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가을 ‘하늘꽃’ | 동네한바퀴

꽃처럼 살자, 했었다.사느라…그 마음, 잊고 있었다. 생각대로 사는게 아니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얘기겠죠?! ‘마당햇살’이 너무 좋아 가을햇살을 맘껏 즐겨보려 마음 먹고 나선 동네 한바퀴 산책길 풍경들… 꽃보다 아름다운 가을하늘풍경! 가을 ‘하늘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청명! 맑은 푸른빛깔의 탁트인 가을 하늘 풍경이 일품입니다. 도로 포장과 아스팔트 포장까지 마무리… 공사가 마무리 중인 시어동휴양체험단지…’휴먼스케일’을 넘어 ‘자연의 스케일’까지 생각해봅니다. 삼라만상의 … 꽃보다 아름다운 가을 ‘하늘꽃’ | 동네한바퀴 더보기

구구절 무후신제(無後神祭) | 진정 슬퍼해야 할 것은

구구절 무후신제(無後神祭) 동네제사 지내는 날. 옛 이 곳(장암동) 동리에서 친족이 없는 여덟명이 단신으로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에 이곳에서 살면서 모은 재산을 모다 동리(洞里)에 희사(犧賜)하였다. 이에 이곳 동민은 이분들의 미덕을 기리고자 묘소를 벌초하고 매년 9월9일 구구절을 일정하여 동민이 무후신제(無後神祭)로 명복을 빌었다. 슬프도다! 시대 변천에 따라 이분들의 분묘를 모아 2015년 3월 25일 이곳에 공묘로 안장을 하게 되었다. … 구구절 무후신제(無後神祭) | 진정 슬퍼해야 할 것은 더보기

무릉도원 가족 수영장 | 우복동 여름

“내게 눈이 있고 발이 있으므로갈 수 있는 곳에 경치 좋은 산천이 있으면 즉시 간다.그러하면 내가 바로 이 경치 좋은 산천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긴 장마 뒤의 폭염으로 이어지는 긴 더위에 절로 찾게 되는 ‘동네다리 밑’ 무릉도원 물놀이터에서 보내는 언니동생의 가족물놀이로 더위를 식혀봅니다. 무릉도원 가족 수영장 | 우복동 여름 더보기

시원한 소리 풍경 | 우지내골 산책길

가만히 듣기만 해도 시원한 ‘소리풍경’이 있는 우지내골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한낮의 무더위도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는 날들입니다. 청명한 하늘만큼이나 따가운 햇살을 지나 찾은 계곡 그늘… 시원한 계곡물 소리에 세상의 온갖 잡음들이 묻혀버린 듯합니다. 물소리만큼이나 시원한 계곡 속에서 잠시 쉬어봅니다. 시원한 소리 풍경 | 우지내골 산책길 더보기

힘찬 용오름의 아침 | 우복동 아침풍경

용이 승천하는 아침풍경? “옛 풍수들은 청화산을 보고 용이 승천하는 모습이라 좋아했다. 속리산 문장대에서 못 속으로 들어가서 늘티고개에서 완전히 모습을 감추었다가 다시 솟아 올라서 청화산이 되어 드디어 하늘로 올라간다” 승무산, 도장산을 돌고, 속리산을 돌고, 청화산까지 한바퀴 돌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용의 모습이 눈앞에 훤히 그려지는 아침입니다. 드디어 개학을 하는 중학교 아이들, 우복동을 날아오르는 용오름처럼 힘찬 하루로 시작되는 … 힘찬 용오름의 아침 | 우복동 아침풍경 더보기

“이보다 더 큰 보배가 또한 어디 있으랴?” | 시골말을 캐어 모으자

“시골말은 그 시골 서민들이 끼친 향토 문화의 중요한 유산의 한가지가 되는 것이니, 향토의 문화재를 연구하는 대상만으로도 소중한 재료가 아니되는 것은 아니지마는, 이보다 더 중요한 점은 우리의 고어가 시골말 가운데 적지않게 남아 있다는 것이다….우리 말을 연구하려는 학도들에게 이보다 더 큰 보배가 또한 어디 있으랴?” 참새방앗간인 중앙도서관 바로 옆, 석인 정태진 선생님 기념관. 오후 산책길, 늘 닫혀 … “이보다 더 큰 보배가 또한 어디 있으랴?” | 시골말을 캐어 모으자 더보기

백색혁명의 결과는? 쓰레기 대반란! | 영농폐비닐공동집하장

‘나락 한 알 속 우주’를 모시는, 모심는 날. ‘꿀농사’ 짓는 동네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이장님 호출에 아침부터 폐비닐수거장으로 동네일 거들러 나갑니다 영농폐비닐공동집하장! 비닐쓰레기들이 어마어마합니다. 농업생산량 증대, 녹색혁명의 손꼽히는 공신이자, 비닐하우스의 기적이라 불리는 ‘백색혁명’의 결과는 결국, 엄청난 ‘쓰레기 대반란’이 아닌지 심각한 고민이 필요한 때임을 실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버려야 할 비닐뿐 아니라 온갖 농자재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 겨우 … 백색혁명의 결과는? 쓰레기 대반란! | 영농폐비닐공동집하장 더보기

‘있는 그대로’ 정자 | 우지내골

고목나무 같던 감나무에도 파릇파릇 잎사귀가 돋아나고 산천초목들이 푸르른 생명의 빛깔로 가득한 고향의 산천풍경을 따라 점심산책길을 나서봅니다. 오랜만에 찾은 우지내골 골짜기… 바깥의 이른 더위를 피해 골짜기속으로 들어서보니 이곳이 바로 무릉도원입니다. 시원한 물소리, 싱그러운 바람소리, 그리고 고운 새소리가 어우러져 발길을 꼭 붙들고 놓아주질 않네요. 작은 돗자리 하나 깔고 앉아 책도 보고 일도 보기에 더없이 안성맞춤인 자리를 하나 … ‘있는 그대로’ 정자 | 우지내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