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공유하는 모든 것.제이 월재스퍼.p392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
우리는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공유하고 있는 수많은 것들의 혜택을 입고 있다.
공유지는 세계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바꿀 수 있는 ‘계시’처럼 다가왔다.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사회정의, 생태 운동에서 공유지가 ‘시장market’이 1970년대에 자본주의를 위해 수행했던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대중들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익숙한 개념들을 재조명할 수 있겠다고 여겨졌다.
마침내 모든 걸 통합해 주는 주제를 만났다. 공유지가 내 심장을 두들겼다…우리가 모두의 소유인 것들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존중할 때 사람과 공간이 번성한다는 싶은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내게 공유지는 삶에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새롭게 사고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어 주었다.
공유지는 또한 내 일에도 새로운 길을 열어 주었다.
공유지의 교훈?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함께 일하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나는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될수록, 공유지어 우리 지역사회와 지구의 미래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 내는 수없이 많은 운동들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개럿 하딘의 유명한 ‘공유지의 비극‘ 논문, 이는 그 당시의 어떤 어둡고 절망적인 분위기에 꼭 맞았다. 그러나 이제는 공유지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공유지의 밝은 전망? 공유지 정신, 공유와 협력이라는 새로운 윤리!)
민영화? 문제는 사회, 해결책은 개인!
작가의 책, 도서관, 공유? 이윤을 창출하지 않기 때문에 대차대조표에 드러나지 않지만, 이런 것들은 만족감을 창출하고 있다!
가장 큰 공유지는 대기? 어떻게든 다가오는 재앙을 피하려면, 우리는 이 대기라는 공유지를 되찾아야 한다.(탄소 배출 총량규제 계획)
“사우스 벤드는 우리에게 지속가능하고, 번영하고, 굳이 말하자면 유쾌한 미래로 가는 방향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나me’에서 ‘우리we’로의 극적인 전환
“우리 모두가 함께 소유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멋진 것들을 우리가 발견하게 해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공유지의 위대한 선물입니다.”
공유지commons, 오래된 단어이지만, 그 쓰임은 새롭다. 이제 이 단어는 더 분별력 있고, 더 안전하며, 더 즐거운 미래를 상징한다.
부조리한 사례? 정부 보조금 개발 약품, 세금으로 개발하고 제약회사가 독점
우리 모두의 것인 하늘, 땅, 공원, 과학지식 그리고 인터넷
마을의 나무! “근대화”, 그것은 그 나무가 무료로 제공하는 것의 대용물을 사기 위해 사람들에게 돈을 쓰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유재의 네 가지 특징
1)공유재는 비공식적인 규칙과 구조로 운영된다
2)공유재는 대체로 무료이고 광고할 필요가 없다
3)공유재는 운 좋게 우연하 발견되는 자원이다
4)공유재는 문화를 꽃피우게 해 준다
5)공유재도 정부,시장과 어울릴 수 있다
상상력=희망
사람들의 근원적인 갈망에 다가가기
병에 든 물은 공유재 사유화의 강력한 상징이다.
여러분이 다른 사람의 지갑에서 10달러를 훔친다면, 싸움에 휘말릴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어떤 사람과 그의 자손들이 공동 소유한 공유재에서 수십억 달러를 훔친다면, 그 사람은 알아차리지도 못할 수 있습니다.-월터 힉켈, 전 알래스카 주지사
공유재는 단지 경제적, 문화적 부에 관련된 것만은 아니다. 기쁨 또한 공유재에서 중요한 것이다.
지속가능한 공동체, 지속가능하지 않은 발전
구글의 성공은 누구 덕택인가?
“자수성가한 사람”이 우리 모두에게 빚지고 있는 것
자본주의 3.0? 단계적인 개혁으로는 충분치 않다. 우리 경제에는 새로운 작동 시스템이 필요하다.
번영은 우리 경제 시스템의 장치를 간단히 땜질하는 것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철저한 전환이 요구된다.
#정치의 재조명
이제 공유지의 시대이다. 헌신적인 사람들로 이루어진 작은 집단이 세상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방식
이웃은 사회 진보를 위한 강력한-그러나 종종 간과되는-도구이다
#지역사회를 되찾자
누가 우리의 거리를 훔쳤는가? 자동차.
거리를 되찾자? 차 없는 거리
나는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모든 것을 도석관에서 배웠다
우연한 발견과 자연스러운 만남의 힘
#기후변화에 대한 공유지 해법
대기는 우리의 것이다
에너지 기업들이 오염의 대가로 지불하는 돈은 그들 사이에 거래되어서는 안 되며, 하늘의 소유자들인 우리 모두가 돌려받아야 한다
기후 논쟁의 핵심은 이것이다. ‘누가 하늘을 소유하는가?’-피터 반스
민영화가 우리의 건강을 해친다
납세자 기금 연구의 사유화
누가 우리의 염색체를 소유하는가?
#정보와 문화를 자유롭게
협력은 예술과 과학을 비롯한 모든 것을 진작시킨다
창의적 공유지? Creative Commons License(CCL)
디즈니는 공공 영역을 약탈하고 있다. 그리고 그 대가로 아무것도 돌려주지 않는다? 무단 차용한 이야기들!
지식이 사유재산이 될 때? 특허권, 저작권, 그리고 상표권의 남용은 모두의 소유인 것들을 가두어 봉쇄한다!
“그들이 없었더라면”, 밥 딜런의 부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공유지 혁명
우리가 바람을 일으킬 수는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바람이 올 때 받을 수 있도록, 우리들 각자의 돛을 올릴 수는 있다.-E.F. 슈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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