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실천편. 사이토 마사시. p217
나이들지 않고 병들지 않는, 체온업 건강법
체온 1도가 건강 100세를 결정한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강해진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을 30퍼센트나 저하된다.
체온을 올리기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 근육단련
저체온을 일으키는 원인 세 가지? 근육량의 저하/ 에어컨(냉장고)의 보급 / 스트레스
안티에이징 전문의가 암 치료를 한다? 암과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이 서로 일치한다!
암도 노화도 ‘세포의 DNA 복제 실수‘에서 비롯된다
암 사망률 급증? 그 배경에는 인체의 저체온화가 있다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체온 건강법
#체온이 낮으면 병에 걸린다
신혼병 증가의 원인은 저체온화 때문이다? 잡균 번식은 저체온과 밀접한 관련
질건조증,안구건조증,구강건조증은 각기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원인은 모두 샘 조직의 기능저하에 있다. 저체온증이 샘 조직의 기능저하를 가져온다.
항우울제가 더 심각한 증상을 부른다.
약물 치료의 악순환. 약을 증량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개선되기도 하지만, 그 때문에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의 양이 점점 늘어나기도 한다
저체온인 여성일수록 불임 위험이 높다
식사의 서구화? 동물성지방이 많은 서구화된 식사는 전립샘암의 주된 원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식사는 정자의 질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동물성지방이 많은 식사는 혈액을 산화시킨다. 산화한 혈액은 끈끈해져서 혈류를 악화시키고 저체온을 유발한다.
노인 냄새는 체온이 낮은 사람일수록 강하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숙면을 취하라
멜라토닌이 분비된다 시간대는 밤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의 4시간이다…그런데 그 멜라토닌에는 정자의 질을 향상시키는 작용이 있다. 그래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정자의 질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체온으로 풀어보는 면역력의 비밀
우리 몸에는 매일 5000개의 암세포가 발생한다
단 한 개의 암세포가 1센티미터의 종양으로 자라기까지는 10년에서 15년이 걸린다. 다음 해에는 2센티미터..암 세포는 1개가 2개, 2개가 4개, 4개가 8개로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다(조기발견이 중요)
왜 심장은 암에 걸리지 않을까? 심장은 몸이 성장한 후에도 세포가 거의 교체되지 않는 장기이다(DNA의 복제실수 여지가 없다)
지나친 운동은 활성산소를 증가시킨다
휴대전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
휴대전화 사용전후 뇌종양 발생률 차이가 없다? 아직 10년 남짓, 암세포 성장 속도를 고려해보면 더 오랜 시간 비교가 필요
비행기를 타면 방사선에 노출된다
지하철 안에 있는 것은, 과장되게 말하자면 전자레인지 속에 있는 것과 같다.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좁은 지하 공간에서 반사되는 전자파를 우리 몸으로 고스란히 받기 때문이다.
면역력의 정점 시기는 남녀 모두 15세
#체온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운동법
체온을 올리는 데는 근력운동이 제일이다
바른 자세가 운동의 첫걸음이다(몸살림운동!)
대상운동? 어떤 동작이 불가능할 때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하는 동작으로, 영어로는 ‘트릭 모션(trick motion)’이라고 한다. (속임수 동작) 예를 들어 팔근육만으로 무거운 짐을 들 때 무의식중에 몸을 기울여 등과 허리 근육을 이용한다. 이처럼 무의식적으로 다른 부위를 이용해 목적을 이루려는 동작을 일컬어 ‘대상 운동’이라고 한다
자세 점검시 바른 자세에서 팔이 올라가지 않았던 사람도 벽이라는 고정된 장치가 없으면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젖혀서 팔을 귀 위치까지 들어올린다.
호흡할 때 조금이라도 가슴(흉곽)이 움직인다면 그것은 진정한 복식호흡이 아니다(네발로 기는 자세로 복식호흡)
우리가 매일 무의식적으로 하는 흉식호흡은 교감신경을 다소 활성화하는 운동인데 반해 복식호흡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한다
슬로트레이닝? 슬로 힙업/슬로 푸시업/슬로 스쿼트, 10회씩 3일에 한 번 또는 한가지씩 매일






#체온을 올리는 음식과 생활습관
겉보기에는 생체리듬이 조정된 것 같아도 절대 바뀌지 않는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호르몬의 분비리듬이다. (밤10시부터 새벽2시까지 분비되는 멜라토닌)
완전히 어두운 환경에서 자야한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 반드시 햇볕을 쪼이는 것이 좋다. 자율신경이 전환되는 아침시간에 햇볕을 충분히 쬐면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된다고 한다. 그리고 세로토닌은 밤에 잠을 잘 때 분비되는 멜라토닌의 원료가 된다.
인간의 몸은 놀라운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다
놀라운 의학적 진보로 설명할 수 없는 사례들
완치불가능한 수술치료를 거부한 말기 암 환자? 그때부더 그는 현대의학의 치료를 끊고 단식과 장내 세정을 하기 시작했다. 장 속을 아주 깨끗이 청소하고는 ‘양질의 물’을 계속해서 마셨다. 또 그동안 길들여졌던 서양식 식습관을 완전히 끊고 양질의 야채를 중심으로 한 식습관으로 바꿨다. 그 결과 그의 암은 원발병터(처음으로 생긴 병변 부위)도 전이도 깨끗이 사라지고 완치되었다. 이 일은 현대의학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생명 앞에서 겸허하고 선인들의 지혜를 얕보지 않으며 얻은 지식을 실천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이것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지켜야 할 우리 모두의 의무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