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작품읽기 | 온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온전한 책읽기

온작품 읽기. 전국초등국어교과모임. p325 좋은 교사가 되고 싶어 좋은 수업을 고민하는 자리에 우리는 ‘책’을 두었다. 좋은 작품을 찾아 건네주려는 노력이 교사의 수업 기술이나 아이들의 성적을 당장 바꾸지는 못했다. 하지만 분명 아이들은 변해 갔고, 교실도 바뀌어 갔다.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라 합니다. 사상이 애정으로 성숙하기까지의 여정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여정이 남아 있습니다.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입니다. … 온작품읽기 | 온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온전한 책읽기 더보기

결핍을 즐겨라 | 삶은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결핍을 즐겨라. 최준영. p261 거리의 인문학자가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마음 치유 인문학 삶은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돌아보면, 사람은 부족한 존재입니다. 부자나 권력자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며, 가난한 사람은 더 많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결핍을 안고 사는 것입니다. 고로 삶이란 자신의 결핍과 어떻게 마주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역사적으로 이름을 빛낸 사람들은 대체로 결핍을 극복한 사람들입니다. … 결핍을 즐겨라 | 삶은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더보기

삶이 있는 수업 | 넘나드는 배움, 배움을 넘어 삶으로

삶이 있는 수업. 류창기. p325 수업혁신, 배움을 넘어 삶으로 #교육 실천가, 가르침의 물음에 직면하다 배움이 교실 안팎을 넘나들기를 원한다면 교사는 아이들의 다양한 요구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일정한 틀 속에 가두어 요구를 획일화시키려 하기보다는 저마다의 독특함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개별적으로 반응하여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끔 문을 열어두어야 한다. 각기 다른 아이들을 상대로 … 삶이 있는 수업 | 넘나드는 배움, 배움을 넘어 삶으로 더보기

창조적 글쓰기 | 한 줄의 단어는 망치다

창조적 글쓰기. 애니 딜러드. p 서두르지도, 쉬지도 말라. – 괴테 글은 글 쓰는 이의 손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생각의 표현에서 인식론적 도구로 변해 버린다. 새로운 곳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그의 흥미를 끈다. 그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다. 겸손하고 조심스럽게 단어들을 펼쳐 놓고 온갖 각도에서 바라본다. 그러면 이전에 쓴 글이 또렷하지 않고 서투르게 보인다. 과정은 아무것도 … 창조적 글쓰기 | 한 줄의 단어는 망치다 더보기

그리스인 조르바 | 자유인간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p372 “자유라는 게 뭔지 알겠지요?” 다른 정열, 보다 고상한 정열에 사로잡히기 위해 쏟아 왔던 정열을 버리는 것. 그러나 그것 역시 일종의 노예근성 아닐까? 이상이나 종족이나 하느님을 위해 자기를 희생시키는 것은? 따르는 전형이 고상하면 고상할수록 우리가 묶이는 노예의 사슬이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우리는 좀 더 넓은 경기장에서 찧고 까불다가 그 사슬을 … 그리스인 조르바 | 자유인간 더보기

집을 짓고 건축가를 만나라 | 삶을 담는 집짓기

집을 짓고 간축가를 만나라. 강미현. p262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없다.-요한 볼프강 폰 괴테 #건축주의 삶을 담는 단 하나의 집짓기 집은 나와 같다. 내 삶을 관통하는 기억, 감성, 가치관들이 집을 통해 만들어진다. 나의 근원은 바로 집에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집을 ‘사는住 곳’이 아닌 ‘사는買 것’으로 인식한다. 자기가 살 … 집을 짓고 건축가를 만나라 | 삶을 담는 집짓기 더보기

책읽기는 사람읽기 | 아침 단상

서삼독(書三讀). 책은 반드시 세 번 읽어야 합니다. 먼저 텍스트를 읽고 다음으로 그 필자를 읽고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그것을 읽고 있는 독자 자신을 읽어야 합니다.-신영복 책읽기는 결국 ‘사람읽기’란 말씀. 꼭 책이 아니더라도 매일매일이 누군가의 삶의 책을 읽으며 살아가고 있는 셈. 그리고 글로 쓰지 않더라도 누구나 살아가며 자신의 삶의 책을 써가고 있는 셈이니, 단지 책이 아닌 삶으로 다른 누군가에게 … 책읽기는 사람읽기 | 아침 단상 더보기

밤이 선생이다 | 어두운 밤마다 꾸는 꿈

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p302 존경받고 사랑방아야 할 내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사람들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사는 세상을 그리워했다. 이 그리움 속에서 나를 길러준 이 강산을 사랑하였다. 도시와 마을을 사랑하였고 밤하늘과 골목길을 사랑하였으며, 모든 생명이 어우러져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꿈을 꾸었다. 천년 전에도, 수수만년 전에도, 사람들이 어두운 밤마다 꾸고 있었을 이 꿈을 아직도 우리가 안타깝게 꾸고 있다. … 밤이 선생이다 | 어두운 밤마다 꾸는 꿈 더보기

우리는 섬에서 미래를 보았다 | 섬에서 발견한 미래 보고서

우리는 섬에서 미래를 보았다. 아베 히로시·노부오카 료스케. p247 외딴섬으로 찾아든 청년들의 시골 벤처 창업, 그리고 5년간의 비즈니스 생존기 이 책은 도시 위주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지구의 미래를 시골, 즉 지역에서 찾고자 하는 젊은이들의 좌충우돌 성장이야기다. #그들의 섬, 나의 산골_정영희(번역가) 자발적 시골행, ‘지역을 살리겠다’는 굳은 의지. ‘시골’과 ‘지역’에 지속가능한 삶의 방점을 찍고, 개인 차원이 아닌 구성원 전체의 … 우리는 섬에서 미래를 보았다 | 섬에서 발견한 미래 보고서 더보기

내 뜻대로 산다 | 모두가 가는 길에서 벗어나도 행복할 수 있다

내 뜻대로 산다. 황상호. p207 서울을 떠나 더 행복한 사람들, 14인 14색 #그들을 만나서 행복했다 인터뷰를 하다 보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때가 있다. 두려움을 이겨 내고 대안을 선택한 사람들의 말 속에는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의 온갖 핑계와 잡념을 털어 낼 만한 죽비 한 자루씩은 숨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말자, … 내 뜻대로 산다 | 모두가 가는 길에서 벗어나도 행복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