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사냥 | 자연이 학교다
눈이 펑펑 온다는 할머니 말씀에 잔뜩 기대를 안고 도착한 시골집. 흰눈이 가득한 마당에 멋진 눈사람을 만들 기대에 부푼 솔과 해. 하지만 살짝 하얗게 덮여있는 눈으론 어림없는 일이다. 하룻밤 자고 나니 아침부터 펑펑 눈이 내린다. 반가운 눈을 맞으며 오송폭포로 고드름 사냥을 나선다. 쌩쌩 차가운 겨울바람에도 아랑곳않고 마냥 즐겁기만 하다. 고드름사냥 | 자연이 학교다 더보기
눈이 펑펑 온다는 할머니 말씀에 잔뜩 기대를 안고 도착한 시골집. 흰눈이 가득한 마당에 멋진 눈사람을 만들 기대에 부푼 솔과 해. 하지만 살짝 하얗게 덮여있는 눈으론 어림없는 일이다. 하룻밤 자고 나니 아침부터 펑펑 눈이 내린다. 반가운 눈을 맞으며 오송폭포로 고드름 사냥을 나선다. 쌩쌩 차가운 겨울바람에도 아랑곳않고 마냥 즐겁기만 하다. 고드름사냥 | 자연이 학교다 더보기
언니의 ‘피크’를 구하러 아빠랑 나간 홍대앞 나들이에서 아이패드용 Garageband의 가짜 드럼이 아닌 ‘진짜’ 드럼을 보고 신이 난 해. ‘음악삼촌’들에게 재롱도 한껏 부리며 귀염을 독차지하며 아빠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멋진 드럼 구경 덕분에 벌써부터 ‘음악삼촌’들의 멋진 ‘라이브’ 연주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올라 또다른 홍대앞 나들이를 기대하고 있다. 홍대앞 | 추억의 거리 더보기
무얼 해도 예쁘기만 한 아이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아이들의 삶은 항상 ‘지금 이 순간’ 뿐이다. 그것이 아이들이 행복한 이유다. 항상 현재에 ‘몰입’된 온전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자 지혜다. 어른이 되면서 살아가는 다른 방법을 알게 되고, ‘지금 이 순간’에서 점점 멀어진다. 지난 일을 후회하고, 일어나지 않을 일들을 걱정하느라 쓸데없이 ‘지금 이 순간들’을 … 아이는 행복이다 | Now & Here 더보기
토요일 아침, 그동안 실력이 부쩍 늘었다는 솔이의 수영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영어마을로 향한다. 수영장 관람실에는 벌써 엄마아빠들로 북쩍인다. ‘에너자이저’ 솔이지만 힘에 겨운지 풀코스 완주는 커녕 수영장 레인에 의지해가며 간신히 코스를 반복한다. 이제 실력보다 체력보강이 우선이지만 부쩍 늘어나 수영실력에 뜨거운 여름햇살과 함께 할 새로운 신나는 물놀이가 기대된다. 신나는 물놀이 | 일취월장 더보기
1부는 사회자, 2부는 멋진 공연까지 훌륭히 소화해낸 솔이. 사회자 오디션을 통과하고나선 잔뜩 신이 났다가, 막상 오늘 아침엔 사람들이 많아서 쑥스럽지 않을까 지레 숨을 죽이기까지. 하지만 막상 마이크를 잡자 차분하고 여유있는 사회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도 오늘은 오디션과 함께 꿈꾸기 시작한 아나운서에 대한 새로운 꿈도 부쩍 자라났을 것 같다. 오늘 하루는 아빠도 딸자랑하고 싶은 마음을 주체할 수 … 학예발표회 | 멋진 아나운서의 꿈 더보기
어제 아침 엄마 북아트 전시회 작품을 찾으러 들렀던 출판단지 안의 ‘꿈꾸는 교실 작은 도서관’. 도서관이 있는 출판사의 책가게에서 ‘신데렐라 색칠하기’를 사가지고 언니에게 자랑하던 해. ‘내건 왜 없어?’ 투정을 부리던 솔이를 달래주기 위해 다시 찾은 출판단지. 비가 그친 출판단지 거리를 솔이는 인라인, 해는 자전거로 곳곳을 돌아본다. 휴일이에도 문을 열어둔 출판사들의 책가게는 엄마아빠 손을 잡고 온 아이들로 … Paju Book City | 책쇼핑 더보기
햇살이 화창한 가을날 일요일. 아침 산책을 대신한 심학산 둘레길 일주에 나선다. 조금 걷자마자 아니나다를까, “아빠, 힘들어서 다리가 부러질 것 같아” 투정을 부리는 해. 목마타기로 아빠의 체력 훈련이 시작된다. 둘레길에 있는 약천사. 목탁소리와 함께 불공을 드리는 불당 안을 신기한 듯 구경하는 솔과 해. 막상 불공을 마치고 나오신 스님이 들어가도 된다고 하니 오히려 부끄럽다며 구경을 마치고 나온다. … 심학산 둘레길 | 동네 한바퀴 더보기
나즈막한 은봉산을 동네 뒷산으로 두고 있는 해의 금잔디 유치원 학부모 참여 숲속 교실이 열렸다. 아침일찍부터 해는 엄마아빠와 함께 한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아빠에게 숲속교실 행사를 확인 또 확인한다. 숲에서 찾을 수 있는 즉석 재료를 가지고 만든 해의 문패. 아침에 아빠랑 동네에서 구한 빨간 가막살나무 열매를 챙겨두었다가 요긴하게 써먹는다. 솔방울과 나뭇가지 그리고 나뭇잎으로만 만든 문패들 가운데 빨간색의 … 또다시 숲속으로 | 은봉산 솦속교실 더보기
토요일 아침. 그동안 애타게 솔과 해 언니를 기다리던 예쁜 동생, 예담이와 함께 돌고래쇼를 보러 동물원에 간다. 아침에 출발하기 전 집에서 유튜브로 미리 구경했지만, 역시 라이브 공연이 최고다. 파충류가 좋은 솔이에겐 악어와 뱀이 하나도 무섭지가 않다. 아이들의 참새 방앗간. 셔틀버스에서 내려 다시 놀이터로 올라가 한참은 놀고나서야 동물원을 나선다. 덕분에 차들로 꽉막힌 도로에서 한참을 보내고 나서야 느즈막히 … 주말 놀이밥 | 동물원 & 세일링 더보기
그동안의 무분별한 개발후유중과 함께 아열대성 기후로 변해버린 날씨 탓에 유달리 폭우로 여기저기 산사태, 물난리로 많은 이들이 고생을 겪고 있는 여름이다. 주변의 소식들이 남의 얘기만은 아니지만, 한 여름엔 아이들에게 언제나 신나는 물놀이가 최고다. 언제나처럼 더위를 피해 찾는 시골할머니집에선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집 앞 개울가에만 나가면 시원한 물놀이 천국이다. 속리산 깊은 계곡에서 내려오는 맑고 시원한 물은 이름난 … 더위사냥 | 신나는 물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