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처럼 과학하라 | 과학자 다빈치

다빈치처럼 과학하라. 프리초프 카프라. The Science of Leonardo Davivci 레오나르도의 과학은 갈릴레오와 데카르트, 뉴턴의 기계적인 패러다임으로는 올바로 이해할 수 없다. 그가 무수한 기계를 설계한 기계의 천재이긴 했지만 그의 과학은 결코 기계적이지 않았다. 생장과 움직임 그리고 변화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살아 있는 유기체의 자기조직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레오나르도 과학의 핵심이었다 레오나르도에게 자연은 살아 있고 움직이는 하나의 통일체다. … 다빈치처럼 과학하라 | 과학자 다빈치 더보기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 다시 쓰는 로빈슨 크루소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미셸 투르니에. p 319 화이트버드 호(문명)의 구조를 포기하고 스스로 섬(자연)에 남은 로빈슨 크루소 내가 볼 때 한마디로 말해서 타자의 존재야말로 인식 주체와 피인식체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혼란과 애매함을 가져오는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대니얼 디포의 소설 속에서 로빈슨 크루소는 물질문명과 절연된 무인도에 표류하여 뜻하지 않은 경험을 겪는다. 그러나 그는 등 뒤에 두고 떠나온 과거의 …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 다시 쓰는 로빈슨 크루소 더보기

큐레이션 | 편집의 시대

큐레이션. 스티븐 로젠바움. p327 정보 과잉 시대의 돌파구 편집의 시대 큐레이션: 미디어 3.0 시대를 이해하는 열쇠 비서는 CEO가 꼭 봤어야 할 신문기사를 스크랩 목록에서 의도적으로 누락시켰다? 정보가 곧 부의 근원이자 권력인 스마트 시대! 그는 고객의 취향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1 박물관에서 탈출한 큐레이션 ‘큐레이트’ 된 구매와 일반 구매의 차이? 세상이 복잡해질수록 무작정 많은 상품보다 … 큐레이션 | 편집의 시대 더보기

자전거 여행 2 | 풍경

자전거 여행 2. 김훈. p273 다시 자전거를 저어서 바람 속으로 나선다 몸속의 길과 세상의 길이 이어지면서 자전거는 앞으로 나아간다 몸은 풍경 속으로 퍼지고 풍경은 마음에 스민다 지나간 힘은 거둘 수 없고 닥쳐올 힘은 경험되지 않는데 지쳐서 주저앉은 허벅지에 새 힘은 가득하다. 기진한 힘 속에서 새 힘의 싹들이 돋아나오고, 나는 그 비밀을 누릴 수 있지만 설명할 … 자전거 여행 2 | 풍경 더보기

자전거 여행 | 인문학적 글쓰기

자전거 여행. 김훈. p297 ‘들여다보기‘ 선수 자전거를 타고 저어갈 때, 세상의 길들은 몸속으로 흘러 들어온다. 모든 길을 다 갈 수 없다 해도,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나가는 일은 복되다. 바퀴를 굴려서 가는 사람은 몸이 곧 길임을 안다 #꽃피는 해안선_여수 돌산도 향일암 겨울에는 봄의 길들을 떠올릴 수 없었고, 봄에는 겨울의 길들이 믿어지지 않는다. 다 지나오고 나도, 지나온 … 자전거 여행 | 인문학적 글쓰기 더보기

책은 도끼다 | 인문학적 독서법

책은 도끼다. 박웅현. p348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책을 읽는 거지?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트려 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되는 거야.-1904년 1월, 카프카, 저자의 말, <변신> 인간에게는 공유의 본능이 있다. 울림을 공유하고 싶다. #1 시작은 울림이다 이철수 <산벚나무, 꽃피었는데-이철수 … 책은 도끼다 | 인문학적 독서법 더보기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 생각 여행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유영만(@kecologist).p295 오만 가지 잡생각? 사람은 하루 6만가지 생각한다! 물론, 당연, 원래 그런 거야? 세상에는 물론 그렇고, 당연하고, 원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생각 근육이 굳어 유연성을 잃으면서 틀에 박힌 생각만 일삼고, 고정관념이 늘기 시작합니다.(9가지 생각 유연제? 감수성,상상력,역발상,전문성,혁신력,학습력,..)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온 남의 생각이 내 생각의 주인 노릇을 한다 #사각지대에 빠진 상식과 선입견, 그리고 …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 생각 여행 더보기

이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농사꾼 이야기 | 행복한 농부

이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농사꾼 이야기. 이영문. p247 건강한 자연과 땅에서 일군 지혜 무릇 쌀농사란 봄에 물을 가득 대서 논을 깊이 갈아 써레질을 한 후 잘 키운 모를 내다 심는 것이 그 순서가 아닌가. 그런데 마른논에 무경운 직파라니? 결과는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 문제는 땅이다. 땅심이다. 건강한 흙! 무경운 직파 농법으로 농약과 비료가 전혀 없는 농사가 … 이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농사꾼 이야기 | 행복한 농부 더보기

과잉연결시대 | 포지티브 피드백

과잉연결시대. 윌리엄 데이비도우. p296 포지티브 피드백 루프 #이게 다 인터넷 때문이야! 속도지상주의, 차분한 성찰의 시간을 빼앗긴 투자가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이 기회를 먼저 채 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성급한 투자를 일삼게 하고, 그런 신중하고 못한 투자에는 눈만 돈이 몰려든다 연결과잉? 시스템의 내외부에서 연결성이 급격히 높아져 적응 불능 상태에 빠진다 연결과잉은 기술 남용 현상이 아닌 인간의 행동에 관한 … 과잉연결시대 | 포지티브 피드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