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인간의 초상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신영복. p399 우리 시대의 고뇌와 양심 그 작은 엽서는 바쁘고 경황없이 살아온 우리들의 정수리를 찌르는 뼈아픈 일침이면서 우리들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자기성찰의 맑은 거울이었다. 그것은 작은 엽서이기에 앞서 한 인간의 반듯한 초상이었으며 동시에 한 시대의 초상이었다. 사람이 그리운 시절에 그 앞에 잠시 멈출 수 있는 인간의 초상을 만난다는 것은 행복이다 #단상 메모 독서는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인간의 초상 더보기

이미지와 환상 | 환상 속의 그대

이미지와 환상. 다니엘 부어스틴. p358 1960년대 미국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진짜 현실보다 환상적으로 꾸며지고 만들어진 가짜 현실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이 부어스틴이 지적한 그 당시 미국의 최대 병리현상이다. 그런데 나는 1960년대 미국 문제를 지적한 부어스틴의 책을 읽으면서 21세기 우리나라 얘기를 하고 있다고 착각한 게 한두 번이 아니다. 나는 미국과 한국이한 공간과 시간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도 가짜 … 이미지와 환상 | 환상 속의 그대 더보기

엔트로피 |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

엔트로피. 제레미 리프킨. p321 이 책은 희망에 관한 책이다. 잘못된 환상을 깨고 그 자리에 새로운 진리를 세움으로써 얻는 희망 우리의 문명은 “미래는 물리적 제약없이 무한히 뻗어나갈 것이며, 물질적 한계란 없다”는 모더니즘적 사고에 의해 양육되어 왔다. 이러한 문명에 대해 엔트로피 법칙은 충격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엔트로피 법칙은 우리 활동을 근본적으로 제약하는 궁극적으로 물리적 한계를 정의하고 있기 … 엔트로피 |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 더보기

협동조합으로 기업하라 | 협동조합 길라잡이

협동조합으로 기업하라.스테파노 자마니, 베라 자마니. p233 협동조합 길잡이 교과서 #세계화에 대응하는 협동조합 “협동조합은 경제 발전과 사회적 책임 둘 다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을 국제사회에 환기시켜 주는 조언자”-반기문 UN 사무총장 그동안 우리는 모든 경제 주체들이 자기 이익에만 매달리는 ‘경제적 인간’이라는 가정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인 탓에, 어떤 사람들은 위계 구조나 명령이 없이 특정한 방법으로, 그리고 특정한 이상을 실현하기 … 협동조합으로 기업하라 | 협동조합 길라잡이 더보기

쉽게 읽는 엔트로피 | 지구를 구하기 위한 21세기의 새 세계관

쉽게 읽는 엔트로피.엔트로피를 생각하는 사람들.p161 지구를 구하기 위한 21세기의 새 세계관 젊은 시절에는 과학이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를 올바로 이끄는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과학의 진보로 얻은 결과가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종교는 피폐하여 근대과학으로 대치되었지만, 과학은 차가운 암흑이 되었다” 과학과 기술의 승리, 승자가 있으면 패배자가 있다. 패배자는? 농민! … 쉽게 읽는 엔트로피 | 지구를 구하기 위한 21세기의 새 세계관 더보기

들풀에서 줍는 과학 | 식물학자 이야기

들풀에서 줍는 과학. 김준민. p302 나는 과학자들이 아직도 자연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젊은 과학자들은 마치 인류가 이제 자연의 비밀을 대부분 꿰뚫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자연은 결코 그리 호락호락한 존재가 아니다. 비단 오존층 파괴 문제가 아니더라도 들에 핀 꽃 한송이, 연못에서 헤엄치는 개구리 한 마리에 대해서도 사실 우리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 들풀에서 줍는 과학 | 식물학자 이야기 더보기

가이아Gaia | 지구는 살아 있다

가이아. 제임스 러브록. p319 GAIA: A New Look at Life on Earth 아름다움은 진실이며, 진실은 아름답다. 이것이 전부다. 우리는 땅을 알아야 하며, 이것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지식의 전부다. 가이아, 지구는 살아있다 무지의 시대에는 기술적인 해결책이 신뢰를 얻는 법이다 그러면서 나는 점차 가이아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습관을 키우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성에 집착하는 기독교 교의에 대한 … 가이아Gaia | 지구는 살아 있다 더보기

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나’를 뛰어넘어 ‘우리’로

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강신준. p240 조금 일찍 만났더라면 삶의 방향이 달라졌을 책? 마르크스의 자본! ‘진리’가 중요한 까닭? 우리 삶을 낭비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 청소년기의 후회를 막아줄 고전 ‘자본’, 진리가 책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현실의 삶 속에 살아 있는 것임을 알려주는 책 북유럽의 좋은 사회? ‘자본’의 가르침을 충분히 소화한 사회와 그렇지 못한 … 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나’를 뛰어넘어 ‘우리’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