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답을 바꾼다 Power Questions. 앤드루 소벨,제럴드 파나스. p287
“쿼바디스 도미네Quo Vadis Domine!”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질문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저는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어떤 ‘질문’을 하는지, 그리고 제 말을 얼마나 집중해서 듣는지 보면 알 수 있죠. 참 간단하죠?”
훌륭한 질문은 생각을 자극하여 의견을 재고해보게 만든다. 가장 확고하개 믿는 가정에 찬물을 끼얹으며 전통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게 이끈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일깨운다.
답을 바꾸는 질문!
“어떤 점이 알고 싶으신가요?”
엉뚱한 대답으로 시간 낭비하지 말라? 정확한 질문 내용을 구체적으로 되물어라
경험을 통해서 배우고 경험은 실수를 통해서 얻는다
분명한 대답을 이끌어 내는 유일한 방법은 닫힌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예’ 입니까, ‘아니오’ 입니까?
게으름을 드러내는 질문? 수없이 남용되는 형편없는 상투적이고 진부한 표현들
CEO나 고위 임원? “저와 같은 직위에서는 운영상의 문득 아니라 성장과 혁신의 측면에 집중합니다.”
훌륭한 세일즈맨은 자신이 배경지식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간접적인 질문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인생에서 무슨 일을 겪느냐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인격을 결정하는 것은 그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하는 점이다.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으신가요?”
며칠간 고민 끝에, 우리는 전략 분석으로는 ‘절대로’ 그에게 놀랍거나 독창적이라는 인상을 안겨줄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승자는 티백과 같다. 뜨거운 물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그의 진정한 힘을 알 수 없다.
“꿈은 우리의 인성을 보여주는 시금석이다.”-소로
숲 속이 두 갈래 길이 있어
사람이 덜 다닌 길로 갔더니
그것이 내 삶을 이렇게 바꿔놓았다네
– Robert Frost’s The Road Not Taken
긍정적 질문? 직장을 유지하고 싶다면 손실을 내지 않는 방법이 아니라 ‘수익을 올릴’ 방법에 집중하라
[인생이 내게 준 선물Chasing Daylight]
사물을 볼 때 마치 그것을 처음 보는 듯, 하지만 또한 마치 마지막인 듯 바라봐야 한다
“지금 하는 일을 왜 하고 있습니까?”
리더는 ‘어떻게’가 아니라 ‘왜’를 묻는다
“‘어떻게’ 라는 질문을 던지면 늘 바쁘게 움직이게 됩니다. 좋은 관리자가 될 수 있지요. 하지만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 그 수준을 뛰어넘게 됩니다. 단순한 관리자가 아니라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얘깁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다.”-니체
“이게 자네의 최선인가?”
현명한 스승은 실패에 대해 질문한다
“모든 작전은 적군과 접촉하는 순간 무용지물이 된다.”-Helmuth Von Moltke
최고경영자들은 구체적인 방버론에 그다지 큰 관심이 없다. 그들은 당신을 신뢰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알고 싶어한다. 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인가?
“당신의 사명은 무엇인가?”
“자신의 사명을 글로 적고 나면, 당신이 스스로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들이 벗겨져 나간다.”-헤밍웨이
필요성을 못느낀다? 책임감과 주인의식이 없다? 불만이 없다? 신뢰가 없다? 그러면 판매가 불가능하다
‘동글의 비유’? 소크라테스는 동굴에서 벗어나 진정한 현실을 보는 사람이 철학자라고 말했다(동굴 속 그림자만 보아서는 제대로 알 수 없다)
동굴 밖으로 나와라. 가정들에 물음표를 던져라. 타인이 당연하게 여기는 단어의 뜻과 정의를 다시 물어라. 질문을 던짐으로써 주변 사람들이 새로운 힘을 얻는 배움과 발견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라.
“인간의 탁월함을 가장 훌륭하게 드러내는 방식은 자신과 타인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소크라테스
“당신의 계획에 대해 말해 주겠습니까?”
상대방의 계획을 대신 짜주지 말라
훌륭한 리더는 훌륭한 질문을 던진다.
해답을 제시하면 리더라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지만, 질문을 던지면 진심으로 따르는 무리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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