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여라 | 시골집풍경

4박5일의 시골집 나들이가 너무 짧다고 투덜거리는 솔과 해. 투표 마치고 바로 내려간 시골집에서 이른 물놀이로 동네 친구들과 신나게 한판을 시작으로 오붓한 견훤산성 가족산행과 아빠 친구들과 함께 오른 문장대. 이어지는 미니 체육대회에서 아빠엄마보다 더 열심인 아이들, 아빠들의 뒷풀이와 함께 덩달아 한밤중까지 이어지는 아이들의 뒷풀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신나는 난장판이 긴 여운을 남긴다. 친구들 모여라 | 시골집풍경 더보기

정치가 밥 먹여준다 | 제 7 투표소

참여하라! 내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소중한 한 표와 함께 아침 일찍 시골집에 내려가서 읽어볼 책들. 아이들과 함께 지을 집을 미리 그려보는 즐거운 시골집 나들이를 기대해본다. 어떤 경우에는 내가 이 세상 앞에서 그저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내가 어느 한 사람에게 세상 전부가 될 때가 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는 한 사람이고 한 세상이다. … 정치가 밥 먹여준다 | 제 7 투표소 더보기

노린재 알?! | 궁금해 궁금해

몇 주 전 출판단지 텔레토비동산의 벚나무에서 눈 밝은 해가 우연히 발견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알. 누구의 알일까? 솔이의 현미경 관찰눈(!)으로 그 모습이 드러난 ‘도토리 모양‘의 아주 작은 알들이 질서정연하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호기심 발동하여 여기저기 찾아보지만 아직도 오리무중. 언제쯤 호기심이 풀리려나? 지난주 요트장에서 우연히 본 무당벌레 애벌레의 알일까? 생각날때마다 이리저리 구글링을 해보지만 … 노린재 알?! | 궁금해 궁금해 더보기

참여하라 | 분노하고 참여하라

참여하라. 스테판 에셀. p122 Engagez-vous! 스테판 에셀의 청년 시민운동가와의 대담 ‘현명한 인간’이란 뜻의 호모 사이엔스를 버리고 공생인을 의미하는 호모 심비우스로 거듭나야 합니다-최재천 [호모 심비우스] 동참합시다. 그래서 개발주의가 아니라 생태주의가 정치의 중심에 우뚝 서는 그런 세상을 만듭시다. 그러다보면 ㅓ지 않은 장래에 세계환경기구 또는 세계생태기구도 탄생하리라 믿습니다-최재천 이 시대에 인권이란 지구와 자연의 권리와 공생할 때 의미가 있는 … 참여하라 | 분노하고 참여하라 더보기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 자연이 담긴 공간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에스더 M. 스턴버그. p 신경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연과 함께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 신경건축학? 공간과 건축이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건축을 탐색하는 학문 건축이란 ‘마음의 소리를 담은 그릇’이라 했던가? (EBS 지식채널 ‘집을 짓다 – 사람을 위한 건축, 말하는 건축가 정기용의 공공건축 프로젝트’) #삶의 안식처를 찾아서 “잘 …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 자연이 담긴 공간 더보기

신영복 | ‘삶과 사람’ 독자와의 차 한잔

無鑒於水 鑒於人(무감어수 감어인) 깊은 사색이 담긴 ‘그림일기(!)’로 들려주신 신영복 선생님의 인문학 특강. 엇그제 우연히 접한 출판단지에서 강연 소식을 보고 찾은 돌베개 출판사의 북카페 ‘행간과 여백‘. 빼곡히 자리한 독자들과 함께 시작된 강연을 통해 처음으로 직접 뵙게 된 신영복 선생님. 덕분에 책을 통한 여러 번의 만남 때문인지 낯섬보다 반가움이 가득한 오후 시간을 보내는 여유를 가져본다. 신영복 | ‘삶과 사람’ 독자와의 차 한잔 더보기

시뮬라시옹 | 실재 없는 사회

시뮬라시옹. 장 보드리야르. p 시뮬라크르란 결코 진실을 감추는 것이 아니다. 진실이야말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숨긴다. 시뮬라크르는 참된 것이다. 시뮬라크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존재하는 것처럼 만들어놓은 인공물, (=가장假裝) 시뮬라시옹은 시뮬라크르의 동사적 의미 ‘시뮬라크르를 하기’ 예전에는 시뮬라시옹의 가장 좋은 비유로서, 제국의 지도 제작자들이 극도로 정밀한 지도를 만들어서 결국은 지도가 제국의 전영토를 거의 정확하게 덮어버리고 만다는 … 시뮬라시옹 | 실재 없는 사회 더보기

청긴썩덩벌레 | 관찰일기

지네를 시작으로 엄마가 기겁을 하는 벌레들을 잡아오기 시작한 솔. 오늘은 또 처음보는 녀석을 데리고 와서 요리조리 한참을 들여다본다. 개미얼굴을 하고 갈색더듬이와 다리를 가진 자그만 녀석을 알아내기 위해 이미지 검색이 시작된다. 한참을 찾다 드디어 아빠가 발견한 청긴썩덩벌레. 다시 자세히 들여다보니 볼수록 이름과 달리 참 잘생긴 외모가 인상적이다. 인면거미에 비하면 순식간에 찾아낸 셈이다. 너무 빨리 찾아서 싱겁게 … 청긴썩덩벌레 | 관찰일기 더보기

공개수업 | 교실 풍경

길이 재기(?) 수업. 엄마들도 지루한 수업시간. 이리저리 몸을 뒤척이며 심심함을 달래는 해. 수업시작과 함께 선생님께서 보여준 EBS 지식채널 ‘집을 짓다 – 사람을 위한 건축, 말하는 건축가 정기용의 공공건축 프로젝트’가 오히려 기억에 남는 신도시 만들기 수업 모둠별로 만든 작품에 대한 발표와 아이들의 질의 응답 시간이 재미를 한층 더해준 수업시간. 작품보다도 아이들만의 독특한 기발함과 참신함이 돋보인다. 공개수업 | 교실 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