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트의 부활 | 납짝이에서 봉우리로
겨우내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몸을 낮추어 땅바닥에 엎드려 있던 로제트들이 모두 어느새 봄기운을 듬뿍받아 봉긋하게 몸을 곧추세웠다. 하지만 따사로운 봄날씨가 시작되었건만 이른 아침은 봄서리와 함께 쌀쌀하기만 공릉천.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봄나물들이 참 대단하다. 사시사철 아무때나 먹을 수 있는 하우스나물과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다. 로제트의 부활 | 납짝이에서 봉우리로 더보기
겨우내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몸을 낮추어 땅바닥에 엎드려 있던 로제트들이 모두 어느새 봄기운을 듬뿍받아 봉긋하게 몸을 곧추세웠다. 하지만 따사로운 봄날씨가 시작되었건만 이른 아침은 봄서리와 함께 쌀쌀하기만 공릉천.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봄나물들이 참 대단하다. 사시사철 아무때나 먹을 수 있는 하우스나물과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다. 로제트의 부활 | 납짝이에서 봉우리로 더보기
농부의 길. 고다니 준이치(홍순명). p223 애농회. 애농구국혁명. 세상을 구하는 사랑의 실천 앞으로 우리가 고다니 선생을 만나는 유일한 길, 그것은 선생이 남기신 책을 통해서일 것이다. 『농부의 길』을 그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다. #신앙에 바탕 둔 농업_홍순명 80년대 홍성 정농회지부에서 번역하여 비매품으로 돌려보았으나 곧 절판되었다. 복간…정농회 30주년을 맞아 한국 정농회를 개척하신 원경선, 오재길 선생 등 선각자들의 … 농부의 길 | 애농혁명 더보기
백성백작. 후루노 다카오(홍순명). p189 농부는 백가지 일을 하고 백가지 작물을 기른다 나는 27년 동안 후쿠오카현 가호군의 주메이란 마을에서 농사를 짓습니다. 논밭 돌려짓기로 논밭에서 벼와 토마토, 가지, 호박, 오쿠라, 수박, 오이, 고구마, 강남콩, 상추, 우엉 등 골고루 심습니다. 산에서도 닭을 기릅니다. 논에도 미꾸리도 기릅니다. 닭집, 창고, 퇴비장…모두 손수 짓습니다. 백가지 일을 하니까 백성이라고 합니다. 산에서 나무 … 백성백작 | 농부는 백가지 일을 하고 백가지 작물을 기른다 더보기
‘봄까치꽃’ 개불알풀꽃에 이어 소리없이 피어나기 시작한 꽃다지와 귀여운 무당벌레까지…작지만 반가운 봄소식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꽃다지 | 소리없이 들려오는 봄소식 더보기
스무살 한살림 세상을 껴안다. 모심과 살림 연구소. p296 한살림 20년의 발자취 이십 년 전, 서울 제기동의 작은 쌀가게에서 한살림은 쌀과 계란을 가지고 세상에 말을 걸기 시작합니다…1987년 6월항쟁…이 격변이 시기에 서울 한 귀퉁이에서 태어난 작은 쌀집은 그다지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그곳에 진열된 물품들도 새로울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뜻과 생각은 달랐습니다. 그 소박하기 … 스무살 한살림 세상을 껴안다 | 세상을 바꾼 작은 쌀가게 더보기
향기로운 봄꽃 소식은 아직 이르지만 겨우내 납짝 엎드려있던 로제트들의 모습이 궁금해 잠시 둘러본 공릉천. 겨우내 눈여겨보았던 로제트들 모두, 어느새 봄햇살을 즐기기 위해 꼿꼿이 허리를 세우고 열심히 봄꽃을 준비하고 있다. 로제트들의 봄맞이 | 공릉천 봄풍경 더보기
생태농업을 위한 길잡이. 전국귀농운동본부. p374 #생태 위기의 대안으로서 농(農)_이병철 이 같은 위기의 원인은 반자연적인 산업문명의 한계에서 비롯된 것임이 자명해졌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느 생태 학자는 산업사회를 제초제에 비유한 바 있다. 제초제가 풀을 죽이는 원리는 식물의 정상적인 속도보다 더 빠르게 성장시키는 호르몬을 주입함으로써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산업사회가 이뤄낸 눈부신 인류 문명의 급성장이라는 것도 제초제처럼 … 생태농업을 위한 길잡이 |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만남 더보기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 최성현. p311 후쿠오카 마사노부의 『짚 한 오라기의 혁명』이란 책을 읽고 크게 감동, 두세 시간 깊은 고요 속에서 세상을 달리 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체험으로 하루 만에 다른 사람이 된 그는 바로 직장을 그만 두고, 그 당시 집 한 채를 임대하여 공동 생활을 하던 유학생 시오다 교오꼬와 함께 후쿠오카의 다른 책 … 바보 이반의 산 이야기 | 자연인(自然人)으로 살아가기 더보기
게으름은 왜 죄가 되었나. 이옥순. p232 부지런함이 숨긴 게으름의 역사 근면이 근대 산업사회의 기반이 된 이래 게으름을 경고하고 열심히 살라고 일러주는 책은 이미 많이 나왔습니다. 게으름을 찬양하는 책도 아주 많습니다 『게으름에 대한 찬양』 , 러셀 『오래 살려면 게으름을 즐겨라』 ,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 게으름에 대한 학문적 연구? 이 책에서는 게으름에 관한 환상과 실재를 시공간적, … 게으름은 왜 죄가 되었나 | 게으름의 문명사 더보기
잠시 봄햇살을 즐겨보러 나간 공릉천 아침산책길에서 만난 ‘봄까치꽃’, 개불알풀꽃이 반가운 첫번째 봄소식을 듬뿍 안겨준다. 역시 봄소식을 일찍 전한다고하여 ‘봄까치꽃’이라 불릴만하다. 여기저기 들려오는 봄소식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지난 해 거둔 씨앗을 뿌리지 못한 박주가리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씨앗꽃들과 함께 씨앗을 여기저리 뿌려줄 세찬(?) 봄바람 일군을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봄의 전령사 큰개불알풀꽃| 봄까치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