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영혼의 편지 | 그림을 통해서만 말할 수 있는 사람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빈센트 반 고흐. p307 결론을 내렸다. 수도사나 은둔자처럼 편안한 생활을 포기하고 나를 지배하는 열정에 따라 살아가기로.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은, 감상적이고 우울한 것이 아니라 뿌리 깊은 고뇌다. 내 그림을 본 사람들이, 이 화가는 정말 격렬하고 고뇌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의 경지에 이르고 싶다. #많이 감탄해라 될 수 있으면 많이 감탄해라! 많은 사람들이 … 반 고흐, 영혼의 편지 | 그림을 통해서만 말할 수 있는 사람 더보기

김장 시즌 | 시골집 풍경

설이나 한가위 만큼 중요한 연중 행사인 김장 담그기. 해마다 시골집 마당에 어머니가 자식 키우듯 애정을 듬뿍 담아 키우는 건강한 배추로 담그는 김장 김치는 천하 제일의 맛! 올해는 혼자서 미리 준비하시라 탈이 나셔서 긴급 전화(?)까지 보내오시는 바람에 허겁지겁 서둘러 내려간다. 다행히 도착하자 상태가 많이 호전되신듯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보지만, 아들 며느리들 내려오기 전에 혼자서 준비하시는라 너무 무리하신 … 김장 시즌 | 시골집 풍경 더보기

비노바 바베 | 세상의 변화가 되다

비노바 바베. 칼린디. p470 The memories of Vinoba Bhave, Moved by love “나의 정신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어머니가 했던 역할에 버금갈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는 많은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살기도 하였고, 경험의 지혜로 가득 찬 위대한 인물들의 책도 많이 읽었다. 그러나 만일 이 모든 것들을 천칭저울 한 접시에 올려놓고, 다른 한 접시에 내기 어머니에게 … 비노바 바베 | 세상의 변화가 되다 더보기

주말일상 | 파노라마

모처럼 한가한 주말일까 싶더니 역시나 왔다갔다 바쁜 주말을 보낸다. 토요일 아침부터 동네행사(?)인 과학놀이체험(?)를 위해 금릉중학교로, 곧이어 ‘수영장’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출판단지 꿈교로, 저녁엔 신림동 할머니댁으로. 일요일은 가을 단풍구경을 위해 심학산 둘레길로 해와 오붓한 아침 부녀산행을 기대해보지만, 태권도 승단 심사에 꼭 응원을 와달라는 솔이를 위해 온가족이 태권도 심사장으로 갔다가 짜짱면과 탕수육으로 허기를 채운 후 심학산으로 … 주말일상 | 파노라마 더보기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 읽히지 말고 읽어라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문학의 숲 편집부. p478 우리가 책을 대할 때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자신을 읽는 일로 이어져야 하고 잠든 영혼을 일깨워 보다 값있는 삶으로 눈을 떠야 한다. 그때 우리는 비로소 펼쳐 보아도 한 글자 없지만 항상 환한 빛을 발하고 있는 그런 책까지도 읽을 수 있다. 책 속에 길이 있다고 …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 읽히지 말고 읽어라 더보기

도종환의 교육 이야기 | 기술과 가치

도종환의 교육 이야기. 도종환. p223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 교육계의 변화가 시급한 지금은 교육의 근본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때이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교육이란 두 개의 줄기를 가진 한그루의 나무와 같다? 변하는 기술과 변하지 않는 가치! 기술의 줄기는 자기 직업에서 앞으로 발전해 가는 법을 가르치는데 그래서 최신의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 도종환의 교육 이야기 | 기술과 가치 더보기

도종환의 삶 이야기 | 채움을 위한 비움

도종환의 삶 이야기. 도종환. p245 살면서 우리가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이며,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1 꽃은 소리없이 핀다 꽃은 어떻게 필까. 꽃은 소리 없이 핀다/ 꽃은 고요하게 핀다/ 고요한 속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며 핀다/꽃은 서두르지 않는다. 조급해하지 않으면서/그러나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다.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술잔 하나 뜨지 못한다.” … 도종환의 삶 이야기 | 채움을 위한 비움 더보기

목천에게 배우는 흙집 짓는 법 | 누구나 쉽게 지을 수 있는 흙집

목천에게 배우는 흙집 짓는 법. 목천 조영길. p463 내 손으로 짓는 최고의 생태주택, 사람과 자연에 좋은 흙집 전국 방방곡곡 흙집 기술자들, 누구 하나 기술을 알려주지 않았다? 지식에 대한 목마름을 뼈저리게 맛본 필자, 그래서 필자가 배우고 개발한 기술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누구나 자기 손으로 쉽게 지을 수 있는 집, 집 짓는 이의 개성을 가장 작 드러낼 … 목천에게 배우는 흙집 짓는 법 | 누구나 쉽게 지을 수 있는 흙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