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생명평화축제 | 물좀주소

4대강도 모자라서 임진강에 대규모 준설공사를 추진하려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이를 막고 임진강 생명을 지켜려는 시민들. 이를 위해 시민과 음악예술인이 모였다. 시민들의 후원과 모든 출연진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임진강생명평화축제. 임진강 황금들판에서 풍성한 공연과 함께 추석연휴를 마무리한다.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감동의 무대를 보여준 전인권. 리허설이지만 편안한 감동의 물결이 잔잔히 전해온다. 오랜만에 보는 신윤철의 멋진 기타연주 역시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다. … 임진강생명평화축제 | 물좀주소 더보기

다른 세계를 요구한다 | 세계학

다른 세계를 요구한다. 예란 테르보른. p441 The World: A Beginner’s Guide #’세계교양’으로의 초대 ‘세계학’이라는 인문·사회과학적 통합학문이 생긴다면 아마 예란 테르보른 교수가 이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핵심 인물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 #인류와 그들의 세계 인류의 사회와 인류의 역사는 오로지 모순들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다. 20세기는 살인의 세기였으며, 유럽의 아메리카 정복이 있었던 지난 16세기 이후로 최악의 시대였다. … 다른 세계를 요구한다 | 세계학 더보기

노화는 세포건조가 원인이다 | 당근·사과·소금 주스 건강법

노화는 세포건조가 원인이다. 이시하라 유미. p210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이스토텔레스도 말했듯이 ‘노화’란 우리 몸이 차츰 ‘건조’해지는 현상이다. 지금 막 가지에서 딴 싱싱한 사과도 시간이 지날수록 껍질부터 말라 쭈글쭈글해지다 결국 속까지 상한다. 인간이라고 다를 바가 없다. 촉촉하고 윤기 나던 피부는 나이가 들수록 메마르고 거칠어진다…이게 다 몸속, 명확히 말하면 ‘세포’가 건조해졌다는 증거다. #우리가 미쳐 몰랐던 ‘세포 건조’의 … 노화는 세포건조가 원인이다 | 당근·사과·소금 주스 건강법 더보기

누가 세계를 약탈하는가 | 보이지 않는 도둑

누가 세계를 약탈하는가 Stolen Harvest. 반다나 시바. p186 지난 20년 동안 나는 생태 운동가이자 유기적 지식인(organic intellectural)의 한사람으로서, 산업 경제에서 소위 “성장”이란 것이 사실은 자연과 사람들로부터 약탈임을 폭로하는 일에 참여해 왔다. 산업용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숲을 베어 내거나 자연림을 소나무와 유칼립투스를 재배하는 단일 재배로 전용하는 것은 확실히 소득과 성장을 보장한다. 그러나 이 성장은 숲으로부터 숲이 … 누가 세계를 약탈하는가 | 보이지 않는 도둑 더보기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아두는 코스모스 꽃밭 | 공릉천 풍경

“그거 날 수 있어요?” “네.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요즘은 참 좋은 세상이에요. 난 그런 거 몰라서 매일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아둬요.” “할머니, 그게 제일 좋은 거죠!” 알고 보니 산책 겸 코스모스 꽃구경을 나오신 아파트 단지 이웃 할머니께서 신기한듯 잠시 드론 비행 구경을 하시다가 잠시 이야기까지 나누다 가신다. 할머니가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아두는 풍경만큼은 아니지만 …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아두는 코스모스 꽃밭 | 공릉천 풍경 더보기

만들어진 신 | 종교는 망상이다?

만들어진 신 THE GOD DELUSION. 리처드 도킨스. p589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로버트 퍼시그 #종교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라! 어린 시절 아내는 학교를 몹시 싫어해서 차라리 퇴학당하기를 바랐다고 한다. 세월이 흘러 20대가 되었을 때 아내는 그 사실을 털어 놓았고 장모는 깜짝 놀랐다. “그런데 왜 그때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니?” 아내의 … 만들어진 신 | 종교는 망상이다? 더보기

일상의 재발견 | 풀꽃 세상

억새풀꽃? 억새 이삭에도 ‘꽃’이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너무 작아서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벼꽃처럼, 저마다 다 제각각 꽃을 피우고 있는 작은 풀꽃 세상이 이제야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박주가리 꽃 침대에서 꽃잠(?) 자는 풍뎅이. 연이틀 같은 자리에서 만나는 잠자는(?) 풍뎅이가 박주가리 꽃침대에서 매일 꽃잠을 자나보다. 잠시나마 크고 넓은 집은 아니지만 저런 멋진 잠자리가 있는 … 일상의 재발견 | 풀꽃 세상 더보기

알밤 주우러 갔다 주운 풀꽃 사진 | 시골집 풍경

여기저기 풀꽃들이 참 많기도 하다. 돌보는 이도 없건만 언제 저렇게 씨 뿌리고 꽃을 피웠을까? 스스로 씨 뿌리고 꽃 피우는 자연은 참 부지런하다. 약한 줄기에 얽힌 이름의 유래가 재밌는 사위질빵 꼬투리 모양이 족제비 꼬리를 닮은 족제비싸리 설사병인 ‘이질’에 효과가 있다는 이질풀 탑처럼 층층이 꽃이 피어나는 탑꽃 산에서 자라는 산여뀌 환경 지표식물로서 ‘리트머스지’나 다름없는 역할을 하는 달개비. … 알밤 주우러 갔다 주운 풀꽃 사진 | 시골집 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