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의 물음 | “선한 것은 달팽이처럼 나아가는 것입니다”

간디의 물음. 나카지마 다케시. 253 그 문명은 비문명. 선한 것은 달팽이처럼 나아가는 것. #간디는 욕망에서 자유로웠을까? 변함없는 내 지론입니다만, 인도는 영국인이 아니라 근대 문명에 짓밟히고 있습니다. 인도는 근대 문명의 포로가 된 것입니다. 자치는 우리 마음의 지배입니다. “나의 삶이 곧 나의 메시지입니다 My life is my message.” 간디가 자신의 생애를 통해 전할 수 없었던 메시지란 무엇이었을까요? … 간디의 물음 | “선한 것은 달팽이처럼 나아가는 것입니다” 더보기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우리 문장 | 문장이란, 문자로써 이루어진 영혼의 전달이다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우리 문장. 장하늘. p268 #그믐달_나도향 나는 그믐달을 몹시 사랑한다. 그믐달은 너무 요염하여 감히 손을 댈 수가 없고, 말을 붙일 수도 없이 깜찍하게 예쁜 계집 같은 달인 동시에, 가슴이 저리고 쓰리도록 가련한 달이다. 서산 위에 잠깐 나타났다 숨어버리는 초승달은, 세상을 후려 삼키려는 독부가 아니면, 철모르는 처녀 같은 달이지마는, 그믐달은 세상의 갖은 풍상을 …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우리 문장 | 문장이란, 문자로써 이루어진 영혼의 전달이다 더보기

츠바키 문구점 | 포포의 편지

츠바키 문구점. 오가와 이토. p314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포포가 편지에 진심을 담는 방법 문구를 파는 평범한 가게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대대로 편지를 대필해온 츠바키 문구점을 중심으로 가마쿠라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자신만의 내밀한 상처를 안고서 대필을 의뢰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의 다채로운 사연, 그리고 그들에게 귀 기울이고 그들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기도록 편지를 쓰는 자세부터 … 츠바키 문구점 | 포포의 편지 더보기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 시장조사가 아니라 기술혁신에 승부를 걸어라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에릭 슈미트& 조너선 로젠버그. p394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라. 어린 시절, 내 미래를 생각하는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교수가 되거나 회사를 차리겠다고 결심했다. 이런 직업이, 많은 자율성, 그러니까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통념’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기본원리와 물리적 현실세계에 맞춰 생각할 자유를 줄 거라고 느꼈다. – 래리 페이지 사업에 대한 훈련을 받거나 경험해본 …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 시장조사가 아니라 기술혁신에 승부를 걸어라 더보기

유레카의 순간들 | 우연은 준비된 자에게만 미소 짓는다

유레카의 순간들. 김형근. p290 인류사를 뒤흔든 29가지 과학적 발견과 발명 “우연(유레카의 순간)이 어떤 사람에게 일어나는지 관찰해 본 적이 있는가? 순간적인 영감은 그것을 얻으려고 오랜 시간에 걸쳐 준비하고 고심해 온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법이다.”-루이 파스퇴르 그 깨달음은 다양한 노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유레카는 비록 우연히 찾아오지만 학문적 집착과 아집에서부터 나오는 필연이라고 주장하고 싶다….창의적 발상은 이전부터 무언가를 … 유레카의 순간들 | 우연은 준비된 자에게만 미소 짓는다 더보기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 꿈꾸는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다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이만교. p384 프롤로그_글쓰기와 꿈 꿈꾸는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다. 만약 우리가 정말로 무엇인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미미하게라도 자신이 꿈꾸는 방향으로 변하지 않을 수 없다. 의식뿐 아니라 의식과 무의식 전체로 꿈꾸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 삶에 변화를 불러일으킨다. 자신의 내면세계 전체로 변화를 꿈꾸는데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변화는 당연히, 반드시, 그리고 자연스럽게, …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 꿈꾸는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다 더보기

황홀한 글감옥 | 소설은 인간에 대한 총체적 탐구다

황홀한 글감옥. 조정래. p427 #작은 디딤돌이거나…_작가의 말 올해로 문학 인생 40년이 되었다. 1970년 등단할 때 오늘이 이다지도 빨리 올 줄은 몰랐다. 지난 20여 년 동안 꽤 많은 강연을 해왔다. 그때마다 독자(청자)가 아쉬워했던 것이 질문 시간 부족이었다. 많은 사람이 손을 들어도 선택되는 사람은 서넛에서 너댓에 불과하니까. 어떤 독자들은 편지를 해오지만 거기에 일일이 답장을 쓰기도 어려웠다. 세 … 황홀한 글감옥 | 소설은 인간에 대한 총체적 탐구다 더보기

가꾸로 가는 시내버스 | 책이 제 삶을 바꿨습니다!

거꾸로 가는 시내버스. 안건모. p310 #버스 운전사와 글쓰기_홍세화 여전히 그이의 일상은 이전의 그것과 달라지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일상의 주인인 그이의 생각과 세상을 보는 시각의 변화는 요소요소에서 구체적인 변화를 가져왔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 변화의 시작을 가능하게 한 것은 책을 통해서 만나게 된 글이었겠지만, 그 변화를 차분하고 진솔하게 진행할 수 있게 한 것은 바로 자신을 정직하게 … 가꾸로 가는 시내버스 | 책이 제 삶을 바꿨습니다! 더보기

삐딱한 글쓰기 |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한다

삐딱한 글쓰기. 안건모. p321 지금, 삐딱한 글쓰기가 필요하다 내가 보고 듣고 생각한 것을 글로 쓰고 싶었지만 쓸 수가 없었다. 글쓰기를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살아온 이야기, 버스 운전하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지만 쓰지 못했다. 글은 ‘배운 사람들’만 쓰는 줄 알았고,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같은 문법을 먼저 알아야 쓰는 줄 알았다. 대학을 안 다닌 사람은 글을 쓰면 안 … 삐딱한 글쓰기 |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한다 더보기

여행의 기술 | 길은 움직이는 동안 계속 만들어진다

여행의 기술. 카트린 파시히·알렉스 숄츠, p250 #들어가는 말_길 읽는 것쯤 아무 문제가 아니다 빌 터너: 고장난 나침판을 가지고 도대체 어떻게 항해를 한단 말이야? 깁스: 그래, 이 나침판은 북쪽을 가리키지 않아. 그런데 우리가 북쪽을 찾는 것도 아니잖아? –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중 사람들은 아직도 여행을 떠나지 전 ‘길 잃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어떻게 하면 이를 피할 수 … 여행의 기술 | 길은 움직이는 동안 계속 만들어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