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이야기밥을 먹는다 | 선생님은 먼저 이야기꾼이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이야기 밥을 먹는다. 이재복. p218 들어주는 봉사 옛이야기나 동화 이야기를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 눈을 감고 잠시 명상을 하는데 한 가지 말씀이 주문처럼 떠올랐습니다. 히틀러 독재에 맞서 싸웠던 본회퍼 목사가 한 말입니다. 본회퍼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봉사가 무엇이냐고 묻고는 ‘들어주는 봉사’라고 대답하였어요. 나에게 들어주는 봉사 해주는 한 사람만 있으면 그 사람은 절대 절망하지 않지요. … 아이들은 이야기밥을 먹는다 | 선생님은 먼저 이야기꾼이 되어야 합니다 더보기

왓츠 더 퓨쳐 | 사람이 중요하다는 새로운 규칙을 세우자

왓츠 더 퓨쳐, 4차 산업혁명과 우리의 미래. 팀 오라일리. p554 미래에 펼쳐질 경제 모든 것이 놀랍고, 모든 것이 끔찍하고, 모든 것이 숨 가쁘게 진행된다. 온통 두려움투성이에 둘러싸여 제대로 이해도 못 한 채 기술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으로 황급히 달음박질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인 것이다. 매우 다른 신호에 귀 기울이는 법을 터득했다. 혁신가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가 … 왓츠 더 퓨쳐 | 사람이 중요하다는 새로운 규칙을 세우자 더보기

온작품읽기 | 온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온전한 책읽기

온작품 읽기.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p325 좋은 교사가 되고 싶어 좋은 수업을 고민하는 자리에 우리는 ‘책’을 두었다. 좋은 작품을 찾아 건네주려는 노력이 교사의 수업 기술이나 아이들의 성적을 당장 바꾸지는 못했다. 하지만 분명 아이들은 변해 갔고, 교실도 바뀌어 갔다.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라 합니다. 사상이 애정으로 성숙하기까지의 여정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여정이 남아 있습니다.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입니다. … 온작품읽기 | 온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온전한 책읽기 더보기

생쥐와 산 | 우유는 곧바로 얻을 수 없다!

해의 주말 독후감 숙제를 위해 찾은 파주중앙도서관. 해가 서둘러 숙제를 위해 「생쥐와 산」 을 찾아서 읽어보고, 후딱 독후감 숙제를 하고 있는 사이, 책 뒷장을 더 펼치고 그림책 속 짧은 글보다 더 많은 글밥을 찬찬히 읽어본다. 생쥐가 우유를 얻기 위한 과정을 차근차근 그려간 이야기의 결론은 ‘우유는 곧바로 얻을 수 없다!’ 이탈리아 혁명가였던 그람시의 깊은 통찰과 깨달음이 … 생쥐와 산 | 우유는 곧바로 얻을 수 없다! 더보기

토종 농사는 이렇게 | 토종 농사법을 알아야 토종 씨앗 농사가 가능하다

토종 농사는 이렇게. 변현단.p390 변현단 토종 씨앗에 맞는 토종 농사법을 알아야 토종 씨앗 농사가 가능하다. 왜 토종 농사를 지어야 하는가? 토종 씨앗으로 농사를 지으며 깨닫게 된 사실이 있다. 토종 씨앗은 우리 풍토에 적응된 씨앗이므로 넝사에 큰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다! 질소 퇴비를 많이 넣은 곳에서 자란 작물과 비교하면 보관 기간이 훨씬 길었다. 다양성의 확보는 곧 지속성의 … 토종 농사는 이렇게 | 토종 농사법을 알아야 토종 씨앗 농사가 가능하다 더보기

역사는 희망과 반전의 드라마 | 어제의 상상이 오늘의 현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이렇게 연달아 벌어져 온 것을 보면서 저는 한편으로 우리의 상상력이 너무나 메말라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한홍구, 『대한민국사3』 조금 늦은 아침밥과 함께 투표 마치고 돌아와서 챙겨보는 아침글밥 속 역사 이야기 한 구절에 생각이 잠시 머문다. ‘역사는 희망과 반전의 드라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의 상상을 초월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어떤이들에게는 오래된 상상 속 일들이 아니었을까 … 역사는 희망과 반전의 드라마 | 어제의 상상이 오늘의 현실로! 더보기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 |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 맬빈 브래그. p413 내가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은 것은 머릿속에 떠오른 단 하나의 영상 때문이었다. 9년 전쯤 아이작 뉴턴에 관한 글을 읽던 나는, 이 괴상하고 울적하고 열정적인 젊은이가 자신의 농가에 말없이 홀로 앉아 훗날 온 세상을 완전히 변화시킨 이론들을 세워나가며 사색에 잠긴 모습을 상상했다. 위대한 발견의 장소로는 어울리지 않을 듯한 …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 |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더보기

대량살상수학무기 | WMD( Weapons of Math Destruction)

대량살상수학무기. 캐시 오닐. p359 나는 커다란 변화를 감행했다. 교수직을 그만두고, 미국 유수의 헤지펀드 디이 쇼D. E. Shaw의 퀀트quant가 된 것이다. 금융세상의 붕괴는 한때 나의 질서 정연한 도피처였던 수학이 세상사에 깊이 얽혀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문제를 부채질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주택시장의 붕괴, 주요 금융기관들의 파산, 실업률의 급등. 이 모든 문제가 마법의 공식을 휘두르던 수학자들의 원조와 … 대량살상수학무기 | WMD( Weapons of Math Destruction) 더보기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 중용, 때를 아는 것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김승호. p381 #중용, 때를 아는 것 사업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선수다. 사업하는 이유를 아는 사람은 고수다. 하지만 선수나 고수도 사업하는 때를 아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그런 의미로 사업가는 중요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중용이란 가운데, 양극단의 중간이 아니다. 중용은 위치상 가운데가 아니라 시간이 포함된 개념이다. 같은 원칙을 가지고 양극단을 …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 중용, 때를 아는 것 더보기

욕망해도 괜찮아 | 색(色)과 계(戒) 사이에서

욕망해도 괜찮아. 김두식. p 보수는 자기욕망에 비교적 정직한 사람들입니다. 욕망에 정직하다보니 욕망이 굴절될 여지가 적습니다. 그러나 진보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권력의지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명예를 지키기 위해 권력을 포기한 사람들입니다. 최소한 스스로는 그렇게 믿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도 여러 욕망 중에 명예를 선택한 것일 뿐, 무슨 성인군자의 반열에 오른 게 아닙니다. 돈, 섹스, … 욕망해도 괜찮아 | 색(色)과 계(戒) 사이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