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강의 | 금강경 깊이, 제대로 읽기

금강경 강의. 남회근. 658쪽 종교를 초월한 대지혜『금강경』은 불경 중에서도 아주 특수한 경전입니다. 『금강경』의 제일 위대한 점은 그것이 일체의 종교성을 초월해 있으면서도, 일체의 종교성을 그 속에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금강경』을 연구할 때도 그것을 불교의 테두리 속에 국한시켜서는 안 됩니다.  『금강경』은 말합니다. “일체의 성현은 모두 무위로써 법을 삼으나 차별이 있다”고요. 이 말은 대략 이런 뜻입니다. … 금강경 강의 | 금강경 깊이, 제대로 읽기 더보기

금강경강해 |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

도올 김용옥의 금강경강해 32-33 우리는의 종교의 언어적(제도적) 측면을 총칭하여 “교리”라고 부른다. 그러나 교리가 곧 종교는 아니다. 불교의 교리가 곧 종교(불교)가 아니며, 기독교의 교리가 곧 종교(기독교)가 아닌 것이다. 교리란 곧 교회조직이 요구한 리인 것이다. 교회가 없다면 교리가 필요할 이치가 없는 것이다. 교리는 어느 경우에도 종교가 아닌 것이다. 교리는 종교가 요구하는 제도가 요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리는 반드시 … 금강경강해 |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 더보기

2021 독서노트 | 도올의 고전이야기

나의 천국은 공동식사였습니다. 천국운동의 핵심은 ‘이웃사랑’입니다. 이웃사랑이야말로 곧 하나님 사랑입니다.내가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때 하나님 나라는 곧 나에게 내 이웃에게 임재하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위대한 계명은 없습니다. 온전한 생명을 바침으로써 죽음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얻은 종교를 탄생시킨 ‘인간 예수’ 이야기야말로 오늘날 필요한 종교가 무엇인지에 대한 가르침이 아닐까 싶네요.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고전이야기와 … 2021 독서노트 | 도올의 고전이야기 더보기

금강경강해 | “그것은 철학의 논서가 아니라 깨달음의 찬가이다!”

도올 김용옥 길은 누구나 가라고 열려 있고, 가르침은 듣고서 함께 나누어 가지라고 말해진 것이다. #법정 인류의 역사에 가장 큰 죄악을 저질러온 것이 바로 종교요, 종교간의 전쟁이다. 인간세의 전쟁의 대부분 명분이 바로 종교와 관련된 것이다. 그러나 이때의 종교란 곧 교리인 것이다…그러나 종교는 교리이전의 그 무엇이다….자아! 한번 다시 생각해보자! 종교란 믿음이 아니요, 종교란 하느님이 아니요, 종교란 제도도 … 금강경강해 | “그것은 철학의 논서가 아니라 깨달음의 찬가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