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빨간책 | 교사의 의무?

10대를 위한 빨간책. 보 단 안데르센·소렌 한센·제스퍼 젠센. 교사는 너희가 세상을 살아갈 때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산만큼 알면서 반드시 필요해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불행하게도.(어른들 역시!) 최악의 교사일지라도 정교사 직위를 가지고 있다면 그 어떤 뛰어난 기간제 교사보다 많은 급여를 받아. 교사는 사실, 순수하게 가르치는 일 이외에 아주 많은 일을 해야만 … 10대를 위한 빨간책 | 교사의 의무? 더보기

손잡고 더불어 | 여럿이 함께하면 길은 뒤에 생겨난다!

손잡고 더불어. 신영복과의 대화. p353 모든 변혁 운동의 뿌리는그 사회의 모순 구조 속에 있습니다. 사회의 변혁은 아시는 바와 같이 기본적으로 물적 토대의 변화입니다. 그러나 그 실천 운동의 시작과 끝은 상부구조의 사상·문화 운동에 의해 조직되고 마무리됩니다. 사회의 변혁 과정은 최고의 예술 창작 과정이라는 점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유연한 예술성과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는 말이지요. 정보에만 매몰될 경우 매우 … 손잡고 더불어 | 여럿이 함께하면 길은 뒤에 생겨난다! 더보기

제72회 화북초등학교 졸업식 | 살아 있는 마을의 역사

학생보다 학부모가 많은 작은학교 졸업식날, 역시나 진풍경이 펼쳐진다.  본교 5명, 분교4명 총 9명의 졸업생이 ’72회’라는 유서깊은 작은학교의 역사도 새롭게 만든다. 아빠도 졸업선물로 작은 축하 공연을 준비해보지만, 마이크는 먹통에다 아이들의 귀엔 작은 소란(?)으로 싱겁게 끝나버린다. 교장선생님의 졸업장 수여를 시작으로 상장과 장학증서 수여가 줄줄이 이어진다. 졸업생은 적지만  상장과 장학증서는 도회지의 큰학교보다 많을 듯. 마을의 빼놓을 수 없는 중요행사로 … 제72회 화북초등학교 졸업식 | 살아 있는 마을의 역사 더보기

책상용 받침대(Desktop Organizer) | ‘뚝딱’ DIY

모니터 받침대를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뚝딱’ 만들어 본 책상용 받침대(Desktop Organizer). 아이들 책상에도 깜짝 선물로 하나씩 만들어주었더니, 해도 맘에 쏙 들었나보다. “이거 아빠가 만든 거야?” “응!” “잘 만들었네!” “맘에 들어?” “예! 맘에 쏙 들어요!” “아빠! 그리고 제 방도 하나 만들어줘요!” “아, 이거!” ‘뚝딱’ DIY에서 ‘뚝딱’ 집짓기로? ‘비밀기지‘대신 미니하우스 집짓기로, 올여름 시골집 옥탑방으로 ‘초미니 하우스’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봐야겠다. 한동안 … 책상용 받침대(Desktop Organizer) | ‘뚝딱’ DIY 더보기

나의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해는 예쁜 달력을,  솔이는 화보집(?)을. 개학하자마자 작은 학교의 큰 선물들이 넘쳐난다.. 졸업선물로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화보집을 펼쳐보니 1년 동안의 학교 생활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김개토대왕, 구폴레옹, 엄딩크, 솔사임당, 이장금! 몰랐던 아이들의 별명도 알게 되고. 저마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4컷 만화가 선생님까지 모두 합해서 6명이 한 장에 쏙 들어간다! 5명 모두 한창 민감할 성장기의 어린 소녀들이라 선생님보다 ‘엄마’ … 나의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더보기

“니가 참 좋아” | 작은학교가 참 좋아요!

겨울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하자마자, 선생님께 예쁜 선물을 받아온 해. 얼마전 아빠가 전시회에서 우연히 받아온 깜찍한 ‘미니탁상달력’을 가로채 가더니, 대신 더 예쁜 달력을 아빠 책상에 가져다 준다. 4학년 반친구들이 모두 6명, 작지만 사랑이 넘쳐나는 작은교실이 달력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도회지의 큰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큰 사랑의 선물들이 넘치는 시골의 작은학교가 참 좋다! “니가 참 좋아” | 작은학교가 참 좋아요! 더보기

오십보 백보? | 생수공장 재허가!

생수공장 재허가 최종 결정 소식에 걱정이 앞서는 건 지나친 기우일까? 1일 취수량 780톤에서 500톤으로 취수량 감량으로 재허가, 그리고 지하수 변화량 측정용 관정 추가 설치와 측정결과 공개 조건으로 재허가 합의? ‘오십보백보? 조삼모사?’가 먼저 떠오른다. 취수량 감량이라지만 기존 실제 취수량이 그대로 유지된 재허가로 지하수 고갈 피해들은 여전할 듯. 마을 어른들의 재허가 반대의 바램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생수공장의 바램이 이루어진 … 오십보 백보? | 생수공장 재허가! 더보기

만남, 신영복의 말과 글 | “삶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생일선물로 받은 아주 특별한 선물 하나.『만남, 신영복의 말과 글』-신영복 1주기 특별기획 세트. 솔이가 직접 골랐다는 아빠가 좋아할 만한 책을 선물로 받고 보니 너무도 흐뭇하지 않을 수 없다. 기쁜 마음으로 바로 책을 펼쳐보니, 마음으로 스승처럼 모시는 신영복 선생님의 익숙한 말과 글이 더 큰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스승이 훌륭한 게 아닙니다. 좋은 스승을 가진 그 사람이 훌륭한 거지요.” … 만남, 신영복의 말과 글 | “삶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더보기

탁월한 지혜 | 비범한 만남과 대화들

탁월한 지혜. 프리초프 카프라. p396 Uncommon Wisdom. 비범한 인물들과의 대화 우리 나라에 ‘신과학’이라는 새로운 사상 체계를 본격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인물이 이 책의 저자 프리초프 카프라였다. 신과학은 자연 과학의 좁은 울타리를 허물고 인문 사회 과학만이 아니라 인간의 예술 행위와 일상 생활에 이르기까지 일체를 그 연구와 사유의 대상으로 품어 안으려는 사상적 노력이다. 다시 말하면, … 탁월한 지혜 | 비범한 만남과 대화들 더보기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 진솔하고 유쾌한 노변정담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p295 혼자 듣기 아까운 이야기들. 소문 좀 내면서 함께 듣고 싶은 이야기들. #이외수_연예인이건 작가건 시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거 아닌가? 무엇보다 작가는 시대와 함께 호흡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트위터를 열심히 하는 큰 이유입니다. 교육. 어른들이 창의력, 잠재력을 하나하나 제거 시켜요. 그래서 결국 사회의 소모품으로 전락시키는 거지. 트위터, 재미있어요…그런데 세상엔 의외로 …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 진솔하고 유쾌한 노변정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