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심히 가르칠수록 아이는 반대로 학습 의욕이 떨어졌다. 자녀와의 사이도 나빠졌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나는 지금까지 하던 방식을 거꾸로 뒤집어서, 아이를 가르치지 말고 아이한테 배우라고 조언하였다. 아이가 선생님이 되고, 부모가 학생이 되어 역할을 바꿔 보라고 하였다. #거꾸로교실거꾸로공부 #플립러닝
배움의 속도가 다르다
칸 아카데미는 공부에서 멀어졌던 사람들에게 공부하는 재미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 주고 있다. 그 비결은 지난 한 세기 동안 이어져 내려온 교육의 패러다임을 거꾸로 바꿔 놓은 ‘속도 맞추기’에 있었다. #칸아카데미 #속도맞추기 #맞춤형교육 #교육혁신
칸 아카데미의 가장 혁신적인 차별점은 무엇보다 ‘전통적인 교실의 개념을 무너뜨리고? 교육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였다는 점’이다. #칸아카데미 #교실수업을뒤집다
평균 수준의 학생에 맞추는 수업은 불가능하다. 평균은 없기 때문이다. #교실의인간화 #평균은없다
에듀테크 시대에는 교사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다. #에듀테크 #교사의역할 (상호소통과 피드백이 중요하다)
자녀들의 숙제를 봐주다가 짜증난 적이 있는 부모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학교 수업 시간에서는 비교적 쉬운 내용을 학습하고, 정작 집에서는 응용이 필요한 활동을 숙제로 하고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옆에는 도와줄 선생님도 없다.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아이가 숙제를 할 수 없을 때나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즉각적으로 도와줄 사람이 옆에 있어야 한다. 그래야 아이가 배움에 흥미를 잃지 않고 도전하려는 마음을 품게 된다. #집에서강의듣고학교에서활동하기 #거꾸로수업 #플립러닝
선생님, 강의를 멈춰 주세요
그동안 개별 맞춤형 수업은, 필요하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이상적인 수업으로 간주되었다. #massivePersonalization #플립러닝 #맞춤형수업
가르침의 유혹? 그러나 교사가 여전히 가르침의 유혹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면대면 수업의 기회는 줄어들 것이다…플랫폼…개방과 공유…이러한 공간에서 어떤 지식과 정보가 유통될지 교사도 예측하기 어렵다. 전통적인 수업에서는 교사가 그것을 정하고 제한하였기 때문에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였다. #플랫폼 #개방과공유 #가르침의유혹 #양방향소통
거꾸로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의 변화 중 주목할 것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활용하는 방식의 변화이다. 이전에는 이 기기들을 게임 등의 놀이를 위하여 주로 사용하였는데, 거꾸로 수업 이후에는 동영상 강의를 듣거나 자료를 검색하는 데 사용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디지털기기를적극적으롷할용할수있도록도와주라
거꾸로 수업의 핵심은 “교사의 강의를 수업 밖으로 빼내서 교사가 수업을 주도할 수 없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교실을 학생들의 목소리로 채울 수 있다. #학생목소리로수업채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