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은 소비여서는 안 됩니다 | 학교도서관저널

학교도서관저널 2014년 12월호(통권 49호) 사실 ‘소비문화’라는 용어는 교과서에서 배웠지만, 서울이 고향인지라 뼛쏙까지 소비에 길들여 살아와 말뜻은 모르는 채 30여 년을 살아왔다. 그리고 정말 산골에서 평생 한자리를 지켜 온 시댁을 가게 되었는데, 문화 충격의 연속이었다. 요즘 세상에 살쾡이와 매 때문에 닭을 풀어놓지 못하고 지붕 있는 철장 안에 가두어 키우는 그런 산골에 위치한 시골집. 상상이 되시려나? 이 … 배움은 소비여서는 안 됩니다 | 학교도서관저널 더보기

맛있는 식품법 혁명 | 상식을 배반하는 식품법의 맨얼굴

맛있는 식품법 혁명. 송기호 @song_kiho. p252 식품법 100년이 숨겨운 밥상 위의 비밀과 진실 먹을거리는 마트에서 소비자들을 언제나 기다리고, 사람들은 자신과 그의 자녀들이 먹을 최상의 식품을 결정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어느 한 쪽에서 바라본 일면이다. 소비자는 지갑에서 현금이나 카드를 꺼내 계산할 자유가 있을 뿐이다. 자신이 선택한 식품에 어떤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는지조차 제대로 알 수 없다. … 맛있는 식품법 혁명 | 상식을 배반하는 식품법의 맨얼굴 더보기

전환시대의 논리 | 벌거벗은 임금님

전환시대의 논리. 리영희. p438 -아시아·중국·한국 #강요된 권위와 언론자유 임금에게 있지도 않은 옷을 입혀놓고 아름답다고 한 임금 측근자들의 이해관계는 어디를 향해 있던 것일까. 임금이란 으례 아첨배에 속게 마련일 것일까. 그리고 옷을 걸치지 않고서도 입었다고 우기는 ‘통치자의 진리와 권위’는 임금의 것인가 측근 아첨배의 것일까. 이와같은 ‘허구와 허위’는 통치자들의 속성이어야 하는가. 허위가 진리의 가면을 쓰고 나타날 수 있는 … 전환시대의 논리 | 벌거벗은 임금님 더보기

우상과 이성 | ‘인간’ 리영희!

우상과 이성. 리영희. p431 어떤 서사序辭 어둠의 시간에 그가 있었다. 아픔의 시간에 그가 있었다. 거짓에 길들여지는 시간에 그가 있었다. 그러나 이런 시간 속에서 그가 있었다가 아니라 그가 있는 것이다. 리영희! …나아가 냉전과 독재의 지정학이 만들어낸 우상을 타파하는 진실로 자신의 존재이유를 삼아왔다. 그의 정신은 잠들 수 없는 밤에 깨어 있고 한낮에도 자행되는 지상의 숱한 기만들과 맞서 … 우상과 이성 | ‘인간’ 리영희! 더보기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 녹말음식을 먹어라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존 맥두걸. p234 The Starch Solution 나는 40년 넘는 동안 비만으로 고생해온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했다. 녹말음식을 통해서 말이다.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은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날씬해졌음은 물론 건강도 회복시켜 주었다. ‘검색’을 하지 말고 ‘사색’을 하라 이 책은 단순한 지식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음식의 원리, 몸의 원리에 대한 이야기다. 책을 읽으면서 깊은 사색을 하게 된다면, …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 녹말음식을 먹어라 더보기

단단한 독서 | 느릿느릿 거듭거듭 읽기

단단한 독서. 에밀 파게. p253 볼테르는 사람들이 책을 너무 적게 읽을 뿐 아니라, 배우기 위해 책을 읽는 사람들 대부분이 잘못된 독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책을 읽을 줄 안다는 건 기술이 있다는 말로, 책을 읽기 위한 기술, 즉 독서의 기술이라는 것이 있다. “비평가란 다름 아닌 책 읽는 법을 아는 사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책 읽기를 가르친다.”-생트 뵈브 … 단단한 독서 | 느릿느릿 거듭거듭 읽기 더보기

21세기 자본론 | 돈이 돈을 번다

21세기 자본론. 토마 피게티. 자본주의의 가장 중요한 모순? r > g 불안정을 초래하는 주된 힘은, 민간자본의 수익률 r이 장기간에 걸쳐 소득과 생산의 성장률 g를 크게 웃돈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다. r > g라는 부등식은 과거에 축적된 부가 생산과 임금보다 더 빨리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부등식은 근본적인 논리적 모순을 드러낸다. 기업가는 필연적으로 자본소득자가 되는 경향이 있으며, … 21세기 자본론 | 돈이 돈을 번다 더보기

리영희 프리즘 | 필독서 리영희

리영희 프리즘.고병권 외. p237 스승에서 벗으로! #리영희를 다시 불러내는 이유_홍세화 이 책은 리영희 선생의 팔순(2009년 12월)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소박한 뜻이 담겨 있지만 리영희에게 바치는 책은 아니다. 리영희에게 바치는 책은 그 누구보다도 리영희가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그것을 모른다면 그를 ‘사상의 스승’이라고 부를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그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우상에 도전하는 행위”인데, 어떻게 헌사 따위가 … 리영희 프리즘 | 필독서 리영희 더보기

책은 멀리서 찾아온 벗입니다 | 2014년

올해의 독서노트를 정리하며 다시 찾은 커다란 만남, 무위당 장일순과 ‘인간’ 리영희 두 분 선생님. 고맙습니다. “스승이 아닌 자는 친구가 될 수 없고, 친구가 아닌 자는 스승이 될 수 없다.” 생명 사상의 큰 가르침을 ‘한살림‘이란 커다란 실천운동으로 이끌어 내신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 『나락 한알 속의 우주』 『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 책은 멀리서 찾아온 벗입니다 | 2014년 더보기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 My Way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장 옌. p389 “불확실한 곳에 기회가 있다. 모두가 좋아하는 방안은 휴지통에 버려라!” 마윈의 성공 비결? ‘돈, 기술, 계획이 없었기 때문’ #알리바바의 성공은 나의 철학에서 비롯되었다 “한두 번 실패를 거듭한다고 해서 죽지 않는다. 관건은 눈앞에 닥친 곤경이 아니라 마음에 간직한 꿈이다.” 적시에 용기를 내라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 내가 아니라면 누가? If not …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 My Wa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