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체험과 함께 하는 학교교육 설명회.
아이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도서관 강당으로.
전교생 48명! 숫자로 한 눈에 보이는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작은학교.
아이들에게는 학교운동장이 넓기만 하다.
학교 운동장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보며 잠시 학부모 교육으로 진행된 ‘감정코칭’ 특강 시간의 강사님 말씀을 떠올려본다.
아이들의 감정코칭을 위해서 부모 자신의 감정코칭이 먼저!
자식 공부보다 중요한 부모 공부!
행복한 아이들보다 행복한 부모가 먼저!
냇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가듯이 아이들의 공부는 부모들의 공부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