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빨간책 | 교사의 의무?

10대를 위한 빨간책. 보 단 안데르센·소렌 한센·제스퍼 젠센. 교사는 너희가 세상을 살아갈 때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산만큼 알면서 반드시 필요해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불행하게도.(어른들 역시!) 최악의 교사일지라도 정교사 직위를 가지고 있다면 그 어떤 뛰어난 기간제 교사보다 많은 급여를 받아. 교사는 사실, 순수하게 가르치는 일 이외에 아주 많은 일을 해야만 … 10대를 위한 빨간책 | 교사의 의무? 더보기

손잡고 더불어 | 여럿이 함께하면 길은 뒤에 생겨난다!

손잡고 더불어. 신영복과의 대화. p353 모든 변혁 운동의 뿌리는그 사회의 모순 구조 속에 있습니다. 사회의 변혁은 아시는 바와 같이 기본적으로 물적 토대의 변화입니다. 그러나 그 실천 운동의 시작과 끝은 상부구조의 사상·문화 운동에 의해 조직되고 마무리됩니다. 사회의 변혁 과정은 최고의 예술 창작 과정이라는 점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유연한 예술성과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는 말이지요. 정보에만 매몰될 경우 매우 … 손잡고 더불어 | 여럿이 함께하면 길은 뒤에 생겨난다! 더보기

만남, 신영복의 말과 글 | “삶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생일선물로 받은 아주 특별한 선물 하나.『만남, 신영복의 말과 글』-신영복 1주기 특별기획 세트. 솔이가 직접 골랐다는 아빠가 좋아할 만한 책을 선물로 받고 보니 너무도 흐뭇하지 않을 수 없다. 기쁜 마음으로 바로 책을 펼쳐보니, 마음으로 스승처럼 모시는 신영복 선생님의 익숙한 말과 글이 더 큰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스승이 훌륭한 게 아닙니다. 좋은 스승을 가진 그 사람이 훌륭한 거지요.” … 만남, 신영복의 말과 글 | “삶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더보기

탁월한 지혜 | 비범한 만남과 대화들

탁월한 지혜. 프리초프 카프라. p396 Uncommon Wisdom. 비범한 인물들과의 대화 우리 나라에 ‘신과학’이라는 새로운 사상 체계를 본격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인물이 이 책의 저자 프리초프 카프라였다. 신과학은 자연 과학의 좁은 울타리를 허물고 인문 사회 과학만이 아니라 인간의 예술 행위와 일상 생활에 이르기까지 일체를 그 연구와 사유의 대상으로 품어 안으려는 사상적 노력이다. 다시 말하면, … 탁월한 지혜 | 비범한 만남과 대화들 더보기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 진솔하고 유쾌한 노변정담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p295 혼자 듣기 아까운 이야기들. 소문 좀 내면서 함께 듣고 싶은 이야기들. #이외수_연예인이건 작가건 시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거 아닌가? 무엇보다 작가는 시대와 함께 호흡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트위터를 열심히 하는 큰 이유입니다. 교육. 어른들이 창의력, 잠재력을 하나하나 제거 시켜요. 그래서 결국 사회의 소모품으로 전락시키는 거지. 트위터, 재미있어요…그런데 세상엔 의외로 …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 진솔하고 유쾌한 노변정담 더보기

마츠오 바쇼오의 하이쿠 | 17 글자에 자연과 인생의 의미를 담은 시인

마츠오 바쇼오의 하이쿠. 마츠오 바쇼. p139 하이쿠? 5·7·5의 음수율을 가진 일본의 짧은 정형시. 두사람의 운명이여 그 사이에 핀 벚꽃이런가 (いのちふた つのなかにいきたる さくらかな) 구름이 잠시 달구경 하는 사람 쉴 틈을 주네 (くもおりおり ひとをやすむる つきみかな) 오랜 못이여 개구리 뛰어들어 물 치는 소리 (ふるいけや かわずとびこむ みずのお) 한적함이여 바위에 스며드는 매미의 소리 (しずかさや いわにしみいる せみのこえ) 말을 하려니 입술이 시리구나 가을 찬바람 … 마츠오 바쇼오의 하이쿠 | 17 글자에 자연과 인생의 의미를 담은 시인 더보기

처음처럼 | 신영복 선생님의 언약

처음처럼. 신영복. p307 시대를 정직하게 품었던 스승, 신영복의 아름다운 사색 한 사람의 일생을 평가하는 데 여러 가지 기준이 있을 거예요. 그 사람이 세속적 가치에서 얼마나 뭘 이뤄냈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인생에 시대가 얼마나 들어와 있는가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시대를 정직하게 호흡하고, 시대의 아픔과 함께하는 삶,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삶이 가치 있는 삶이 아닐까…그런 생각이 … 처음처럼 | 신영복 선생님의 언약 더보기

포퓰리즘의 정치학 | 사랑하는 아들딸을 위한 정치 교실

포퓰리즘의 정치학. 조기숙. p237 #훌륭한 시민이 훌륭한 국가를 만듭니다_유시민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처럼, 훌륭한 국가는 우연한 행운의 산물이 아니라 지혜와 윤리적 결단의 산물입니다. 시민이 훌륭하고, 훌륭한 시민이 정치에 참여해야 훌륭한 민주주의국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진보진영이 국민들의 외면을 받는 건 그들이 특별히 부도덕하거나 무능하기 때문이 아니라 성공신화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어렵고 힘든 사람일수록 번듯하게 성공한 … 포퓰리즘의 정치학 | 사랑하는 아들딸을 위한 정치 교실 더보기

여럿이 함께 | “여럿이 함께 가면 길은 뒤에 생겨난다”

여럿이 함께. 신영복,김종철,최장집,박원순,백낙청이 말하고 프레시안이 엮다. p235 다섯 지식인이 말하는 소통과 공존의 해법 “여럿이 함께 가면 길은 뒤에 생겨난다” #우리 시대의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제언 프레시안 창간 5주년 기념, 2006년 9월부터 11월까지 신영복, 김종철, 박원순, 최장집, 백낙청 등 이 시대의 대표적 지식인 다섯 분을 모시고 진행한 연속 기획 강연 우리는 「프레시안」이라는 새 언론을 굳이 … 여럿이 함께 | “여럿이 함께 가면 길은 뒤에 생겨난다” 더보기

홈스쿨링 | 홈에듀케이션으로

홈스쿨링. 이현지. p210 부모·자녀의 소통 오늘날 한국의 과도한 교육열은 자녀를 위함이 아니라, 부모를 위함이 되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시험에 따른 눈에 보이는 외적 준거(성적, 점수)에 따라 평가하며, 학생들의 내적 기준(체력, 인성, 교유관계)보다 외적 준거에 맞추어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 이에 아이들은 학교에서는 교사에게, 집에서는 부모님에게 맞는 착한 학생이 되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무시하고 남의 욕구에만 … 홈스쿨링 | 홈에듀케이션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