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누구냐?” | 시골집 여름 풍경

”넌 누구냐?“ 한낮 무더위를 피해 찾은 집 앞 동네 다리 밑! 역시나 무더위는 얼씬도 못합니다. 더위도 식힐 겸 동네 친구와 시원한 담소를 나누는 사이, 슬그머니 다리 밑으로 들어와 더위를 피해 함께 피서를 즐기려는 물속 친구가 보여 가만히 다가가보니 모습이 범상치 않습니다. ‘모래무지‘ 인듯 아닌 듯? 쏜살같은 몸놀림으로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린 물고기 친구를 뒤로하고 잠시 물고기가 … “넌 누구냐?” | 시골집 여름 풍경 더보기

꾸구락지 주스 | 여름방학 시작하는 날

“아빠! 이것 좀 보세요!” 학교 마치고 오자마자 다리밑 수영장에서 ‘모래무지얼룩동사리(꾸구락지,꾸구리)’를 잡아와서 보여주는 솔이.  여름방학이 되니 물놀이에 고기잡이에 아이들에겐 더위가 오히려 반가운 손님이 아닐까 싶다. 나중에 보여주는 카톡사진을 보니 ‘모래무지얼룩동사리 주스’까지 마시고 시원하게 놀았나보다. 꾸구락지 주스 | 여름방학 시작하는 날 더보기

물고기 사냥 | 시골집 풍경

From 오송폭포 From 시골집 황금연휴를 맞아 찾은 시골집. 고속도로 정체로 점심때를 훌쩍 넘긴 오후에 겨우 도착. 짧은 오후시간이지만 오송폭포에서 한 바탕, 동네 개울가에서 한바탕 신나는 물고기 사냥이 벌어진다. 이튿날 예정된 산행은 취소되고 대신 또다른 물고기 사냥이 이어진다.작은 피래미들 속에 모래무지가 잡히자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진다. 연이은 물고기 사냥에서 모래무지를 잡자 대단한 물고기 사냥꾼이라도 된양 할머니에게 한껏 … 물고기 사냥 | 시골집 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