이지 않는 그림자 정부다-존 하일런, 뉴욕시장1927

“대포 한 방에 황금이 만 냥”
전쟁은 사실 돈 싸움이다!

1894년 9월 1일, 우리는 모든 대출의 연장을 중단할 것이다. 그날 우리의 돈을 회수할 것이다…농민들은 토지를 잃고 고용인이 될 것이다. 영국처럼 말이다.-미국 은행가협회.1981년

연방준비은행은 1929~1933년 통화 유통량의 1/3을 감축했으며, 그 결과 경제대공항을 몰고 왔다.-밀턴 프리드먼

저축, 대출을 통한 투자 몰두!
3년에 걸친 ‘절제 없는 탐욕’에 몇 달 동안 침묵하던 폴이 갑자기 나서서 경고, 증시는 사형 판결 1929년 4월 20일
1,600억 달러의 재산이 순식간에 연기처럼 사라져버렸다

80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 다시 그때를 돌아봐도, 그들 국제금융재벌의 높은 IQ에 경탄을 금치 못하겠다. 그들은 분명 인류 최고로 영리한 사람들이었다.

케인스의 ‘염가화폐’와 뉴딜 정책

그린스펀-월가은행의 이사에 임명되는 순간, 금융의 세상에는 그곳만의 규칙이 있다는 진리를 명백히 깨달았다.

루즈벨트의 금본위제 폐지에 대한 맹인의원 토머스 고어의 차가운 대답-“이건 명백한 도적 행위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각하?”

월가의 자금지원을 받은 나치 독일
***”전쟁을 일으키기가 전쟁을 끝내기보다 훨씬 어렵다.”-처칠

세계대전의 배후? 세계금융재벌!!!

스티글리츠-WTO 자유무역 조항을 ‘아편전쟁’에 비유, 특히 ‘지적 재산권’ 조항에 분통을 터뜨렸다. 그들은 국민이 죽고 사는 데 아예 관심도 없다!

IBRD의 차관을 필요이상 책정해 상환할 수 없도록 로비!!

달러약세->중동전쟁->유가상승->달러 가치 상승->원망은 아랍권 국가에게! ‘화를 남에게 전가하기’!!

현대 역사상 가장 큰 강도질-IMF 구제 금융
‘정부지출삭감, 세금인상, 통화의 평가절하’ 특별조항 요구!!

모든 달러는 현찰이든 신용이든 사람들이 대출을 해야만 비로소 발생한다. -황당한 화폐제도. 미래의 돈을 미리 앞당겨 사용하는 것!! 채무화폐!!!
금은화폐는 비채무화폐!!

***금은화폐는 ‘실질적인 소유’를 나타내고 법정지불화폐는 ‘차용증+약속’을 의미한다. 이들 두 화폐 간에는 본질적인 가치의 차이가 있다.

미국은 전 세계 80%의 빚을 지고 있다
거대해 보이는 달러 거품 체계의 치명적 급소는 ‘신용’에 있다.

화폐가 튼튼한지 아닌지로 그 나라의 흥망성쇠의 흐름을 알 수 있다.

화폐는 경제 분야의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도량형.시시각각 변한다면 황당하고 위험한 일-미터나 킬로그램은 변하지 않는다

***세계경제의 근본적인 문제는 안정되고 합리적인 화폐의 도량형 기준이 없다는 것이다.

주택구입용 은행신용대출? 은행계좌에는 애초부터 그렇게 많은 돈이 없다!
채무가 발생하는 순간 돈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은행부동산대출은 향후 30년 수입을 저당 잡고 미리 가불해서 쓰는 것과 같다!
***이렇게 돈을 급속도로 풀어대니 주택가격, 증권이나 채권시장이 폭발적으로 상승하지 않을 도리가 있겠는가!

평생 채무, ‘세대 초월 모기지 대출’ 이 나올지도!?

***화폐는 인류의 사회경제를 순환하는 혈액이다. 이 ‘혈액의 원천’을 공급하고 장악하는 자가 자연히 강세를 선점한다.

***금융 개방의 본질은 사실 ‘화폐전쟁’이다
화폐는 일종의 상품, 화폐발행권을 독점하는 것은 모든 종류의 독점 중 최고의 형식이다.

외자은행의 중국진입 목적은 당연히 돈을 벌기 위해서다. 그러나 보통 돈을 버는 것과는 다르다. 금융 개방으로 말미암은 전략적 위험은 금융업 자체에만 그치지 않는다. 사회전체의 모든 측면을 포함하므로 자칫 잘못하면 그 피해가 너무 심각하다.

화폐주권은 어떤 국가도 박탈할 수 없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 자국민의 근본적인 이익을 보호해야 한다.

‘국제관례’? 국제관례의 형성은 이미 독점적 지위가 형성된 국제 금융재벌의 손에 들어 있었다

“금본위제가 없는 상황에서는 어떤 방법으로도 국민의 재산이 인ㄹ레이션에 먹히는 것을 막지 못한다.”-그린스펀1966

***통화팽창의 근본 원인인 은행의 부분 준비금 제도는 ‘가짜 돈을 몰래 찍어내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