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꿈꾸지 말고, 그냥 하자!

“뭐하러 그거 해.”, “지역신문 뭐에 써먹는다고?” “돈 되는 일 해” 그렇습니다. 세상사가 돈이 돌아가는 것을 우선순위로 선택하고, 돈이 돌아가는 것이야말로 의미있는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런가요? 예전에 어느 강의에서 김찬호 교수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들을 써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썼지요. 세 딸, 남편, 부모님,…동네 아줌마들,…그리고 다시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돈으로 … 어렵게 꿈꾸지 말고, 그냥 하자! 더보기

철학적 시읽기의 괴로움 | 자유로운 인간의 숙명

철학적 시읽기의 괴로움. 강신주. p323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었다면, 우선 주변에 보이는 가장 높은 봉우리에 올라가야 한다. 힘들고 괴롭지만 이 일을 피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볼 수 있기 때문에,…얼핏 보면 쓸모없는 것 같지만 철학은 내가 나중에 알게 될 것을 미리 보여주는 힘이 있다. 하지만 잊지 말자. 내가 어디에서 … 철학적 시읽기의 괴로움 | 자유로운 인간의 숙명 더보기

심심해 | 친구들 모여라

할머니가 보고 싶어 찾은 시골집. 막상 도착하니 심심하다고 투덜거리는 해. 아빠도 잠시 바쁜일로 놀아주지 못하던 차에 다행히도 또다른 시골할머니집을 찾아온 친구들과 어울려 신나게 놀아본다. 아이들 마음처럼 맑은 가을하늘 아래 만난 아이들. 심심하다며 찾은 텅빈 초등학교 운동장이 너무 넓은지 얼마 지나자마자 심심하다고 투덜투덜…할머니집에 와서 한참을 놀고나서 점심먹도 다시 모이지만 그래도 심심하다고. 잠시 모여 이야기 하다가 시원한 … 심심해 | 친구들 모여라 더보기

뉴스의 시대 | 뉴스 사용설명서

뉴스의 시대. 알랭 드 보통. p292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The News : A User’s Manual 이제부터 하게 될 일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이 익숙한 습관을 지금보다 훨씬 더 이상하면서도 조금은 위태롭게 보이도록 해보려는 연습니다 뉴스가 교묘히 눈길을 회피하는 딱 한 가지가 있다? 그건 바로 뉴스 자신, 그리고 뉴스가 우리 삶에서 … 뉴스의 시대 | 뉴스 사용설명서 더보기

구름산자연학교 | 10주년기념 생일잔치

구름산 자연학교 10주년기념 생일잔치. 광명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축하공연무대, 자연학교에서의 뒷풀이, 그리고 뒷풀이 후의 속풀이까지 이어진 1박2일의 성대한 생일잔치. 덕분에 자연학교의 추억도 함께 되새겨볼 수 있는 행복한 주말을 보낸다. 생일잔치 덕분에 아빠도 우주와 함께 새벽까지 이어진 오랜만의 진한 술자리로 고단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온다. 몸은 고단하지만 마음엔 행복의 시간들을 듬뿍 담아온다. https://plus.google.com/102756215754601641143/posts/EP3MrbGmaUd 구름산자연학교 | 10주년기념 생일잔치 더보기

패턴으로 세상의 흐름을 읽다

패턴으로 세상의 흐름을 읽다 강안팔목? 자신이 두는 바둑은 잘 보이지 않지만,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에게는 수가 잘도 보인다! 이유는? 바둑을 두는 당사자는 욕심이 앞서기 때문에 수가 잘 보이지 않는다..그러나 한발 물러나 구경하는 사람에게는 바둑의 전체적인 그림이 보인다! 어느 분야든 깊이 몰입하면 패턴이 보인다. 한의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사람의 걸음걸이만 보고도 그 사람이 앓고 있는 병을 거의 진단할 … 패턴으로 세상의 흐름을 읽다 더보기

이미지 인문학 | 파타피직스

이미지 인문학. 진중권. 모든 것이 디지털화한 오늘날, ‘디지털’은 새로울 것이 없는 일상이 되었다. 보드리야르의 표현을 패러프레이즈하자면, ‘오늘날 디지털은 사라졌다. 너무 적어서가 아니라 너무 많아서 사라졌다.’ 존재 망각? 디지털 가상이 아날로그 현실의 자연스러움을 가지고 다가올 때, 그 익숙함 속에서 디지털 매체의 진정한 본질은 슬쩍 은폐되기 쉽다. 인문학의 새로운 전회? 미디어적 전회(medial turn) 17세기 철학의 인식론적 전회, … 이미지 인문학 | 파타피직스 더보기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강신주&지승호.P599 지승호가 묻고 강신주가 답하다 세상에 맨얼굴로 당당히 맞서기 위해 진정한 인문학의 길은 굉장히 아파요? (돌직구!) ‘거짓된 인문학은 여러분에게 두텁고 화려한 페르소나를 약속할 것이다. 거짓된 인문학은 진통제를 주는 데 만족하지만, 참다운 인문학적 정신은 우리 삶에 메스를 들이대고,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한다’ 사람들은 서럽기 때문에 기다림을 포기합니다. 하지만 기다림을 포기하면 행복도 함께 …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더보기

철학이 필요한 시간 | 유리병편지

철학이 필요한 시간. 강신주. p325 48명의 철학자들의 유리병편지? 책은 멀리서 찾아온 벗! 인문학의 핵심? 솔직함과 정직함! 김수영은 위대하다? 그것은 자신을 치장하던 가면을 벗어던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오직 그럴 때에만 우리는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기를 희망할 수 있고, 우리의 뒤에 올 사람들이 더 이상 우리와 같은 상처를 받지 않을 사회를 꿈꿀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는 내가 … 철학이 필요한 시간 | 유리병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