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학교? 꿈이룸학교!
예술에서 IT기술까지.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이런 대안학교가 있다는 게 너무 반가울 따름이다.
무엇보다도 반가운 건 낯익은 교장선생님 얼굴! 그리고 더 기대되는 반가움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꿈이룸학교와 시골집 동네 아이들과의 꿈의 만남이다. 고향마을의 아름다운 작은학교에서 또다른 아름다운 만남들이 벌어지길 기대해본다.
“아이를 당신이 아는 배움의 범위에 한정 짓지 말라. 아이는 당신과는 다른 시대에 태어났다.”-라빈드라나트 타고르,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분명 좋은 변화는 어디에서나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함께 꾸는 꿈이 바로 그런 변화의 희망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