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우독을 꿈꾸며 | 아침독서
청경우독! 맑은날 열심히 땀흘려 일하고 흐린날 열심히 책 읽고… 마당에 그늘막을 펼치니 아늑한 ‘들마루방’이 생겨난다. 이른 아침. 새들의 노랫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부지런한 농부님의 풀베는 기계소리…. 여러가지 소리들이 오히려 아침의 고요를 더욱 맛깔스럽게 해준다. 아직 청경우독에 미치지 못하지만 모처럼 아침 고요 속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행복한 하루가 시작된다. 청경우독을 꿈꾸며 | 아침독서 더보기
청경우독! 맑은날 열심히 땀흘려 일하고 흐린날 열심히 책 읽고… 마당에 그늘막을 펼치니 아늑한 ‘들마루방’이 생겨난다. 이른 아침. 새들의 노랫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부지런한 농부님의 풀베는 기계소리…. 여러가지 소리들이 오히려 아침의 고요를 더욱 맛깔스럽게 해준다. 아직 청경우독에 미치지 못하지만 모처럼 아침 고요 속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행복한 하루가 시작된다. 청경우독을 꿈꾸며 | 아침독서 더보기
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 모타니 고스케/NHK 히로시마 취재팀. p328 #’산촌자본주의’를 추천하다 ‘경제 100년의 상식’을 깨다 결코 편리한 도시생활을 버리고 시골생활을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부탄 같은 행복’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다. 어쩌면 생활 자체는 그다지 변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본질은 ‘혁명적으로’ 전환될 것이다. 이것을 대체 무슨 이야기인가? ‘경제 상식;에 농락당하고 있는 사람?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그는 실을 그다지 … 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 | 산촌자본주의 더보기
‘태양은 농촌에서 뜬다’ 참! 멋진 말을 보았다! 말로만 듣던 바로 옆 한농마을을 우연히 둘러보니 참 부럽다는 시샘 아닌 시샘이 절로 나온다. 쌍용계곡을 옆으로 깊숙히 자리잡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터와 흔한 시골 모습과는 달리 말쑥(!)하게 잘 가꾸어진 마을 풍경. 공동체를 이루며 함께 모여 사람 사는 풍경이 참 아름답다는 느낌이 절로 든다. 자연스레 접하는 동네소식들 가운데 우연히 접한 동네 … 태양은 농촌에서 뜬다! | 유기농 사랑 한농마을 더보기
며칠전부터 책상 위에서 기르기 시작한 올챙이 한 마리. 벌써 뒷다리도 쑥, 앞다리도 쑥! 이름은 ‘올구리’. 개구리가 되면 개울가에 놓아주겠다고하는 솔. 자세히 보니 정말 귀엽게 생겼다. 귀여운 올구리의 개구리 변신 과정을 함께 지켜봐야겠다. 올구리 | 뒷다리도 쑥 앞다리도 쑥 더보기
시골생활 기술백서. 이상희. 천연농약 만들기 토착미생물 채취하기 https://goo.gl/photos/sn3RaRmnxdQqDqHZ8 시골생활 기술백서 더보기
가랑비 같은 아침비를 보고 하시는 어머니의 한 마디. “아이고! 고마워라~” 깻모 심어려는 날 비가 오니 더없이 반가우신가 보다. 깻모는 동네 이웃집에서 얻어오고, 고마운 마음이 넘칠 수밖에 없는 아침이다.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깻모 얻어다 마당밭에 심으려고 오신 이웃 할머니. 누가 말하지 않아도 옆에서 깻모 뽑는 젊으신 할머니들이 서로 도와주신다. 내 몸 불편해도 더 불편한 이웃 챙겨주는 … 아이고! 고마워라~ | 깻모 심는 날 더보기
엄마 배웅과 함께 찾은 탑골만화방. 오자마자 만화삼매경에 빠진 솔과 해. 먼저 와 있던 만화방 숙박손님(?)으로부터 ‘새집’이 생겼다는 소식에 바깥으로 나가보니. 출입구 바로 옆에 새집이 생겨났다. 빈집일 때가 많다보니 자연스레 새가 찾아와서 집을 지엇나보다. 그런데 알만 놓고 어미새는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빈집인줄 알고 살다가 갑작스런 인기척들에 놀라서 어미새가 집을 나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어미새를 기다리고 있는 … 탑골만화방 | 빈집에 깃든 새집 더보기
한밤의 시골학교 동문회 행사와 함께 늦은 새벽시간까지 이어진 술자리. 상쾌함보다는 숙취가 몰려오는 이른 아침시간. 솔향기가 진한 아침 공기를 마시자 숙취가 금새 가신다. 시골학교 운동장. 졸업은 커녕 입학도 못한 시골학교지만, 어느샌가 자연스레 동문이 되어버린 시골학교. 개울 아래로 보이는 승무산. 도장산 산자락으로 이어지는 넓은 오미자밭들. 유기농재배지들인지 잡초들이 풀숲을 이루고 있다. 오미자 맛이 눈으로 느껴진다. 건너편 야영장에서도 벌써 … 문장대 야영장 산책로 | 향기로운 아침 더보기
시골학교 동창들과의 청화산 시루봉 산행.주말 스케쥴로 바쁜 솔과 해도 참석을 못하고, 올해는 유달리 참석률이 저조해 오붓한 가족산행같은 분위기가 이어진다. 아빠를 대신한 두 아들. 힘들지만 재미있는 산행을 제대로 경험해본다. 친구 아버님을 위해 약초를 뜯고 있는 친구. 시골에서 자란 덕분에 전문약초꾼 못지 않다. ‘반쪽짜리’ 촌놈에겐 너무도 부러울 따름이다. 들꽃 공부와 함께 약초 공부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멀리 병풍처럼 펼쳐진 … 청화산 시루봉 산행 | 친구들 모여라 더보기
요즘 세상은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를 잘 알아주지 않는다고들 한다. 하지만 바로 눈앞에 보이는 가치도 몰라보는 사람들이 많은 게 요즘 세상이 아닐까 싶다. 시골에 오면 누구나 마음이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은 바로 ‘시골다운’ 일상의 경관들 때문일듯. 그런 걸 ‘농촌 어메니티’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어려운 말 대신 쉬운 우리말로 ‘시골다움’이라고 부르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매일 보는 … 보이지 않는 가치? | 어메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