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선언 | 담대한 낙관주의자 되어라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p279 요령껏 사회생활을 잘해나가는 편이지만 잔을 돌려가며 왁자지껄 먹고 마시는 회식자리를 힘들어하고, 눈치와 겉치레를 중요시하는 한국의 집단주의적 문화가 한국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믿는다. 만국의 개인주의자여, 싫은 건 싫다고 말하라 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만약 다수의 의견이 늘 옳다면 인류는 아직도 천동설을 믿고…. 세 황금문? 누구나 말하기 전에 세 문을 거쳐야 … 개인주의자 선언 | 담대한 낙관주의자 되어라 더보기

괭이부리말 아이들 | 가장 좋은 교육이란 사람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첫 학부모동아리 모임활동에서 우연히 만난 책 한권. 이야기 속으로 자연스레 빨려들어가다보니 어느새 마지막장까지 금새다. 마음 깊숙이까지 훈훈하게 해주는 이야기와 함께 ‘가장 좋은 교육이란 사람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이계삼,『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라는 또다른 책속 이야기가 겹쳐진다. 괭이부리말 아이들 | 가장 좋은 교육이란 사람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더보기

같은 에펠탑, 다른 그림? | 중학수학, 이렇게 바뀐다

같은 에펠탑, 다른 그림? 화가는 자신의 관점과 느낌, 생각을 반영해 에펠탑을 화폭에 담았다. 관점과 위치가 달라지면 모든 게 달라진다. 수학이라고 다 같은 수학이 아니다. 중등수학은 초등수학과 전혀 다른 수학이다! – 『수냐샘의 중학수학, 이렇게 바뀐다』 배움의 관점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내 아이들 바라보는 부모의 관점이다. 그리고 부모의 관점만큼이나 아이의 관점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같은 에펠탑, 다른 그림? | 중학수학, 이렇게 바뀐다 더보기

순환과 공생의 지역만들기 | 가치의 척도를 바꾸는 일

순환과 공생의 지역만들기. 박진도. p308 바야흐로 ‘지역의 전성시대’(?). 주변에서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이 듣는 말이 ‘지역’이다…이처럼 지역이 주목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역설적으로 오늘날 우리의 지역이 수도권, 대도시, 지방소도시, 농촌 지역을 가릴 것 없이 위기에 처해 있고, 그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농촌개발 정책이 있었지만, 농촌의 쇠퇴를 막지 못하였고, 농촌이 … 순환과 공생의 지역만들기 | 가치의 척도를 바꾸는 일 더보기

마흔 이후, 인생길 | ‘함께 읽기’가 사람다운 사람을 만든다

독서 100권으로 찾는 마흔 이후, 인생길. 한기호. p264 ’10차선 도로’와 ‘오솔길’ 좋은 대학, 석·박사 학위 취득…극심한 변화의 시대를 기술이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아무리 실력을 쌓아도 신흥국의 노동자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기 십상입니다. 그런 한계에서 벗어나려면 우리는 주로 ‘인문학’이라 부르는 ‘교양’을 쌓아야 합니다. 일반 교양은 원래 ‘리버럴 아트(liberal arts)‘, 즉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학문’이라고 부릅니다. 교양은 어떤 상황에서도 … 마흔 이후, 인생길 | ‘함께 읽기’가 사람다운 사람을 만든다 더보기

전복과 반전의 순간 | 음악은 시대의 거울, 음악으로 본 역사 이야기

전복과 반전의 순간. 강헌. p357 “모든 예술은 음악의 상태를 동경한다 All art constantly aspires towards the condition of music.” – Walter Horatio Pater(1839~1894) 20세기 이후 인간의 일상에 음악이 개입하지 않는 순간은 거의 없다. 어떤 순간, 어떤 공간에도 음악은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에 깊은 흔적을 남긴다. 수많은 예술 중에서 음악만큼 신비화의 추앙을 받은 예술도 없다 나는 이 … 전복과 반전의 순간 | 음악은 시대의 거울, 음악으로 본 역사 이야기 더보기

나는 국가로부터 배당받을 권리가 있다 | 기본소득은 시민배당이다

나는 국가로부터 배당받을 권리가 있다. 하승수. p138 하승수…청년 시절에는 실용적 시민운동을 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근본적인 사회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날로 심각해지는 사회적 불평등과 생태위기 극복을 위해서 녹색정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녹색당 창당에 참여했다. ‘각자생존’과 ‘인터스텔라’에서 벗어나는 길 세 가지 의문 하나. “과거보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다는데, 왜 이렇게 ‘불안’히고 살기가 힘든가?” 이 문제는 경제성장으로 해결될 수 … 나는 국가로부터 배당받을 권리가 있다 | 기본소득은 시민배당이다 더보기

집의 초심, 오두막 이야기 | 선과 관이 없는, 즐거운 불편

집의 초심, 오두막 이야기. 나카무라 요시후미. p140 집에 대한 초심을 잃고 건축의 거품에 휘말린 시대, 건강하고 정직하고 유쾌한 오두막 생활 이야기. 모든 집의 원형은 오두막(원룸) #나그네쥐의 오두막 겉만 보고는 알 수 없는 오두막 정식 명칭. 렘 헛 LEMM HUT, 레밍 헛(Lemming Hut)의 준말 얼핏 허술하게 보여도 이 오두막은 보기와는 달리 큰 뜻을 품고 있습니다…저는 이 … 집의 초심, 오두막 이야기 | 선과 관이 없는, 즐거운 불편 더보기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 왜 민주주의에서 마음이 중요한가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파커 J. 파머. p301 Healing the Heart of Democracy 인간의 마음은 민주주의의 첫 번째 집이다. 민주주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 아니라, 우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사적 영역으로 위축되는 데는 적어도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미국의 정치 문제가 수많은 사람에게 너무 광대하고 복잡하며 일상의 뿌리에서 매우 멀어서 …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 왜 민주주의에서 마음이 중요한가 더보기

헌법의 주어는 무엇인가 | 자유 시민들의 공유된 말, 그것이 바로 헌법이다!

헌법의 주어는 무엇인가. 이국운. p184 #헌법 묵상 ‘나는 누구인가?’ 세월호 사건.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서 스스로 귀중하게 취급되지 않을 때, 우리는 자기가 속한 공동체의 정체와 본질을 궁금해하는 경향이 있다. 2016년 가을,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인 시민들도 비슷한 질문을 던졌다. “이게 나라냐?” 누구에게 던지는 질문인가. 결국 문제는 대한민국이라는 정치공동체의 현존을 무엇으로 확인할 수 있는가이다. 자유시민들의 공유된 말. … 헌법의 주어는 무엇인가 | 자유 시민들의 공유된 말, 그것이 바로 헌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