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 내리는 봄날 | 청경우독

봄비 내리는 꽃길. 꽃비 내리는 봄날 풍경이 이어진다. 청경우독! 꽃비 내리는 꽃길을 따라 도착한 도서관. 재미난, 그리고 약간은 자극적인  책제목이 눈에 쏙. 인문학이 밥이다? 사람이 어떻게 밥만 먹고 사느냐가 아니라 더 맛있는 밥을 만들어준다고… 책 제목과 함께 갑자기 ‘좋은 정치란 무엇인가? 등 따시고 배 불리 먹여주는 것이다!’라는 선문답같은 이야기가 잠시 생각 속에 함께 솟아오른다. 꽃비 … 꽃비 내리는 봄날 | 청경우독 더보기

꽃길만 걷자? 꽃길 아닌 길이 없다! | 꽃길 상념

오후 잠깐 둘러보는 동네한바퀴 산책길. ‘꽃길만 걷자’가 아니라 가는 길마다 꽃길이다. 온통 꽃길뿐, 꽃길 아닌 길이 없다. 잠시 산책길 꽃길구경으로 마음의 꽃길도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꽃길을 잠시 걷자마자, 공사장 소음이 시끌버끌, 휴양체험단지 다리 공사를 위해 도랑을 가로막고 임시도로 작업이 한창이다. 공사장 바로 건너편에서 난데없는 ‘돌담’을 쌓고 계신 동네 ‘꼭대기집’ 아주머니? 웬일인가 싶어 여쭤보니, … 꽃길만 걷자? 꽃길 아닌 길이 없다! | 꽃길 상념 더보기

개인주의자 선언 | 담대한 낙관주의자 되어라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p279 요령껏 사회생활을 잘해나가는 편이지만 잔을 돌려가며 왁자지껄 먹고 마시는 회식자리를 힘들어하고, 눈치와 겉치레를 중요시하는 한국의 집단주의적 문화가 한국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믿는다. 만국의 개인주의자여, 싫은 건 싫다고 말하라 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만약 다수의 의견이 늘 옳다면 인류는 아직도 천동설을 믿고…. 세 황금문? 누구나 말하기 전에 세 문을 거쳐야 … 개인주의자 선언 | 담대한 낙관주의자 되어라 더보기

봄날 풍경 하나 | 봄꽃 잔치

봄날 풍경 하나. 여전히 바깥바람이 차가운 봄날. 그래도 따뜻한 봄햇살 속에서 순식간에 여기저기 봄꽃잔치가 시작된다. 봄꽃잔치를 잠시 구경만해도 마음이 절로 즐거워지는 봄날. 아이들도 역시 마음이 절로 즐거워질 봄날 풍경들이 학교에 가득하다. 어느새 아름다운 봄꽃 잔치가 온사방에서 시작되었다. 봄날 풍경 하나 | 봄꽃 잔치 더보기

괭이부리말 아이들 | 가장 좋은 교육이란 사람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첫 학부모동아리 모임활동에서 우연히 만난 책 한권. 이야기 속으로 자연스레 빨려들어가다보니 어느새 마지막장까지 금새다. 마음 깊숙이까지 훈훈하게 해주는 이야기와 함께 ‘가장 좋은 교육이란 사람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이계삼,『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라는 또다른 책속 이야기가 겹쳐진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 가장 좋은 교육이란 사람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더보기

내아이 책읽어주기 학부모 동아리 | 첫모임일지

지난 수요일  ‘내 아이 책 읽어주기 학부모 동아리’ 발족식에 이어 첫 학부모 동아리 모임을 곧바로 가진다. 일요일 오후4시,  깜찍한 ‘블루게일(블루카+나이팅게일)’이 기다리고 있는 학부모회장님댁으로  모임시간에 맞춰 동아리 회원들이 모여든다. 잠시 낯익은 얼굴들이지만  잠시 ‘자기소개’와 함께 첫모임 인사를 함께 나눈다. 잠시 아이들 교육에 관한 이야기들이 자연스레 이어진다. 역시나 부모 마음은 한마음이다. 동아리 본연의 활동인 책 읽어주기 시간. … 내아이 책읽어주기 학부모 동아리 | 첫모임일지 더보기

같은 에펠탑, 다른 그림? | 중학수학, 이렇게 바뀐다

같은 에펠탑, 다른 그림? 화가는 자신의 관점과 느낌, 생각을 반영해 에펠탑을 화폭에 담았다. 관점과 위치가 달라지면 모든 게 달라진다. 수학이라고 다 같은 수학이 아니다. 중등수학은 초등수학과 전혀 다른 수학이다! – 『수냐샘의 중학수학, 이렇게 바뀐다』 배움의 관점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내 아이들 바라보는 부모의 관점이다. 그리고 부모의 관점만큼이나 아이의 관점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같은 에펠탑, 다른 그림? | 중학수학, 이렇게 바뀐다 더보기

순환과 공생의 지역만들기 | 가치의 척도를 바꾸는 일

순환과 공생의 지역만들기. 박진도. p308 바야흐로 ‘지역의 전성시대’(?). 주변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이 듣는 말이 ‘지역’이다…이처럼 지역이 주목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역설적으로 오늘날 우리의 지역이 수도권, 대도시, 지방소도시, 농촌 지역을 가릴 것 없이 위기에 처해 있고, 그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농촌개발 정책이 있었지만, 농촌의 쇠퇴를 막지 못하였고, 농촌이 … 순환과 공생의 지역만들기 | 가치의 척도를 바꾸는 일 더보기

마흔 이후, 인생길 | ‘함께 읽기’가 사람다운 사람을 만든다

독서 100권으로 찾는 마흔 이후, 인생길. 한기호. p264 ’10차선 도로’와 ‘오솔길’ 좋은 대학, 석·박사 학위 취득…극심한 변화의 시대를 기술이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아무리 실력을 쌓아도 신흥국의 노동자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기 십상입니다. 그런 한계에서 벗어나려면 우리는 주로 ‘인문학’이라 부르는 ‘교양’을 쌓아야 합니다. 일반 교양은 원래 ‘리버럴 아트(liberal arts)‘, 즉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학문’이라고 부릅니다. 교양은 어떤 상황에서도 … 마흔 이후, 인생길 | ‘함께 읽기’가 사람다운 사람을 만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