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세일링 | 햇님은 오락가락

하늘엔 구름가득, 햇님은 오락가락, 바람은 쌩쌩부는 일요일 오후. 아빠가 만들고 있던 언니의 어제 세일링 사진 동영상을 보고는 큰 맘(!) 먹고 세일링에 나선 해. 하지만 배에 오르자마자 빠른 속도와 물살에 언제 그랬냐는 듯, 무섭다며 빨리 내린다고 야단이다. 함께 탔던 민호는 막 신이 나려는 찰나였는데… 간만에 신나게 불어주는 바람이 해에겐 무리였나보다. 덕분에 솔이 친구인 민혁이만 맘껏 신나게 … 가족 세일링 | 햇님은 오락가락 더보기

내 아이를 지키려면 TV를 꺼라 | 보는 마약

내 아이를 지키려면 TV를 꺼라. 고재학. p205 #TV를 끄면 새로운 인생이 열린다 결혼은 거울이다? 처녀 총각 시절에는 결코 보이지 않던, 설사 보이더라도 인정하기 싫었던 크고 작은 단점들이 ‘결혼’이라는 ‘거울’을 통해 드러난다!(결혼을 하고 나서야 ‘TV 중독증 환자’ 수준임을 깨달았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자동으로 TV를 켜는 남편!) TV가 단순한 바보상자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망가뜨리는 ‘보는 마약‘이었음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 내 아이를 지키려면 TV를 꺼라 | 보는 마약 더보기

가족 세일링 | 이웃집 반 친구

아침부터 시작된 더위에 시원한 세일링이 절로 생각나는 토요일 오후. 수업을 마치고 돌아온 솔이와 오랜만에 찾아온 손님 예담이, 그리고 아랫층의 반친구 승헌이를 초대하여 느즈막히 한강으로 향한다. 가는길에 잠시 지나가는 빗방울이 차창을 두드렸지만, 이내 잠잠해지고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초대손님들의 첫 세일링에 안성맞춤인 바람 덕분에 신나는 세일링 시간이 이어진다. 언제나처럼 아이들의 즐거운 세일링 체험으로 토요 가족 세일링을 마감한다. 가족 세일링 | 이웃집 반 친구 더보기

학교 없는 교육개혁 | 학교교육의 역사

학교 없는 교육개혁. 데이비드 타이악&래리 큐반. p252 유토피아를 꿈꾼 미국 교육개혁 100년사 Tinkering toward Utopia: A century of public school reform 이상향을 향한 땜질?! 개혁? 제도를 땜질해가는 과정! 교육의 목적? 보다 나은 삶으로의 변화 추구, 사람들은 교육을 통해서 이상적인 사회를 꿈꾸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바로 교육개혁의 본질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 학교 없는 교육개혁 | 학교교육의 역사 더보기

너무 많이 알았던 사람 | 컴퓨터의 아버지 튜링

너무 많이 알았던 사람. 데이비드 리비트. p333 앨런 튜링 컴퓨터의 아버지는 찰스 배비지? 천재수학자 앨런 튜링!!! 튜링의 위대한 업적? 앨런 튜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쓸모없게 여기는 순수수학의 머나먼 영토와 산업계를 멋들어지게 연결하는 다리를 놓았다(암호 해독의 실용적 목표!) 괴델은 완전성과 무모순성을, 튜링은 결정가능성을 공략 계산 가능수와 계산기 페르마, 오일러. 가우스, 아벨, 리만과 같은 ‘진짜’ 수학자들의 ‘진짜’ 수학은 … 너무 많이 알았던 사람 | 컴퓨터의 아버지 튜링 더보기

마을을 먹여 살리는 마을기업 | 생태 기업 공동체

마을을 먹여 살리는 마을기업. 정기석. p246 지역은 우리 사회의 변방이 아닙니다. 지역은 미래로 나아가는 중심이며, 우리 시대 희망의 근거입니다. 농•산•어촌의 마을에도 기업이 필요하다!(사전적 의미의 기업x) 농촌형 사회적 기업, 공동체 회사, 커뮤니티 비즈니스? 아니다. 그냥, 마을기업이다! ‘먹고 사는 불안과 공포’에서 벗어난 지속가능한, 마을 사람 모두 ‘더불어 생산하고 나눠 먹고 살 수 있는 생태적 대안 기업’을 만들자 … 마을을 먹여 살리는 마을기업 | 생태 기업 공동체 더보기

가비오따스 | 꿈꾸는 창조 마을

가비오따스. 앨런 와이즈먼. p354 세상을 다시 창조하는 마을 “미래의 농업은 태양빛을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달려 있지. 그리고 그곳은 혼합경작이 될 것이야.”-파올로 루가리, 가비오따쓰 공동체 설립자 가비오따스의 탁월한 특징은 ‘유연성’이다 “우리는 연료를 완전히 자급자족할 것이오. 그것도 재생가능한 무공해 연료로, 그렇게 해서 쓰고 남은 것들로 요리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오.” 콜롬비아, 국가적 비극에서도 그 꿈은 죽지 않았다! … 가비오따스 | 꿈꾸는 창조 마을 더보기

권력의 기술? 필요한 건 소통의 지혜

권력의 기술. 제프리 페퍼. p 342 권력의 목적? 소통! 정말로 필요한 것은 권력의 기술이 아니라 소통의 지혜! 정치와 권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공정한 세상 가설? 세상은 공정하지 않다! 경영전문가들의 얘기? 짐 콜린스의 단계5 리더(조용한 리더)? 실제로 성공한 CEO들 대부분은 거리가 먼 사람들이다! CEO들의 자서전? 자신의 긍정적인 특성을 지나치게 미화, 부정적 자질과 행동은 슬그머니 뒤로 감춘다! … 권력의 기술? 필요한 건 소통의 지혜 더보기

미래를 읽는 사람 못 읽는 사람 | 비화폐적 행복

미래를 읽는 사람 못 읽는 사람. 구사카 기민토. p215 “죄인은 돌아서라. 장성백. 네 놈은 길이 아닌 길을 달려온 게야. 순순히 오라를 받거라.” “길이 아닌 길이라. 길이라는 것이 어찌 처음부터 있단 말이오. 한 사람이 다니고 두 사람이 다니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법. 이 썩은 세상에서 나 또한 새로운 길을 내고자 달려왔을 뿐이오.”-다모,MBC드라마 … 미래를 읽는 사람 못 읽는 사람 | 비화폐적 행복 더보기

투 래빗 | ‘둘 다’ 하기

투 래빗. 인더 시두. p262 시스코의 경영전략? 지속적 M&A! 모든 결정은 희생을 감수한 선택이 아니라 하나하나 붙잡아야 할 기회다!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아름다움과 힘의 조화! ‘두 마리 토끼 잡기‘의 아이콘, 시스코 사명과 로고 유래!! 파괴적 혁신과 지속적 혁신 동시 추구 과거의 대담한 아이디어로 현재 이익 연장하기 미래를 위항 새로운 규칙만들기 폴라로이드? 지속적/파괴적 혁신 동시 추구 실패! [혁신기업의 … 투 래빗 | ‘둘 다’ 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