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학교-돈 | 돈 걱정 덜하기

인생학교-돈. 존 암스트롱. p253 How to worry less about money 돈에 관해 덜 걱정하는 법 ##돈 걱정과 돈 문제 사이 #문제가 아니라 걱정에 관한 고찰 돈 ‘걱정worries’과 돈 ‘문제troubles’의 결정적 차이? ‘문제’는 긴급하다. 당장 직접적인 행동이 요구된다 돈 걱정은 그리 급하지 않다. 자유롭게 시간을 넘나든다.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상상’이나 ‘감정’과 관련되어 있다. 얼마나, … 인생학교-돈 | 돈 걱정 덜하기 더보기

외침 | 영혼을 깨우는 소리

외침. 루쉰. p215 나도 젊었을 땐 많은 꿈을 꾸었다. 뒤에 대부분 잊어버렸지만 그래도 그리 애석하진 않다. 추억이란 사람을 즐겁게 만들기도 하지만 때론 쓸쓸하게 만들기도 한다…그 남은 기억의 한 부분이 지금에 이르러 『외침』 이 된 것이다. 일본 의학전문학교 유학에서 문예로? 내꿈은 아름다웠다. 졸업하고 돌아가면 내 아버지처럼 그릇된 치료를 받는 병자들의 고통을 구제해 주리라, 전시에는 군의를 지원하리라,..이런 … 외침 | 영혼을 깨우는 소리 더보기

생활의 조건 | 자연을 대신할 만한 가치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생활의 조건 Home Economics. 웬델 베리. p240 사람을 노동시장의 필수품으로 보는 천박한 관점에 반대한다 가격으로 규정되는 가치란 항상 미래의 유용성을 기준으로 결정될 뿐 그 자체로는 평가받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만일 우리가 평생을 바쳐 소중히 여기는 집과 일 그리고 사람의 가치까지 그런 식으로 규정한다면, 이 모든 것은 결국 쓰레기 더미 위로 내던져지고 말 것이다. #자연과 함께 … 생활의 조건 | 자연을 대신할 만한 가치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더보기

심학산 대장놀이 | 부녀 산행

힘들면 업어달라 아빠에게 신신당부를 하고 심학산에 오른 해. ’10보 등산 3분 휴식’으로 꼭대기까지 오르겠다고 하더니 ’20보 1분 휴식’으로 강행(!)을 시작한다. 엄살도 잠시 갑자기 언니랑 앞에 가는 사람이 대장이라며 언니 앞으로 훌쩍 나서더니 꼭대기까지 앞장서서 씩씩하게 산을 오른다. 힘들고 귀찮은 산행에서 신나는 대장놀이로 바뀌자 평소와는 딴판으로 산에 오르는 모습을 보니 역시 아이들에겐 신나는 ‘놀이’가 최고다. 산에서 … 심학산 대장놀이 | 부녀 산행 더보기

씨앗의 희망 | 소로우의 자연 관찰일기

씨앗의 희망 The Dispersion of Seeds.헨리 데이비드 소로우.p237 #소로우가 마지막 남긴 ‘숲의 언어’_옮긴이의 말 길을 가거나 산을 오르다 마주치는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새 한 마리가 모두 예사롭게 보이지 않았다. 모두 어떻게든 ‘씨앗’을 맺고 있거나 씨앗에서 막 자라고 있거나 씨앗을 퍼뜨리는 일에 동참하고 있는, ‘서로 연결된’ 존재였던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막연한 자연이 … 씨앗의 희망 | 소로우의 자연 관찰일기 더보기

옥신각신에서 화기애애 | 부녀 삼총사

개학을 코 앞에 앞두고 방학 막바지 나들이에 나선 부녀 삼총사. 계획은 출판단지 가족극장 조조 영화 한 편, 벽초지 얼음 썰매 쌩쌩 그리고 빛 축제 구경이었으나, 오전오후까지 영화 두 편, 빙판사정으로 얼음 썰매는 취소 대신 빛 축제 구경만 제대로 하고 밤 늦은 귀가로 마무리한다. 생각대로 조조관람이었다면 썰매도 못 타고 해질 때까지 멍하니 기다릴 뻔한 하루 계획이 … 옥신각신에서 화기애애 | 부녀 삼총사 더보기

자본주의를 넘어 | 프라우트

자본주의를 넘어. 다다 마헤슈와라난다(한살림). p583 프라우트: 지역공동체, 협동조합, 경제민주주의 그리고 영성 #한국의 독자들에게 근·현대사를 보면 한국 국민들은 극우적 제국주의, 공산주의, 자본주의 등 세 가지 이념들로 인하여 크나큰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국주의와 공산주의의 영향은 명백하게 나타나지만, 자본주의의 영향은 다소 모호하게 보입니다. 독자 여러분이 살고 있는 한국은 경제 규모가 세계 열두 번째인, 매우 성공한 사회로 인식되고 … 자본주의를 넘어 | 프라우트 더보기

하고 싶은 일을 해, 굶지 않아 | 다른 기준이 필요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해, 굶지 않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p280 학벌·스펙 무시하고 ‘즐거운 내 직업’ 찾은 7인의 이야기 다른 기준이 필요합니다! 비정상이 정상이 되어버린 한국 사회에서, 그래도 어쩌겠는가, 라고 자조하며 우리는 그동안 순응해왔습니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우리도 그런 오염된 기준에 익숙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잘못된 일자리와 진로 기준으로 우리 자녀들의 고귀한 삶을 … 하고 싶은 일을 해, 굶지 않아 | 다른 기준이 필요합니다! 더보기

살금살금 | 공릉천 겨울 관찰기

선뜻 공릉천 산책에 동행한 솔. 모처럼 나서는 공릉천 산책길에 관찰 노트를 챙기려다 쌀쌀한 날씨 탓인지 그냥 나선다. 여기저기 옹기종기 모여 있는 청둥오리들을 보더니 살금살금, 조금 가까이 다가가보니 갈색몸통의 원앙들도 한 무리다. 원앙을 처음 본다며 신기해 하는 솔에게 아빠도 처음에 멀리서 볼 땐 전부 오리들인 줄 알았다고 살짝 귀뜸해준다. 더 가까이 다가가자 웅성웅성(?) 파수꾼들이 경계의 신호를 … 살금살금 | 공릉천 겨울 관찰기 더보기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하) | 가슴을 펴자! 마음이 열린다!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하).김철. p351 이 하권을 읽어 가다 보면 우리 전통의 것은 비과학적이고, 심지어는 미신 내지는 야만적인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얼마나 협소한 사고의 틀에 매여 있는 것인가를 알게 될 것이다. 과학을 자임하는 것이 실은 “과학을 이용해서 과학을 빙자하는 철저한 비과학”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실은 비과학적이기 때문에 최첨단의 최신 기계에 복잡한 화학이라는 과학의 산물을 이용하고 … 김철의 몸살림 이야기(하) | 가슴을 펴자! 마음이 열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