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천사랑축제 | 동네한바퀴

뒤늦게 보조바퀴를 떼어낸 덕분에 요즘 자전거 타기 재미에 푹빠진 해. 아침부터 언니를 제쳐두고 먼저 일어나 아빠랑 단둘이 오붓하게 동네한바퀴 산책을 가자고 먼저 이야기를 꺼낸다. 때마침 곡릉천에서 벌이는 축제 소식도 아빠에게 알려주며 같이 구경하자고 한다. 이른 아침 텅빈 축제장도 잠시 둘러보고 미리 오후에 시작하면 맛보겠다며 재미있는 꺼리들도 챙겨서 집으로 돌아온다. 바람 소식에 오랜만의 토요일 오후 신바람 … 공릉천사랑축제 | 동네한바퀴 더보기

달님 | 한가위 보름달

From 시골집 달님 – 이윤해 어여쁘고 예쁜 달님 토끼가 찧고 있는 떡이 맛있을까? 궁금하네???? 할머니가 심어 놓으신 고구마도 캐고, 커다란 보름달을 보며 동시도 지어보고, 팔뚝만한 송어 잡으려다 물방개도 만나고, 성묘가서 기대했던 도룡뇽(장지뱀) 대신 귀여운 여치도 만나고, 예쁜 연꽃들이 피어난 저수지 풍경도 만나고 추석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풍경을 만나본다. From 시골집 달님 | 한가위 보름달 더보기

두 바퀴로 가는 자전거 | 동네 한 바퀴

오랜 시간 보조바퀴를 대신해주었던 아빠에게 깜짝 소식을 전해주던 해. 드디어 두 바퀴 자전거 실력을 뽐내며 오랜만에 동네 한바퀴 아침 산책을 나선다. 덕분에 보조바퀴 신세를 면한 아빠도 너무도 편한 아침 산책 시간을 함께 즐겨본다. 언니따라 간 출판단지 사계절 카페. 언니만 모임에 참가, 아빠는 보조바퀴 대신 함께 할 놀이 동무로 변신. 책도 읽어주고 바깥에 나가 가위바위보 놀이도 … 두 바퀴로 가는 자전거 | 동네 한 바퀴 더보기

무릉도원 | 시골집 풍경

더운 여름 주말마다 찾는 시골 할머니집. 더울 땐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종일 물 속에서 나오지 않는 솔과 해. 여전히 시원한 물놀이가 아쉬운듯 집으로 출발하기 직전까지 동네 개울가에서 몸을 적시고 논다. 주말 다시 오자는 솔과 해. 이번 주말 또다시 이어질 시원한 물놀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From 여름방학 무릉도원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여름방학 | 시골집 풍경

시골 할머니집에서 일주일간의 짦은 여름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니 너무 아쉬워하는 솔과 해. 날만 새면 물놀이가 하고 싶어 안달이던 솔이와 달리 물속에 벌레(?)들이 많아서 물놀이가 싫다던 해도 막상 집으로 돌아오려니 시원한 시골이 좋은가 보다. 연일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곤 하던 눈밝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던 곤충과 풀벌레 친구들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From 여름방학 여름방학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오리발 작전 | 시골집 풍경

여름방학과 함께 찾은 시골할머니집. 반가운 아침 햇살 대신 가벼운 빗줄기가 오락가락. 오리발 시험테스트를 끝내고 가동을 준비중인 솔. 잠시 할머니 마당밭에서 발견한 자그마한 귀염둥이 곤충들 관찰로 조급함을 잠시 달래보지만 햇살이 나오기도 전에 빗줄기가 멈추자마자 곧바로 계곡으로 달려간다. 흐린 날씨 탓에 텅빈 계곡에서 혼자 마음껏 오리발을 구르다 내려온다. 샤워하고 옷갈아 입고 나가자마자 새로운 친구와 동생들을 데리고 다시 … 오리발 작전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얘들아 놀자 | 시골집 풍경

할머니가 캐 놓으신 감자 주문 배달 서비스를 위해 다녀온 시골집. 오락가락 긴 장마시즌이지만 시원한 빗줄기 대신 한창이라는 시골의 불볕 더위가 아이들을 시원한 냇가로 몰고 간다. 도착하자마자 집 앞 개울가로 달려나간 솔과 해. 때마침 시골친구들까지 함께 모여 신나는 물놀이 판을 벌인다. 개울을 오르락 내리락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물리치자마자 구름속으로 모습을 감춘 햇님 덕에 잠시 몸을 오들오들 … 얘들아 놀자 | 시골집 풍경 더보기

놀고 놀고 또 놀고 | 시골집 풍경

오락가락하는 장마에도 아랑곳없이 이어지는 더위속에 찾은 시골할머니집. 밤늦게 도착한 피곤함도 잊은 채 모두 아침 일찍 눈을 뜬다. 일손 부족한 블루베리 농장에 손 보태러 간 엄마를 남겨놓고, 시골집에 초대한 솔이의 단짝친구 주하와 함께 아침부터 시원한 물놀이로 시작해 놀고 놀고 또 놀고 온종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가지 않는다. 아침 일찍 찾은 오송폭포. 장마로 불어난 물줄기가 뼈속까지 짜릿한 시원함을 … 놀고 놀고 또 놀고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속리산 문장대 | 시골집풍경

아빠의 초등학교 동창들과 오른 문장대. 나이 탓에 힘겹게 오른던 아빠 친구들과 달리 솔이는 부쩍 여유있는 모습으로 문장대에 가볍게 올라선다. 산행 후 이어진 아빠의 모임은 추억의 모닥불로 밤 깊은줄 모르고 이어진다. From 속리산-문장대 더위가 시작된 시골 할머니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원한 물놀이와 잠자리 사냥도 함께 즐겨본다. From 시골집 속리산 문장대 | 시골집풍경 더보기

파주평화걷기대행진 | 가족걷기

From 2013파주평화걷기대행진 잔뜩 기대를 안고 간 임진각 평화걷기대행진. 모처럼 DMZ내의 생태계 체험도 기대했건만 철책선만 따라 갔다 돌아오는 짧은 왕복코스로 싱겁게 끝난다. 사진촬영은 절대불가. 눈으로만 풍경을 담아온다. 넓은 DMZ들판에서 홀로 모자리판을 만들고 있던 나이드신 농부님이 고즈넉한 풍경을 가득 메운다. 짧은 코스에도 불구하고 힘들다며 투덜대던 해는 시원한 슬러쉬의 유혹(!)에 못이겨 힘겹게 완주를 한다. 코스 중간에 피어있던 토종민들레를 … 파주평화걷기대행진 | 가족걷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