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물생심 산책길? 물보고 오송폭포까지! | 비온뒤 물만난 시어동 계곡

견물생심 산책길! 비 그친 점심무렵의 늦은 아침 산책길 풍경 물만난 계곡을 보니 폭포수 구경 욕심에 오송폭포까지 다녀옵니다. 지팡이 대신 우산대 하나 들고서 찬찬히 물만난 계곡을 눈과 귀로 즐기며 걸음을 옮겨봅니다. 계곡물 소리의 압권은 역시 오송폭포 폭포수 소리! 들리는 것은 오로지 물소리뿐! 물만난 폭포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집어삼켜버리고 맙니다. 속리! 말그대로 속세와 이별한, 속세를 떠나온 속리산 … 견물생심 산책길? 물보고 오송폭포까지! | 비온뒤 물만난 시어동 계곡 더보기

드러누운 소 한마리, 우복동보다 하늘풍경이 먼저 | 견훤산성 산행산책길

모처럼 산길로 가고 싶어 오른 견훤산성산책길. 산길로 오르자마자 숨이 차오르니… ‘체력저하’로 산행산책길 시작부터 숨을 고르기 위한 휴식시간이 필요합니다. 나이탓인지 운동부족인지 쉬다가다를 한참 반복하고나서야 산성에 도착합니다. 아직 송이시즌 시작전이라 사람 발길이 드문 산성길엔 풀꽃들이 가득하고.. 있으나마나한 팻말에서 글자도 보이지 않는 팻말은 무용지물이 되어버린지 한참입니다. 잠시 앉아 한참 숨 고르고 에너지 보충하고 망루에 올라 둘러보는 드러누운 소 … 드러누운 소 한마리, 우복동보다 하늘풍경이 먼저 | 견훤산성 산행산책길 더보기

논둑길로 시작하는 오후 산책길 | 동네한바퀴

논둑길로 시작하는 오후 산책길. 바로 건너편 승무산(중무산) 안장바위, 임금님바위 옛놀이터가 어릴적 추억을 고스란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클라이밍, 볼더링이란 암벽등반이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지만, 그 옛날 겁도 없이 기어오르던 바위를 다시 오르라면 감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노오란 꽃다지가 지천으로… 부지런한 꽃다지는 벌써 열매를 맺기 시작했네요. 도랑 건너 양수바지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신작로 벚꽃은 아직도 감감무소식이건만 산밑에 벚꽃은 벌써.. … 논둑길로 시작하는 오후 산책길 | 동네한바퀴 더보기

아름다운 저녁 시간 | 장각폭포 금란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매일 저녁 만나는 풍경? 문장대 속리산과 견훤산성이 만들어내는 황금빛 실루엣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저녁 풍경입니다. 갑작스런 저녁 초대에 만나는 또다른 아름다운 저녁 풍경 하나! 평소 환한 대낮의 모습보다 저녁무렵의 조용한 풍경이 더욱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이름에 담긴 유래를 알고 난 뒤, 늘 새롭게 다가오는 금란정! 단단한 쇠붙이도 녹여 끊을수 있는 … 아름다운 저녁 시간 | 장각폭포 금란정 더보기

이보다 좋을 순 없다 | 우복동 하늘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좋은 풍경 아름다운 우리 동네, 속리산 우복동 하늘 풍경 하늘을 나는 봉황도 있고 해질녘 속리산 봉우리들이 만들어내는 선명한 실루엣은 그야말로 일품. 이른 아침 해가 떠오르며 보여주는 도장산과 승무산의 아침 실루엣도 그에 못지 않을뿐더러 멀리 우뚝 솟은 백두대간 청화산 봉우리가 큰 그림으로 북쪽하늘을 든든히 받쳐주고 있는 천하명당 우복동의 하늘풍경을 어찌 좋아하지 않을 … 이보다 좋을 순 없다 | 우복동 하늘 풍경 더보기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우복동 가을빛깔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노랫말처럼 꿈속에서도 잊을 수 없는 풍경들! 맑았던 아침 하늘이 비를 뿌리고 다시 맑아진 하늘을 틈다 오른 견훤산성(장암산) 산행산책길. 향긋한 낙엽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올라봅니다. 온사방, 네둘레를 둘러 보아도 울긋불긋한 가을풍경을 제대로 둘러보고 싶기도 해서 오른 견훤산성길. 갑자기 몰려오는 먹구름에 밝은 햇살의 가을빛깔을 온전히 맛볼 순 없지만, 은은한 빛깔이 오히려 정감있게 다가옵니다. 가을빛깔로 …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우복동 가을빛깔 더보기

하늘 풍경 | 시시각각

오늘은 어떤 멋진 그림이 그려질까? 아이들도 아침마다 걸어가는 등교길이 심심하지 않을 것 같다.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하늘 풍경만 바라보고 있어도 마음의 여유가 솟아나는 듯… 그런 하늘 풍경이야 말로 들판의 곡식들이 뜨거운 햇살을 견디고 든실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싶다. 하늘 풍경 | 시시각각 더보기

사라질 진경 산수화 | 동네 한 바퀴

흰 눈이 하얗게,  온사방이 새하얀 설경으로 바뀌자마자  멋진 속리산 설경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잠시 따스한 겨울 햇살과 함께 속리산 겨울 비경을 즐겨보는 동네 한 바퀴 산책길. 아직도 동네 곳곳엔 아련한 어릴적 옛 추억들을 떠오르게 만드는 모습들이 그대로다. 마을 한복판의 문장대유기농 공장과 저온창고.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강산은 그대로, 다만 변한 것은 사람 사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가을 … 사라질 진경 산수화 | 동네 한 바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