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펀드 | 지리산닷컴

맨땅에 펀드. 권산. p371 시골 마을의 관광지화. 도시를 제외한 지자체의 생존 방법은 어떻게 하면 도시 사람들을 많이 유인해서 이곳에서 돈을 쓰고 가게 할 것인가에 집중되어 있다. ‘체험마을’…바야흐로 농촌은 농사가 아닌 관광으로 생명연장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예산은 ‘집중화’라는 특징이 있다. ‘돈을 뿌린 모양’이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소형·중형·대형 자치단체장들은 업적의 시각화를 선호한다. 예산이 투입된 전국의 모든 마을이 그런 … 맨땅에 펀드 | 지리산닷컴 더보기

밤이 선생이다 | 어두운 밤마다 꾸는 꿈

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p302 존경받고 사랑방아야 할 내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사람들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사는 세상을 그리워했다. 이 그리움 속에서 나를 길러준 이 강산을 사랑하였다. 도시와 마을을 사랑하였고 밤하늘과 골목길을 사랑하였으며, 모든 생명이 어우러져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꿈을 꾸었다. 천년 전에도, 수수만년 전에도, 사람들이 어두운 밤마다 꾸고 있었을 이 꿈을 아직도 우리가 안타깝게 꾸고 있다. … 밤이 선생이다 | 어두운 밤마다 꾸는 꿈 더보기

코딩의 귀환 | 아이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이유

코딩의 귀환. 야스민 B.카파이 & 퀸 버크.p268 아이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이유 모든 교육에는 철학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세우려면 먼저 그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창의력이라고 대답하신다면 1도 모르시는 겁니다. 여기 그 정체가 있습니다. #코딩의 귀환 컴퓨팅적 사고 computational thinking “시스템을 설계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는 방법(행위에 … 코딩의 귀환 | 아이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이유 더보기

모든 것은 흙 속에 있다 | 만유공생

모든 것은 흙 속에 있다. 이영문. p272 이영문 씨는 극히 제한된 범위 안에서 정규 교육을 받은 분이다. 그럼에도 그는 모든 사물을 바라보는 지각이 남달리 뛰어난 분이다.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남이 듣지 못하는 것을 들을 수 있고,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일을 생각해 낼 수 있다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사실 인류문화는 그런 … 모든 것은 흙 속에 있다 | 만유공생 더보기

살아남기, 근원으로 돌아가기 | 귀농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살아남기, 근원으로 돌아가기. 이병철. p320 21세기의 새로운 문명을 찾아서 #귀농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_이현주 노자는 “돌아가는 것이 도의 움직임이다”라고 했다. 이른바 길이란 그것이 어떤 길이든 마침내는 본디자리로 돌아가는 길이라는 얘기다. 물론 종점까지 다 못 가고 중도에 인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있다. 있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많이 있다. 그러나 그가 마지막 숨을 거둔 곳, 거기가 그의 종점일 … 살아남기, 근원으로 돌아가기 | 귀농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더보기

지역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희망이 희망을 만든다

지역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이두원. p255 홍성 농사꾼 이두원, 현장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 #농업은 영원하다 농업·농민·농촌 이중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고, 어렵지 않은 것이 없다. 어느 하나 양보할 수 있는 것이 없고, 포기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모든 분야의 성장은 기본에 대한 충실성 여부에 따라 좌우될 수밖에 없다. 전통 문화의 기본이 농촌에 … 지역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희망이 희망을 만든다 더보기

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참새방앗간에서

보건소 볼 일, 병원 볼 일에 잠시 나온 상주시내, 참새방앗간에도 잠시 들려본다. ‘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그냥 지나칠 말이 아님은 분명한데… 현실은 참으로 어렵기도 하다. 그래도 희망은 희망을 이야기할 때 있음을 일깨워주는 글귀에 잠시 생각도 함께 머물러 본다. 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참새방앗간에서 더보기

말하지 않는 한국사 | 뒤틀린 불편한 우리들의 역사

말하지 않는 한국사. 최성락. p247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한 우리 역사의 불편한 진실 #바탄, 죽음의 행진과 한국 역사 이야기 일본군의 잔학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 7만명 포로 중 목적지에 도착한 포로들을 불과 5만 4천 명. 바탄에서 시작된 죽음의 행진으로 인해 당시 일본군을 지휘하던 혼마 장군을 전쟁이 끝난 후 전범으로 사형을 당했다. 일본인이 쓴 『태평양 전쟁』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 말하지 않는 한국사 | 뒤틀린 불편한 우리들의 역사 더보기

극락 컴퍼니 | ‘주식회사 놀이’

  극락 컴퍼니. 하라 고이치. p263 “결국, 회사가 없기 때문이겠죠” 회사 근무의 양식미 “아니요, 사업을 일으키는 그런 거창한 게 아니라, 놀이말입니다. 회사놀이요.” 회사 이념? 꿈속의 이상. 오로지 꿈속의 이상을 끊임없이 추구해나가는 회사 고지식. 언제나 고지식하게 우리 고령자의 성실함을 소중하게 여기는 회사 도외시. 채산도, 효율도, 야심도 욕망도, 승리도 영예도, 면목도 체면도, 온갖 번뇌와 얽매임을 일단 도외시한다. … 극락 컴퍼니 | ‘주식회사 놀이’ 더보기

독서인간 | 책세상으로 가는 무지개 다리

독서인간. 차이자위안. p354 책과 독서에 관한 25가지 이야기 책은 영혼이 있는 사물이다. 모양이 있고, 색깔이 있고, 냄새가 있고, 체온이 있다. 또 친구가 있고, 애인이 있고, 집이 있고, 여정이 있다. 그리고 사상이 있고, 감정이 있고, 운명이 있고, 꿈이 있다. 책은 시시각각 진정한 애서가와 만나 의기투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 작은 책은 일종의 실험이다…이것은 한 진실한 독서인이 … 독서인간 | 책세상으로 가는 무지개 다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