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강의 | 천명(天命)의 소리

주역강의. 서대원. p656 #『주역』과 만나는 가장 쉬운 길_구본형 “지금 살고 있는 삶이 네가 살고 싶은 바로 그 삶이냐?” 혁언삼취유부(革言三就有孚).-혁언은 세 번 성취되어야 믿음이 생긴다. 혁명과 개혁은 성과 없이는 누구도 설득할 수 없는 것이다. 이념으로 시작하지만 성과 없이는 금반 무너져 내리는 것이 바로 혁명과 개혁이다. 그리고 그러한 실수를 무수히 반복하는 것이 바로 혁명과 개혁인 것이다. 내가 … 주역강의 | 천명(天命)의 소리 더보기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 | 도덕경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 이현주. p725 뿌리 뽑힌 나무는 비가 와도 말라 죽고, 줄 끊어진 연은 바람이 불어도 추락한다. 시공을 초월하여 한결같은 진리에 그 뿌리를 내리지 않는 한, 온갖 현란한 문명의 꽃들과 소위 진보된 제도라는 것들이 한갓 포장된 쓰레기일 따름이다. 노자를 가운데 모시고 선생님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눔이 나에게는 분에 넘치는 영광이요 즐거움이었다. 그 즐거움을 …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 | 도덕경 더보기

나락 한알 속의 우주 | 한살림? 생명은 하나!

나락 한알 속의 우주. 녹색평론사. p219 무위당 장일순의 이야기 모음 이 작은 책을 읽은 이들 모두가 글에서 말로, 말에서 침묵으로, 침묵에서 옹근 삶으로 선생님과 함께 행진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삶의 도량에서 세상에 태어난다는 사실은 대단한 사건 중에서도 대단한 경사입니다. 태어난 존재들이 살아간다는 것은 거룩하고도 거룩합니다. 이 사실만은 꼭 명심해야 할 우리의 진정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녁밥과 술자리에서 … 나락 한알 속의 우주 | 한살림? 생명은 하나! 더보기

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 무위당 장일순을 아세요?

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김익록. p227 무위당 장일순 잠언집 무위당을 기리는 모임 http://www.jangilsoon.co.kr #무위당 장일순을 아세요?_이철수 세상 사람들이 모두 선생님을 알고, 그분의 예지를 흠모하게 되면 좋겠지만 아직은 우리들의 꿈이고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아직 좀 더 기다려야 할 모양입니다. 추사의 ‘불이선란(不二禪蘭)’과 대원군의 ‘석파란(石坡蘭)’을 이야기하지만, 민초를 그린 듯도 하고 보살의 얼굴을 그린 듯도 한 선생님의 ‘무위란(無爲蘭)’은 … 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 무위당 장일순을 아세요? 더보기

거대한 전환 | 폴라니가 건네 주는 빨간약

거대한 전환. 칼 폴라니. p641 우리 시대의 정치.경제적 기원 이제 자각을 해야한다. 빨간약을 선택해야 한다. 매트릭스 안에서의 편안함은 허구다. [거대한 전환]은 1944년 칼 폴라니의 나이는 이미 57세, 첫 저술이자 대표작. 폴라니는 그보다 시장경제란 현실에 존재할 수 없는 것이며, 거기에 담겨 있는 인간,자연,화폐가 상품에 불과하다는 상품 허구는 단지 우리의 현실을 바라보고 착각하는 일종의 상상이요 메트릭스일 뿐이라고 … 거대한 전환 | 폴라니가 건네 주는 빨간약 더보기

경제적 공포 | 뜨거운 사유

경제적 공포. 비비안느 포레스테. p274 노동의 소멸과 잉여 존재 비비안느 포레스테는 세기말의 재앙들 가운데 하나-경제제일주의-에 관해 뜨거운 사유를 시도했다. 민중이 찬탈의 진상을 감지하게 해서는 안 된다. 예전에는 찬탈이 아무런 논리가 없어도 받아들여졌지만, 이제는 그럴듯한 이유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것은 참되고 영원한 것으로 바라보도록 해야 하며, 또한 그 시작이 어떠하였는지를 감추어야 한다. 그것이 곧 끝나 … 경제적 공포 | 뜨거운 사유 더보기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 밥이 약이다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이경원. p 평생 내 몸 내가 고쳐 쓰는 법 왜 자연의학인가? 현대의학의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처방약은 모두 특허를 받은 ‘인조약’들이다. 기업은 특허를 받아야 큰 이윤을 남길 수 있는데, 자연성분 그대로는 특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연에 없는 분자구조로 약을 만들어 특허를 받는다. 이것이 몸에 좋기만 할 리 만무하여 많은 부작용과 후유증을 초래하고 … 우리집 주치의 자연의학 | 밥이 약이다 더보기

질문이 답을 바꾼다 | Power Questions

질문이 답을 바꾼다. 앤드루 소벨, 제럴러드 파나스. p259 “대답을 보면 그 사람이 영리한지 여부를 알 수 있고, 질문을 보면 현명한지 여부를 알 수 있다.” 탁월한 질문의 힘 “자꾼 틀린 질문을 하니까 틀린 답을 하는 거예요. 왜 가뒀느냐가 아니라 왜 풀어줬느냐를 생각했어야죠.” 질문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저와 계약을 맺으려는 컨설턴트나 은행가, 또는 변호사가 … 질문이 답을 바꾼다 | Power Questions 더보기

살리는 사람 농부 | 한살림생산자 이야기

살리는 사람 농부.김성희.p303 한살림생산자 16명의 이야기 #너와 나를 넘어 우리를 생각하게 했던 그들 열악한 상황, 속임수지, 빨갱이,… 비아냥 거림…. 하지만 우리 생산자들은 이거다 싶으면 행했다. 재고를 걱정하거나 다음으로 미루지 않았다. 누구라도 나서서 움직이고 거침이 없었다. 땅에서 묵묵히 일하는 생산자는 스승이었다. 그들에게 가격이 아니라 가치를 우선하는 법을 배웠다. 우리는 그들이 오로지 발을 땅에 딛고 씨앗을 뿌리고 … 살리는 사람 농부 | 한살림생산자 이야기 더보기

잘 산다는 것 | 생각교과서

잘 산다는 것. 강수돌. p121 생각교과서-너머학교 열린교실 09 사람은 자연학적으로는 단 한 번 태어나고 죽지만 인문학적으로는 여러 번 태어나고 죽습니다. 세포의 배열을 바꾸지도 않은 채 우리의 앎과 믿음, 감각이 완전히 다른 것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 신비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제까지 나를 완전히 사로잡았던 일도 갑자기 시시해질 수 있고, 어제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산 세상이 오늘은 … 잘 산다는 것 | 생각교과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