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하얀 여름꽃 풍경 | 동네한바퀴

습한 무더위 아닌 마른 ‘강더위‘ 속에서 피어난 하얀 여름꽃들이 그나마 마른 더위를 촉촉하게 식혀주는 것 같습니다. 동구밖이 아닌 동네 산책길이지만 활짝 피어나 아카시아꽃들의 은은한 향기가 아침을 더욱 상쾌하게 해줍니다. 우지내골 골짜기의 쪽동백나무꽃들도 향긋한 향기로 아침산책길이 더욱 시원상쾌하게 합니다. 그늘을 벗어나면 따가운 햇살에 어김없는 강더위가 예견되지만 여름꽃들의 향기로운 아침산책길로 시원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으니 고향의 산천초목들에게 … 향기로운 하얀 여름꽃 풍경 | 동네한바퀴 더보기

꽃비 내리는 아침산책길 | 쪽동백나무

오늘도 아이들 등교길과 함께 시작하는 동네한바퀴. 좁쌀같은 열매를 맺은 조팝나무. 하얀 국수가락이 쭉쭉 나올 것 같은 국수나무. 먹기 좋게 고추알이 좀 컸으면 좋을 고추나무. 푸짐한 아침식사를 마련한 거미의 아침 밥상. 맑은 하늘에 하얀 꽃비를 뿌리고 있는 쪽동백나무. 지천을 가득 메우고 있는 애기똥풀. 이젠 먹기엔 질긴 고들빼기. 볼때마다 키가 쑥쑥 커지는 장대나물. 향기로운 산책길을 만들어주는 아카시아. … 꽃비 내리는 아침산책길 | 쪽동백나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