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뢰즈와 가타리를 통해 유아교육 읽기 | 감응의 교육

들뢰즈와 가타리를 통해 유아교육 읽기. 리세롯 마리엣 올슨. p 이 책은 현대 교육개혁 속에 만연한 담론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고 있다. 표준화/시험과 같은 절차들을 비판한다. 지식을 안정적이며 규정되어 있고 전수해야 할 것으로 간주하면서, 이러한 지식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우위에 두는 도구적 합리성을 비판한다. 근대 학교교육. 학교교육이 발전해온 역사를 되돌아보면, 지난 50년간의 유아교육을 포함하여 근대 학교교육은 … 들뢰즈와 가타리를 통해 유아교육 읽기 | 감응의 교육 더보기

집 나갔다 오니 가을이다 | 아침풍경

집 나갔다 돌아오니 가을이다. 한낮의 폭염은 그칠 줄 모르지만, 입추가 지났음을 시골집으로 돌아와 하룻밤 자고나니 비로소 실감할 수 있다. ‘서늘한’ 밤공기와 아침공기가 가을이 다가왔음을 조용히 말해준다. 어머니 마당밭 풍경에서도 가을이 한 눈에 성큼 들어온다. 오랜 더위에 시원한 가을 소식이 반갑지만, 벌써부터 가을걷이가 어떨런지… 농사는 하늘과 땅이 짓고 농부는 거들뿐이라는데, 전례없던 폭염에 농부님들의 가을수확이 어떨지 걱정이 … 집 나갔다 오니 가을이다 | 아침풍경 더보기

18세상 | 인순고식구차미봉!

18세상. 김성윤. p 아는 언어로만 재단하려고 한다.(인순고식구차미봉!) 그런 마음가짐으로 10대들과 대화하겠다니, 어불성설이다. 그런고로, 어른들이 10대들보다 많이 알고 있다는 자존심 따위는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차라리 틀린 답이 나올지라도 우리가 여태껏 해보지 못했던 질문들을 만들어볼 필요가 있다. 표준적 해석 말고 좀더 강한 해석을 해보자는 이야기다. 청소년들의 욕문화에서 관건은 욕 자체가 아니라 욕설이 사용되는 ‘맥락’에 있다. 그런데도 ‘조사-진단-처방-정당화’의 프로그램들은 … 18세상 | 인순고식구차미봉! 더보기

3평 집도 괜찮아 | 새로운 삶을 실험하다

3평 집도 괜찮아. 야도카리. p 새로운 주거방식, 자급자족의 삶은 새로운 미래다! 한 번 내 것이 된 것은 손에서 놓기가 어렵다. ‘무엇을 하고 싶다’는 욕구 이상으로 ‘무엇을 하고 싶지 않다’는 욕구 또한 강한 법이어서, 무언가를 지키려면 그만큼 짊어져야 할 것도 늘어간다. 내가 원하던 것은 단순한 것이었는데 어느새 그것을 지키기 위해 ‘저것을 하면 이익이다, 이것을 하면 손해대’라는 … 3평 집도 괜찮아 | 새로운 삶을 실험하다 더보기

초의식 독서법 | 누구나 읽지만 능히 읽는 자는 드물다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김병완. p 초의식= 초식(손으로 베껴쓰고)+의식(의식을 집중해서) , 몸(손)과 마음을 합해 온몸으로 읽은 독서법? 독서노트 정리법. 요약 발췌, 나의 생각은, 한 줄 요약 독일의 대문호 괴테조차 독서하는 법을 배우는데 80년이 걸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고하는 데 필요한 기술,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기술뿐 아니라 독서하는 데도 필요한 기술이 있다. – 벤저민 디즈레일리 밥은 … 초의식 독서법 | 누구나 읽지만 능히 읽는 자는 드물다 더보기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 책 한 권이 아니라 정신을 팝니다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백창화·김병록. p287 오래된 미래에서 들고 온 책마을의 꿈 책이 있는 마을을 꿈꾸며 귀촌하다 미루마을을 선택한 유일한 이유가 작은 도서관이었는데 죄초 직전.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없으니 도시를 떠나 시골에 온 이유를 상실했으며 우리들의 꿈은 물거품이 된 것과 다름이 없었다. 남편과 나는 좌절하고 낙담했다. ‘작은 도서관’의 꿈이 ‘책이 있는 집’으로 …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 책 한 권이 아니라 정신을 팝니다 더보기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요? | 책으로 대화하자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요?. 김은하. p271 만약 아이의 책 읽기를 위해 애썼던 방법이 잘못된 상업적 정보에 휘둘린 것이었다면, 결과는 원치 않은 방식으로 흘러가기 쉽습니다. 글를 알면서도 읽어 달라고 해요 글자를 안다고 글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글자를 소리 내어 읽는 능력은 ‘해독’, 글자의 뜻을 읽는 능력은 ‘독해’ 글자를 안다? 읽는다? 해독(decoding)과 독해은 다르다! 글을 읽을 때는 최소한 …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요? | 책으로 대화하자 더보기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 | 공부를 하고도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른다면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 설흔. p247 공부를 하고도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른다면 그건 공부를 제대로 한 것이 아니네. 자기가 서로 싶으면 남도 세워주고, 자기가 알고 싶으면 남도 깨우쳐주는 것. 그것이 바로 인仁의 마음이, 사랑의 마음, 공부한 자의 마음일세. 그 인이 어디 멀리 있던가? 주변에서 능숙히 비유를 취할 수 있다면 인의 길에 접어든 것이지. 자네는 지금 인의 …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 | 공부를 하고도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른다면 더보기

지성보다 에어콘 바람이 먼저인 세상 | 아침단상

구름 한 점 없는 아침하늘과 시원한 아침시간도 잠시. 햇님만 뜨면 곧바로 더위가 시작된다. 요즘 같은 불볕더위 속에서 온몸으로 땡볕을 맞고 견뎌내는 들판 곡식과 풀들이 대단하다. 지성이면 감천이라지만, 요즘 사람들 마음엔 지성보다 에어콘 바람이 먼저이니 하늘도 비는 안 뿌려주고 기록적인 불볕더위를 내뿜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어제의 시원했던 에어콘 바람 속 ‘도서관 글밥‘과 함께 떠오르고. … 지성보다 에어콘 바람이 먼저인 세상 | 아침단상 더보기

책 잘 읽는 방법 | 글자를 읽지 말고, 생각을 읽자

책 잘 읽는 방법. 김봉진. p 글자를 읽지 말고, 생각을 읽자 책을 읽는다는 것은 저자가 쓴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생각을 읽는 것이다. 책 읽기는 누구나 힘들다 하지만 여기에 중요한 전제가 있다. 지루한 책을 10~20권 읽지 않았다면 좋은 책을 찾을 수도 없다. 독서의 기술 아이교육에 동영상이 좋을까요, 독서가 좋을까요? 글 속의 여백을 통해 상상력을 … 책 잘 읽는 방법 | 글자를 읽지 말고, 생각을 읽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