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보다 좋은 우복동 풍경 | 견훤산성 버섯산행길

‘비온뒤 송이버섯이 쑥쑥 올라온다’ 하기에 아침 먹고 나서 아침산책 겸 견훤산성으로 버섯산행길을 올라봅니다. 온사방 사람 발자국만 보이고 송이는 눈을 씻고봐도 보이지 않고…송이버섯은 일찌김치 욕심을 버리고 견훤산성으로 바로 올라봅니다. 산성에 오르자마자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방아깨비들… 잠시 쭈그리고 앉아서 숨은 그림찾기를 해봅니다. 속리산 파노라마를 감상하러 망루로… 활짝 피어난 구절초와 쑥부쟁이들이 길을 반겨줍니다. 활짝 펼쳐진 병풍같은 속리산 풍광과 함께 … 송이보다 좋은 우복동 풍경 | 견훤산성 버섯산행길 더보기

드러누운 소 한마리, 우복동보다 하늘풍경이 먼저 | 견훤산성 산행산책길

모처럼 산길로 가고 싶어 오른 견훤산성산책길. 산길로 오르자마자 숨이 차오르니… ‘체력저하’로 산행산책길 시작부터 숨을 고르기 위한 휴식시간이 필요합니다. 나이탓인지 운동부족인지 쉬다가다를 한참 반복하고나서야 산성에 도착합니다. 아직 송이시즌 시작전이라 사람 발길이 드문 산성길엔 풀꽃들이 가득하고.. 있으나마나한 팻말에서 글자도 보이지 않는 팻말은 무용지물이 되어버린지 한참입니다. 잠시 앉아 한참 숨 고르고 에너지 보충하고 망루에 올라 둘러보는 드러누운 소 … 드러누운 소 한마리, 우복동보다 하늘풍경이 먼저 | 견훤산성 산행산책길 더보기

아름다운 저녁 시간 | 장각폭포 금란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매일 저녁 만나는 풍경? 문장대 속리산과 견훤산성이 만들어내는 황금빛 실루엣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저녁 풍경입니다. 갑작스런 저녁 초대에 만나는 또다른 아름다운 저녁 풍경 하나! 평소 환한 대낮의 모습보다 저녁무렵의 조용한 풍경이 더욱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이름에 담긴 유래를 알고 난 뒤, 늘 새롭게 다가오는 금란정! 단단한 쇠붙이도 녹여 끊을수 있는 … 아름다운 저녁 시간 | 장각폭포 금란정 더보기

그런 날에는 | 견훤산성 산책길

길고 긴 겨울밤… 복잡한 마음을 텅비울 수 있다면 좋은 시간을 너와 많이 나눌텐데 일요일 늦은 오후시간 노래 한 곡과 함께 오른 견훤산성 산책길. 산을 오르니 노랫말처럼 마음이 절로 비워집니다. 멀리 둘러보이는 좋은 풍경들을 여럿이 함께 할 수 있으면 더 좋으련만… 홀로이 좋은 풍경들을 둘러보며 한결 가볍고 맑아진 마음과 함께 산길을 내려옵니다. 그런 날에는 | 견훤산성 산책길 더보기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우복동 가을빛깔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노랫말처럼 꿈속에서도 잊을 수 없는 풍경들! 맑았던 아침 하늘이 비를 뿌리고 다시 맑아진 하늘을 틈다 오른 견훤산성(장암산) 산행산책길. 향긋한 낙엽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올라봅니다. 온사방, 네둘레를 둘러 보아도 울긋불긋한 가을풍경을 제대로 둘러보고 싶기도 해서 오른 견훤산성길. 갑자기 몰려오는 먹구름에 밝은 햇살의 가을빛깔을 온전히 맛볼 순 없지만, 은은한 빛깔이 오히려 정감있게 다가옵니다. 가을빛깔로 …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우복동 가을빛깔 더보기

고향친구 가을야유회 | 반갑다! 고맙다! 다시 만나자!

태풍 콩레이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던 고향친구들과의 모임날, 다행스럽게도 오후 모임 시간에 맞춰 햇볕 쨍쨍한 맑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모임 시간은 아직 이르지만, 마음은 벌써 반가운 ‘만남’에 대한 기대로 가득합니다 ‘맛난’ 모임을 위해 일찍부터 수고를 아끼지 않는 친구들, 삼삼오오 모여들고, 때맞춰 맛난 소고기 구이로 오랜만의 회포를 푸는 친구들, 맛난 소고기와 귀한 송이버섯까지 준비해준 친구들도 있고. 반가운 … 고향친구 가을야유회 | 반갑다! 고맙다! 다시 만나자! 더보기

하늘 풍경 | 시시각각

오늘은 어떤 멋진 그림이 그려질까? 아이들도 아침마다 걸어가는 등교길이 심심하지 않을 것 같다.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하늘 풍경만 바라보고 있어도 마음의 여유가 솟아나는 듯… 그런 하늘 풍경이야 말로 들판의 곡식들이 뜨거운 햇살을 견디고 든실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싶다. 하늘 풍경 | 시시각각 더보기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 | 견훤산성

동네한바퀴 산책길로 오른 견훤산성. 흰눈 쌓인 산길엔 겨울 멧돼지 발자국이 선명하다. 눈앞에 펼쳐지는  우복동 전설이 도장산, 승무산, 청화산, 속리산으로첩첩산중에 둘러쌓여 있다. 족히 천년의 세월을 지키며 우복동의 전설을 품어왔을 견훤산성을 둘러보며, 오래된 것의 아름다움을 잠시 생각해본다.   시간은 아름다움을 빚어내는 거장의 손길 하늘은 자신이 특별히 사랑하는 자를 시련의 시간을 통해 단련시키듯 시간을 견뎌낸 것들은 빛나는 얼굴이 …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 | 견훤산성 더보기

천하 복지 우복동? | 산수보다 인심 먼저

구름 몇 점 없는 맑은 가을 하늘을 보며 오후  잠시 다녀온 견훤산성 산행산책길. 큼지막한 소 한마리가 누워있는 모양새가 한눈에 들어온다. 어김없이 우복동 전설이 눈앞에 펼쳐진다. 청화산, 도장산, 속리산으로 둘러싸인 첩첩산중의 우복고을.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사람의 살 만한 곳의 조건으로 지리, 생리, 인심, 산수 모두 잘 갖춘 천하의 복지(福地)라 이야기한 곳이 바로 우복동이라, 빼어난 산수가 온사방으로 병풍처럼 … 천하 복지 우복동? | 산수보다 인심 먼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