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독서뿐 | 책 안에 답이 있다

오직 독서뿐. 정민. p405 책을 왜 읽나? 어떻게 읽을까? 무엇을 읽을까? 옛글 속에 뜻밖에 이런 물음에 대답한 글이 많다. 선인들의 독서는 생활 그 자체였다. 밥 먹듯이 읽고 숨 쉬듯이 읽었다. 어려서부터 손가락을 움직여 지식을 얻지만 깊은 사유의 힘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오직 독서뿐이다. 책읽기는 필연적으로 글쓰기와 맞닿는다 삶은 본질적으로 변한 것이 없는데. 속도만 가파르게 … 오직 독서뿐 | 책 안에 답이 있다 더보기

두 바퀴로 가는 자전거 | 동네 한 바퀴

오랜 시간 보조바퀴를 대신해주었던 아빠에게 깜짝 소식을 전해주던 해. 드디어 두 바퀴 자전거 실력을 뽐내며 오랜만에 동네 한바퀴 아침 산책을 나선다. 덕분에 보조바퀴 신세를 면한 아빠도 너무도 편한 아침 산책 시간을 함께 즐겨본다. 언니따라 간 출판단지 사계절 카페. 언니만 모임에 참가, 아빠는 보조바퀴 대신 함께 할 놀이 동무로 변신. 책도 읽어주고 바깥에 나가 가위바위보 놀이도 … 두 바퀴로 가는 자전거 | 동네 한 바퀴 더보기

미쳐야 미친다 |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쳐야 미친다. 정민. p333 조선 지식인의 내면 읽기 먼지 쌓인 한적(漢籍)? ‘오래된 미래’ 읽기, 조선시대 지식인의 내면을 사로잡았던 열정과 광기를 탐색한 글 세상에 미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큰일이란 없다.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세상에 미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큰일이란 없다. 학문도 예술도 사랑도 나를 온전히 잊는 몰두 속에서만 빛나는 성취를 이룰 수 … 미쳐야 미친다 | 불광불급(不狂不及) 더보기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 보수 대반동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토마스 프랭크. p316 What’s the matter with Kansas 이 책은 보수주의자들이 어떻게 국민을 속였는지 보여주는 실화다. 톰 프랭크는 우파의 사기극을 그 핵심까지 다 파헤쳤다. 그것은 민중의 눈을 다른 데로 돌리려는 미봉책이다. 단지 거기에 빵에 없을 뿐이다…. 오, 캔자스 바보들! 가련한 캔자스 바보들! 은행가에게 당신들은 한낱 수단에 불과하다.-민중가요, 1982년 가난하고 …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 보수 대반동 더보기

작은 도서관과 놀아요 | 꿈꾸는 교실

맑고 푸른 가을 하늘과 따스한 햇살. 출판문화도시 파주 곳곳에 자리한 작은 도서관들이 모여 신나는 가족놀이 한마당이 벌어진다. 출판단지에 자리한 꿈교(꿈꾸는 작은 교실) 가족들은 물론 처음 보는 작은 도서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보니 제법 그럴싸한 놀이판이 한판 제대로 만들어진다. From 작은도서관과 놀아요 작은 도서관과 놀아요 | 꿈꾸는 교실 더보기

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 | 생활경제 이야기

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 선대인 경제연구소. p314 경제가 어렵다? 알고 싶어도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곳도 드물다? 거대 광고주나 정부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한 대다수 언론들, 부실한 정보를 넘어 광고주의 이해에 오염된 정보가 넘친다! 노후 불안? 우리 부모님들이 행복하지 않은 나라에서는 우리도, 우리 아이들도 행복하지 않다 많은 이들이 함께 더 나은 경제를 향해 노력하면 바꿀 … 두 명만 모여도 꼭 나오는 경제 질문 | 생활경제 이야기 더보기

관심 | 멈춤의 지혜

관심 Coffee at Luna’s. 척 마틴. p140 삶을 재발견하는 최고의 법칙 #발견하기 Find It 하던 일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고,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야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변화하기 Change It 상활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지식 단계에 도달했다면, 다음에는 상황을 더 좋게 바꾸는 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전달하기 Pass It On … 관심 | 멈춤의 지혜 더보기

슬로푸드 슬로라이프 | 인간 선언

슬로푸드 슬로라이프. 김종덕. p201 패스트푸드라고요? 우리는 사료를 먹고 있습니다. 음식에 대해 생각하고, 음식을 만든 사람에게 감사하며, 음식을 음미하면서 먹는 것이 슬로푸드의 핵심이다. 오늘날의 먹거리는 크게 두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 먹거리 자체의 문제. 농경사회일 때는 자급자족을 위해 생산되던 것들이 이제는 상품이 되어 시장에 나간다. 또다른 하나는 그것을 먹는 사람의 의식이다. 먹거리가 귀하던 시절에는 쌀 한 … 슬로푸드 슬로라이프 | 인간 선언 더보기

고맙다 잡초야 | 생태적 글쓰기

고맙다 잡초야. 황대권. p286 야생초 편지 두번째 이야기 야생초가 아닌 잡초? 처음에 풀에 대해 잘 몰랐을 때는 세상의 무시와 푸대접에 반발하여 잡초라는 말을 의식적으로 피했지만 지금은 그런 몰이해의 역사마저 다 끌어 안고 좀 더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나 할까. 내 안에 잡초야 대한 어떤 부정적인 의식도 없는데 굳이 단어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 고맙다 잡초야 | 생태적 글쓰기 더보기

여름 끝 가을 시작 | 시골집 풍경

여름의 끝에서 가을의 문턱으로 넘어가는 9월의 시작. 언제나 그렇듯이 끝은 새로운 시작의 다른 이름일뿐이다. 추석을 앞두고 늘 그러하듯이 조상님들의 산소를 깨끗히 단장하기 위한 예초기 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퍼진다. 엄마아빠는 미리 베어있던 마른 풀들을 모아 정리하고 솔이는 잠자리채를 들고 자연학습에 몰두한다. 여기저기 이리저리 날뛰는 메뚜기, 방아깨비, 귀뚜라미,… 풀벌레 구경에 운좋게도 장지뱀(?)까지 만나본다. 잠깐의 벌초 마무리 후 여름 … 여름 끝 가을 시작 | 시골집 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