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견문3 | 과거는 영원히 현재합니다

유라시아 견문3. 이병한. 671쪽.걸어라 서쪽으로 문명의 달빛을 따라-리스본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과거는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히 현재합니다. 68 자연스레 계몽주의에도 거리를 두었다. 이성의 빛을 맹목하는 것 Enlightenment이야말로 인간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큰 비극이라 했다. 마치 사피엔스가 지구의 주인이고 지상의 주권자인 양 착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결코 그러하지 않다. 인간은 신의 피조물일 뿐이다. 결단코 주권자가 될 수 없다. … 유라시아 견문3 | 과거는 영원히 현재합니다 더보기

반전의 시대 | 지난 100년간 우리는 서구의 근대가 씌워준 안경을 통해서 우리 자신과 세상을 볼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았다

반전의 시대. 이병한. 407-409 추천의 글. 다른 백 년’을 ‘도둑처럼’ 맞이하지 않기 위하여_윤여준 지난 100년간 우리는 서구의 근대가 씌워준 안경을 통해서 우리 자신과 세상을 볼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았다. 이 안경은 고약하게도 사용하는 사람이 사물의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을 보고, 그 밑에 있는 실체는 보지 못하도록 작동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근대자본주의가 식민지 정복과 노예 제도를 기반으로 한 … 반전의 시대 | 지난 100년간 우리는 서구의 근대가 씌워준 안경을 통해서 우리 자신과 세상을 볼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았다 더보기

유라시아 견문 | 온고지신, 법고창생의 새로운 길을 찾아서

걸어라 서쪽으로. 문명의 달빛을 따라 이병한 “새 길을 내고 싶었다. 유럽과 아시아 사이의 공간적 장벽을 허물고,전통과 근대 사이의 시간적 단층을 돌파해내고 싶었다.유라시아의 길을 걷고 싶었다.” 129 모름지기 바쁠수록 돌아가야 하는 법이다. 서두르면 자빠진다. 안달하면 오판한다. ‘전략적 인내’가 필요한 시점이다. 195 그러나 관건은 제국의 건설이 아니라 제국의 유지다. 말 위에서 제국을 만들 수는 있지만, 제국을 경영할 수는 … 유라시아 견문 | 온고지신, 법고창생의 새로운 길을 찾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