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위대한 성지 순례, 대당서역기

유라시아 견문. 이병한.382-383 약관 28세의 현장이 죽음을 불사하고 천축으로 향한 이유는 크게 셋이다. 첫째는 성지 순례. 둘째는 유학. 당시 중국에 전래된 불교는 중구난방이었다. 정확하고 엄밀한 번역이 부재했다. 마땅한 스승 또한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본고장에서 불학의 정초를 닦고자 했다. 무엇보다 그가 고뇌했던 철학적 난제는 ‘인간의 성불 가능성’이었다. 과연 모두가 해탈에 이를 수 있는가? 만인이 붙타가 … 현장의 위대한 성지 순례, 대당서역기 더보기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 폐허 속에서 찾는 희망의 씨앗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엄기호. p319 선생님들의 학교현장 이야기 교사도, 학생도 다 소진burn-out. 본문에 나오는 한 학생의 말이 기억난다. 새벽에 일어나 학교에 오는 것만으로 자기 할 일을 다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새벽에 일어나 학교에 오는 동안 하루에 쓸 에너지 모두를 소모했기 때문에 학교에서 잠을 잘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 말을 듣는 교사들 역시 소진되어 있기는 마찬가지였다. 일은 …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 폐허 속에서 찾는 희망의 씨앗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