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느티나무

엄마 – 이윤 해 엄마는 잔소리대왕 나는 혼나고 언니는 일르고 언니는 혼나고 나는 일르고 엄마는 사자처럼 무섭고 엄마는 참 혼내는게 무서워 1학년을 마치며 만들어진 새금초등학교 학교문집 ‘느티나무’에 실린 해의 동시<엄마>. 하루도 혼나지 않는 날이 없지만 그래도 엄마가 제일 좋단다. 엄마 품을 떠나기엔 한참 이른 온가족의 최고 귀염둥이다. 봄방학과 함께 1학년을 마치며 가진 반친구 윤성이의 신나는 … 엄마 | 느티나무 더보기

태권소녀 | 1품 승급심사

가끔씩 보여주는 어설픈 태권도 실력으로 드디어 1품 승급에 도전하는 해. 승급심사보다 아빠의 응원이 더 중요한지 며칠 전부터 승급 심사장에 응원을 올 건지 몇 번을 다짐 받곤했지만, 자신있냐는 아빠의 물음엔 묵묵부답. 막상 심사에 임하자 어설픈(!) 실력이지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쳐보인다. 태권소녀 | 1품 승급심사 더보기

보리 책 놀이터 | 독서삼매경

지난주 본 ‘겨울왕국’ OST ‘Let it go’ 에 푹 빠진 솔과 해. 공책에 영어가사까지 적어 놓고 매일 저녁 흥얼흥얼, let it go 가 흘러나온다. 열화와 같은 성화(?)로 ‘겨울 왕국’을 재관람하고 돌아오는 길에 얼음판 구경하러 들른 출판단지 배수지. 얼음판에 텐트까지 쳐 넣고 얼음썰매를 타고 있는 부자 발견, 덕분에 잠시 신나는 얼음 썰매를 얻어 타곤 보리 책 … 보리 책 놀이터 | 독서삼매경 더보기

앵무새 자매 | 따로 또 같이

솔 따로 해 따로 그린, 다르면서도 따로 또 같은 자매동체(!) 앵무새. 단순하면서도 무늬가 분명한 언니 무지개 앵무새와 화려한 깃털로 한껏 치장한 동생 공작(!) 앵무새. 수술을 앞두시고 집에 와 계신 할머니랑 출판단지의 메가박스이채 조조전용가족극장에서 ‘겨울왕국’ 관람 후 해는 할머니랑 삼촌집으로, 솔이는 아빠랑 집으로. 매일 아웅다웅 서로 다투는 일이 다반사인지 서로 혼자 있게 되어 너무 좋다며 들뜬 … 앵무새 자매 | 따로 또 같이 더보기

태권자매 | 멋진 발차기

태권도장 관장님의 생일선물로 받은 해의 사진앨범. 멋진 발차기가 일품이다. 언니보다 더 멋진 발차기라고 자화자찬하며 자랑까지.. 하지만 언니의 진짜(!) 태권도 솜씨에 비하면 아직도 귀여운 장난(?) 수준이란 핀잔을 면치 못하고 있다. 언제쯤 언니에게도 인정받는 태권소녀가 되려나? 요즘은 태권도보단 피아노가 더 잘 어울리는 음악소녀 해의 모습도 기대된다. 태권자매 | 멋진 발차기 더보기

공릉천 눈썰매장 | 빨리 달리자!

“아빠, 오늘 힘들었지?” “왜?” “썰매 끌어주느라 힘들었잖아!” 눈썰매장으로 변한 공릉천 산책로. 온동네 아이들이 모이자 쌩쌩 신나는 눈썰매장이 되어버렸다. 눈썰매 기차로 신나는 해와 친구들, 아빠는 눈썰매 끄는 루돌프로 변신한다. 생일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벌써부터 신나는 생일파티를 잔뜩 기대하고 있는 해를 위해 친구들과 쌩쌩 달리는 눈썰매 기차를 위해 언제든 다시 힘센(!) 루돌프로 변신해야 할 것 같다. From … 공릉천 눈썰매장 | 빨리 달리자! 더보기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 알맹이보다 좋은 껍데기?

모더니즘 건축의 거장, 포르투갈의 알바루 시자가 설계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Mimesis Art Museum)의 <불안: 포르투갈적 표현 양식들 展>. 해가 아빠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는 그림(?)이 있다며 지난 주부터 가보자고 보채왔던 전시회를 보러 간다. 늘 가는 출판단지의 보리출판사 바로 옆이지만 항상 지나쳐 가기만 한 탓에 귀로만 보고 제대로 본 적이 없던 멋진 건물이 입구부터 순식간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빠도 …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 알맹이보다 좋은 껍데기? 더보기

너네, 뭐하니?| 2013 지식벼룩시장

파주의 작은도서관 동아리들이 모여 한바탕 잔치가 벌어진 출판단지의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작은도서관 꿈교의 반가운 얼굴들도 옹기종기 모여 자리를 잡고 있다. ‘지식벼룩시장‘보다 ‘신나는 난장판’이란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분위기. 오후 출판사 보리의 권오준 북콘서트에 가기 전에 짬을 내어 잠시 들른다는 것이 발목을 꼭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솔이는 반가운 반 친구까지 만나고, 전혀 예상치 못한 ‘신나는 난장’들이 곳곳에서 벌어진다. 너네, 뭐하니?| 2013 지식벼룩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