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코믹스. 아포스톨로스 독시아디스 외. p340
버트런드 러셀의 삶을 통해 보는 수학의 원리 (만화책으로 보는 철학이야기)
[토대를 찾아서] 수학의 토대를 찾아가는 이야기, 진리 탐구과정을 통한 철학이야기
‘절대적 합리성의 토대’를 구축하려 했던 철학자와 과학자들의 지적 모험
‘정말 중요한 철학적 고민은 언어 너머에서 성찰해야 한다’는 사실? 이 책이 언어로 쓰였다는 ‘행복한 역설’!!!
비합리성과 광기로 점철된 시대 상황
러셀의 수학적 진리 탐구의 실패? 어떤 공포가 닥치더라도 결코 변하지 않을 신념을 찾은 성공!!
수학? 절대 이성, 합리성의 학문!(절대 진리를 향한 인간의 욕망)
2차 세계대전! 광기, 비합리성의 극단
왜 유독 논리학자들이 정신병에 잘 걸릴까?
논리학? 합리성의 학문
러셀의
‘인간사에서 논리의 역할’ 강연(이야기)
역사상 가장 짧은 강연?!
전쟁? 이른바 ‘거대한 사건’은 대체로 비합리성의 측면에서만 거대하다!
논리? 합리적인 이성의 도구, 규칙
“무언가를 알려면 그것의 기원에 도달해야 한다.”-아리스토텔레스
#앎이라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팸브로크로지의 유령? 밤의 끔찍한 신음소리. 내가 분명히 들은 소리를 왜 다들 못들었다고 했을까?
‘금지된 책’과 호기심! 악마의 유혹? 앎의 열매, 앎에 대한 갈망이 두려움보다 더 강했다
필연적으로? 논리적으로 반드시!
증명, 진리에 이르는 왕도가 되었다
두 다리 잃은 상이군인 ‘올드 파커’, 처음 목격한 전쟁의 참상!
“거의 모든 인간은 비합리적으로 행동한다. 그래서 더욱 논리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
공리? “증명되지 않은 것을 기초로 삼은 증명이 가치가 있겠어요.”
‘논리와 광기’ 이야기??
나의 오랜 적, 가장 심한 비합리성과 광기!
“계몽된 정신으로 보니, 광기는 허약한 영혼들을 이성의 자연스러운 조화에서 멀어지도록 잡아끄는 병이었어요.”
“확실한 앎, 절대적인 앎에 대한 강박에 가까운 열정은 의심의 여지 없이 외로움 때문에 더욱 강해졌습니다.”(심한 내적 긴장)
“켐브리지에서는 어느 누구도 진짜 수학을 이야기하지 않아요.”
“나는 수학자들도 철학자들이 품은 진리에 대한 열정을 조금이라도 가졌으면 하고 바라요.”
#”어머, 러셀 석사님은 철학이 마음에 안 드세요?”
“수학자들은 적어도 각자 다른 말은 안 하려고 애쓰거든요! 한데 철학자들은 안 그래요. 그들은 전부 다 ‘위대하고’ 전부 다 다른 말을 하죠!”(철학은 실재의 나쁜 복사판!)
논리학의 원자는 명제.
‘논리’란 아는 것들을 결합해서 모르는 것에 도달하는 기술!
“논리학이란 새롭고 필연적인 추론이다.”-아리스토텔레스
사랑의 비합리성, 가장 비논리적인 열정!
과학의 확실한 앎? 과학은 수학에 의존, 수학은 증명되지 않은 전제들과 순환적인 정의가 널려 있는 난장판이었지요! 강력한 논리학의 필요성!!!
논리학의 목표는 계산이 아니라 실재를 닮은 모형 만들기!->목적이 아닌 도구일뿐!!
“실재를 이해하려면 먼저…완전히 논리적인 언어를 창조해야 해요!”-프레게
무한의 핵심은 항상 요점이 있다는 것!
#러셀의 역설(자기언급이 핵심!)
“스스로 면도하지 않는 자는 이발사에게 면도를 받는다”-이발사는 누구에게 면도를 받나?
“자신을 포함하지 않는 모든 집합들의 집합은 자신을 포함할까?” 답은 “만일 포함한다면, 포함하지 않는다. 또 만일 포함하지 않는다면, 포함한다!”
“실재와 지도를 혼동하기, 이건 광기의 정의로 정말 완벽해!”
#비트켄슈타인, 언어의 관계. 모형제작
“실재의 부분 각각이 기호로 대체되는군!”
“예, 언어는 모형에 불과합니다! 언어는 실재의 그림입니다!”
언어는 거짓의 도구?!
전방배치 자원? 비트켄슈타인은 논리학자가 되기 전에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당신을 인간으로 만드는 데는 훌륭한 임사 체험만큼 유익한 것이 없다!”-쇼펜하우어
포탄속 관측병 임무 수행! 바투 다가가서 보는 실재는 ‘그림’과 전혀 딴판, 이것은 실재가 감수하는 가장 큰 불리함 중 하나다!
그렇게 실재와 그림이 전혀 다름을 어떤 이론도 설명할 수 없다!
죽음을 대면하는 순간, 비트켄슈타인은 근본적인 깨달음에 이르렀다!
#세계의 의미는 세계 속에 있지 않다!!
비트켄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
“세계는 경우인 것 전체이다.”
“세계, 즉 사실들 전체를 기술하는 데에는 ‘그림언어’만 있으면 됩니다!”
언어는 세계를 닮은 모형! 비트켄슈타인이 말하는 ‘그림이론’의 요점!!!
논리학은 언어의 형식? 건물속의 철골구조처럼 언어 속에 들어 있다!
공허한 논리학? 실재를 얘기할 수 없다!!
“내일 눈이 오거나, 아니면 오지 않는다.”-‘공허한 형식’이지만 완벽한 진리야!
하지만 내일의 날씨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 진리!!!
언어의 한계, 생각의 한계! 그러나 진짜 문제는 그 모든 한계 너머에 있어요! 어떻게 살 것이냐는 문제. 그 문제에 대해 우리는 이야기할 수 없어요.
논리학자들의 일? ‘똑같은 말을 다른 언어로 하는’ 정교한 방법 창조(항진 명제 창조)하는 것!!!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이야기, 본능과 감정과 습관이 인간을 능가한다!
구부러진 인간성을 펴는 방법은 하나뿐? 교육!
“전쟁을 낳은 교육 시스템에 우리 아이들을 맡기기 싫었을 뿐입니다.”
나쁜 달걀을 좋은 달걀로 완벽하게 바꾸는 교육!? 규칙없는 실험적 학교, 비컨힐 학교
실패한 교육 개혁? “내가 이론에 눈먼 채로 인간의 본성을 개조하려 애썼음을 그제야 깨달았다.”
“과학이 밝혀낸 사실들을 전부 다 알아도 세계의 의미를 이해하기에는 부족하다!”-비트켄슈타인(합리성의 한계?)
튜링 머싱, 나치 암호 해독!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주역은 새로운 논리학!!!
완벽한 문제 해결! 아테나가 주는 교훈? 통상 지혜가 아니라고 배제되는 부분도 허용해야 한다는 교훈! (합리적 이성의 불합리성을 인정하자, 무차별지의 지혜)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더숲입니다 🙂 저희가 이번에 라는 책을 출간했어요. http://www.yes24.com/24/goods/5968689?scode=032&OzSrank=7 관심있게 한 번 살펴봐주세요.^^ 혹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책 출간 정보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저의 ‘독서목록’에 바로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