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작지껄 시끌벅적 | 신나는 생일잔치

시골에서 처음 맞는 해의생일잔치. 학교 마치자마자 생일잔치를 위해 반친구들과 앞집 언니, 친구 동생까지 아이들이 우르르 집으로 몰려온다. 아이스크림 케익과 탕수육으로 배를 채우자마자 다시 우르르 바깥으로 온동네가 순식간에 왁작지껄한 숨박꼭질 술래잡기 놀이터로 변한다. 조용한 시골 마을이 골목 구석구석 아이들 목소리로 시끌벅적. 어둑어둑 어둠이 내리자 다시 집으로 모여든 아이들. 카드놀이로 다시 왁작지껄 시끌벅적한 놀이판이 벌어진다. ‘아이들에겐 놀이가 … 왁작지껄 시끌벅적 | 신나는 생일잔치 더보기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 | 물건은 최소한, 행복은 최대한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 미니멀 라이프 연구회. p165 물건을 버리고 삶을 선택한 10인의 미니멀 라이프 도전기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아무것도 없는 방’은 쓸데없는 물건이 전혀 없는 방, 좋아하는 물건만으로 채워진 방을 뜻합니다. 미니멀 라이프란 이렇게 좋아하는 물건만 남기고 생활을 단순하게 바꿈으로써 마음과 사고까지 정리하는 일입니다. #물건이 적은 집이야말로 살기 편한 집_유루리 마이, 만화가 …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 | 물건은 최소한, 행복은 최대한 더보기

보트 위의 세 남자 | 잡동사니를 버려라! 보트 인생을 가볍게 하라.

보트 위의 세 남자. 제롬 K. 제롬. p321 공허한 문명의 농간이 우리를 꾀어내어 그녀의 다정했던 품 안에서 멀어지게 하고, 독이 섞인 냉소라고 할 수 있는 인공적인 것들은 그녀와 함께 영위했던 단순한 삶과, 인류가 몇천 년 전 태어난 검소하고 당당한 보금자리를 부끄럽게 여기도록 만들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바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 알겠지? 이런 … 보트 위의 세 남자 | 잡동사니를 버려라! 보트 인생을 가볍게 하라. 더보기

살농(殺農)의 시대, 희망은 있는가 | 녹색평론 151

녹색평론 2016년 11-12월 통권 151호 #살농(殺農)의 시대, 희망은 있는가_윤병선 사라진 가을의 풍요. 정부의 쌀값 포기 정책은 살농 그 자체이다. 상상을 초월한 쌀값 폭락. 2013년 17만 7천 원이었던 산지 쌀값(80kg)은 작년에는 15만 9천 원으로, 결국 2016년에는 13만원대로 추락했다. 3년 사이에 쌀값이 25%나 낮아졌다. 이것도 농가 수취가격으로 따지면 9만 5천 원선에 불과하다는 것이 현장 농민의 이야기. 쌀값이 … 살농(殺農)의 시대, 희망은 있는가 | 녹색평론 151 더보기

우리가 바라는 지역의 미래 모습? | 시골 그대로의 모습이 남아있으면 좋겠다!

저녁에 해가 온 가족에게 불쑥 내미는 4학년 사회 과목 수업 설문지 한 장, 「지역민이 바라는 미래 모습에 관한 조사」 할머니와 언니, 그리고 온가족의 공통된 답변은 ‘시골 그대로의 모습이 남아있으면 좋겠다.‘ 할머니, 아빠, 그리고 아이들에 담긴 시골 모습은 다르지만, 시골 그대로의 모습. 우리가 지켜야 할 것 중 하나가 분명하다. 하지만 여기저기 최근의 지역 개발 사업들과 함께 … 우리가 바라는 지역의 미래 모습? | 시골 그대로의 모습이 남아있으면 좋겠다! 더보기

잊지 못할 책읽기 수업 | 아이들은 모두 한 권의 책입니다!

잊지 못할 책읽기 수업. 양즈랑. p255 시골 선생님, 열혈 독서 교육으로 벽촌 아이들의 인생을 바꾸다 책읽기 수업은 다름 아닌 사랑입니다. 학생들의 독서 능력을 키우기 위해 부모님과 책을 함께 읽도록 권장했고, 학부모에게도 독후감을 써내도록 했다. ##책읽기를 재미있는 일로 만들자 #노랫말로 관심을 끌어라 노랫말을 적절히 활용해서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표현. #시공간을 초월해 그 사람을 만난다면 역사는 … 잊지 못할 책읽기 수업 | 아이들은 모두 한 권의 책입니다! 더보기

사람이 온다는 건 | 나를 흔든 시 한 줄

나를 흔든 시 한 줄. 정재숙/노석미.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 정현종, 「방문객」  노를 젓다가 노를 놓쳐버렸다. 비로서 넓은 물을 돌아다보았다. – 고은, 「순간의 꽃」  나이 든 나무는 바람에 너무 많이 흔들려보아서 덜 흔들린다. – 장태평, 「나이 든 … 사람이 온다는 건 | 나를 흔든 시 한 줄 더보기

명견만리 | 김영란법이 필요한 이유

명견만리. KBS 명견만리 제작팀. p304 결국 미래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공존’과 ‘공생’. 인류가 이제껏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초유의 변화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치 그리고 이를 독점하고 사유화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나누려는 자세야말로 불안한 미래를 준비하는 최고의 덕목일 것이다.(양심이 이성을 능가해야 합니다-불가능의 예술) #착한소비, 내 지갑 속의 … 명견만리 | 김영란법이 필요한 이유 더보기

무위당의 생명사상과 21세기 민주주의 | 함께 어울려 살자

녹색평론 2016년 11-12월. 통권 151호 #무위당의 생명사상과 21세기 민주주의_김종철 ‘무위당학교’ 강의 독서인(讀書人) 무위당 보통 저널리즘에서는 장 선생님을 교육자, 사회운동가, 서예가 등으로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만약에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한마디로 말하라고 하면, ‘독서인’이라는 명칭이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책벌레처럼 책에 빠져서 살았다거나 혹은 방대한 책들이 소장된 서재를 소유하고 계셨다는 뜻이 아닙니다. 제 짐작이지만, 선생임은 확실히 … 무위당의 생명사상과 21세기 민주주의 | 함께 어울려 살자 더보기

보리는 보리를 먹어야 | 도는 이 세상 속에 있습니다

보리는 보리를 먹어야. 김기원. p358 기(氣) 운영 수행기 공부에 왕도가 있습니까? 있습니다. 사업을 하십시오. 기적을 요구하지 마십시오. 지금 이 순간 선생은 기적 속에 있으며, 선생이 나를 만나고, 내가 선생에게 말하는 이 사실이 기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경지를 말씀하시는데, 내가 보여드린다면 그것을 요술이거나 최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선생께서 공부해 스스로 체득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 보리는 보리를 먹어야 | 도는 이 세상 속에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