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론 | 배려
읽고 싶은 책이지만 너무 뻔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 막상 읽어보려면 꺼려지는 책들이 있다. 카네기의 ‘인간관계론’도 그런 책들 가운데 하나였다. 하지만 뻔할 것같지만 자주 눈에 띄다보니 손이 가버렸다. 역시 예상했던 바와 다르지 않지만 그래서일까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이 많다. 새롭다기보단 너무 당연해서 잊고 있던 것들을 되새겨주는 리마안더. 그 중에서도 특히 공감이 가는 이야기는 논쟁에 관한 것으로 ‘논쟁을 … 인간관계론 | 배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