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의 진실. 가와나 히데오. p192
안전하고 맛있는 채소를 고르는 방법
음식이란 무엇인가? 생명을 몸에 넣는 것, 생명을 먹음으로써 스스로 생명을 유지하고 확대하는 것이 음식의 본질이다!
자연재배? 자연의 상식!!
유기농? 오십보 백보! 인간의 상식!
‘내추럴하모니’
유기농•친환경 채소, 정말 안전한가? NO!
#채소에 대한 상식? 오해!
1)채소는 그냥 두면 썩는다?
2)유기농 채소는 무농약으로 기른다?
3)유기농 채소는 생으로 먹어도 안전하다?
4)시금치 같은 입사귀 채소는 색이 진한 게 몸에 좋다?
5)벌레가 있는 것은 안전한 채소라는 증거다?
6)채소를 키우려면 비료가 필요하다?
7)유기농 채소는 환경에도, 몸에도 좋다?
8)영양 밸런스를 생각해서 채소를 꼭 먹어야 한다?
9)특별재배, 농약을 줄인 채소는 안전하다?
10)채소는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다?
답은 모두 ‘아니오’이다!
#자연재배채소는 녹색이 연하다(진한 녹색은 초산성질소 때문)
#자연재배 채소는 고르고 가지런하며 무겁다(속이 꽉 찼다)
#자연재배 채소는 시간이 지나면 마른다
#자연재배 채소는 썩지 않는다
썩지 않는 채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있다!
#진짜 채소와 부자연 채소
요즘 사람들은 먹을 것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그러나 그 중에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얼마나 될까?
본래 식품은 ‘해롭지 않은 것’, ‘안전한 것’이 당연하다!
건강? 부자연 채소를 먹고 부자연스러운 몸으로 변하는 것은 아닐까?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건강법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것, 사업경영까지도 전부 채소로부터 배웠다!
영혼에서 기쁨이 넘쳐흐른다
쌀 본래의 냄새,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이 쌀이 제 운명을 바꿔줬습니다.”-시각장애 여성고객
영양가가 성분보다 중요한 것
약에 대한 의문이 생긴 그녀는 굳은 결심을 하고 약을 끊어버리고, 직접 키위 재배, 키위를 먹는 순간 손의 통증이 사라지는 듯했다
‘먹는다는 것’은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 정도로 큰 의미를 갖는다
이 책에서는 채소의 영양소나 성분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은 채소의 영양과 성분에는 관심을 두고, 정말 중요한 것이나 본질은 잊어버리고 있다는 사실이다(자연의 섭리! 먹는 것은 본질!)
##’자연재배‘와의 만남
자연은 그것만으로 완벽하게 조화로운 것이며, 식물은 그 조화 속에서 자활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채소나 과일도 마찬가지다. “자연 그 자체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만 있다면 벌레나 병의 해를 받지 않는 건강한 채소나 과일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자연재배의 발상이다.
#자연재배와의 만남
누나의 죽음, 암 치료는 하면 할수록 고통이 더 심해진다! 치료란 무엇일까? 먹는 것의 문제, 특히 농약!
‘자연식’을 먹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이런 맛이 진짜 당근 맛이구나!”
일반재배, 유기재배, 자연재배의 차이?
화학비료, 유기비료, 무비료
자연은 그 자체로만으로도 조화롭다
‘왜 비료가 필요할까?’ 비료를 줌으로써 오히려 채소에 벌레가 생기거나 병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그래서 농약이 필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인간이 공을 들인 논과 밭에서만 채소가 병에 걸리고, 벌레를 두려워한다(사실은 자연의 균형을 깨뜨리고 있는 것이다!)
#무(無)의 가르침
자연재배는 대자연의 섭리를 배우는 것부터 시작한다
#청정화! 우선 비료나 농약을 토양으로부터 뽑아내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한다
진드기 발생? 흙안에 아직 비료가 남아 있다는 증거! (해충은 비료 성분 때문에 생긴다)
“번개가 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겁니다”-진드기 퇴치!!
반짝이는 거미줄, 자연방제!!
자연재배, 유기재배 농산물 레스토랑의 키히치씨? ‘맛있다’ 가장 큰 이유!
기무라 씨의 무농약 사과
“무농약 사과가 과연 존재할까?”
도대체 어떻게 무농약 재배 성공? “비료를 쓰지 않았으니까요!”
#안전한 채소를 먹고 있는가?
벌레없는 예쁜 채소, 모양이나 품질에 까다로운 소비자? 농약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채소는 농약 덩어리!!
OECD 농약사용량 1위 한국, 2위 일본, 농약 대국!
농약 사용량의 수준이 높은 이유? 토지나 노동자에게 가해자는 압력과 온난하고 습기가 많은 기후 때문!
현재 놀랍지만 매우 심각한 지경으로 치닫고 있다!
농약을 왜? 그만큼 흙이나 채소에 해충과 병이 잘 발생하기 때문!
‘딸기농가 사람이 딸기의 표면을 벗기고 먹는다’? 조기출하, 더 많은 농약을 사용해야 한다
점착제나 찹착제는 농약이 비에 씻겨 내려가지 않게 한다
#비료와 농약의 악순환
비료 선충퇴치용 토양소독제? 맹독! 농업을 망친 원흉!
수경재배 채소공장? 액체비료, 농약을 뿌릴 필요도 없다!
무농약 채소공장의 채소와 노지의 일반재배 채소 중 어느 것 선택? 어김없이 노지!
채소라는 것은 태양과 물, 흙의 에너지를 받아 자란다(생명을 기대할 수 없는 음식!)
저농약 특별재배 ? 오십보백보!
##채소를 먹으면 암에 걸린다?
색이 짙은 채소, 푸른 채소는 건강의 근원이라고 믿고 있다(초산성질소는 단백질과 결합해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발암물질을 생성! ‘블루베이비 증후군’ 돌연사, 아이들에게 치명적!)
비료 때문에 채소에 초선성질소가 늘고 있다(3대비료, 질소,인산,칼륨)
제철이 아닌 시기에 수확하려면 비료를 더 많이 줘야 한다
고기 먹을 때 특히 색이 짙은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발암물질 생성)
초선성질소는 마시는 물도 오염시켰다(지하수 오염, 세계적 문제!)
***비료는 농사의 상식? 농사의 역사는 1만년,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은 최근의 일!
독일의 과학자 ‘리비히’ 이론? ‘식물은 질소, 인산, 칼륨이라고 말한 무기물 때문에 성장한다’
농약의 역사,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유기농재배, “벌레가 먹을 만큼 우리 채소는 맛있다” ? 맛과 상관 없다! 벌레가 생기는 이유는 초산성질소 때문이다(초산성질소가 벌레의 먹이!)
자가채종 종자!! ‘터미네이터’ 기술!
종자와 흙, 양쪽을 청정화시키고, 사람도 조금씩 자연으로 돌아가면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바로 자연재배다
나도 모르게 먹는 유전자 변형 식품들!
대두, 옥수수, 감자,유채,면실유,앨팰퍼,첨채(사탕무) 법적 의무표기(일본)
우리가 먹는 식품은 점점 자연에서 멀어지고 있다
#오가닉, 유기농 채소는 정말로 안전한가?
‘오가닉=안전’? 실체는 의문투성이다!
유기농을 완전 무농약? 유기채소도 1/4정도 사용? 해충과 병 때문!!
유기농 비료가 제일 위험하다?
동물성 비료 대량 사용, 병충해 문제 고민
항생물질대국!
배설물 퇴비? 충분히 발효되지 않은 유기비료는 흙을 병원균의 온상으로 만든다!
사료에 포함된 화학물질은 모두 배설물도 배출되어 비료가 되어 밭에 뿌려진다!
명목은 유기농 채소이지만, 실제로는 어떤 화학약품이 섞여 있는지 알 수 없다!
(유기비료라는 개념이 상당히 애매하다)
맛없는 유기농 채소? 배설물 비료 때문!
##살아 있는 채소 vs 죽은 채소
야산에서 식물이 악취를 풍기며 썩어가는 경우는 없다
채소실험! 10일만에 썩은 무, 3년 이상 썩자 않은 무
“그럼 왜 밭에서 자란 채소만 썩어 녹아버릴까?”
자연에서 자란 채소는 썩지 않고 말라버린다
충격적인 오이부패 실험 결과? 유기재배가 제일 먼저 썩었다(일반/유기)
자연재배 채소는 썩지 않는다(모양도 유지한 채 발효되었다)
자연의 감은 술이 된다(그 후 ‘감초’ 감식초로!)
발효도 부패도 ‘미생물을 유기물로 분해’히는 과정은 같다.자연으로 되돌어간다!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발효)
##흙에 위대한 힘이 있다!
비옥한 흙은 사람의 힘이 아니라 식물의 힘으로 만들어진다(뿌리의 힘! 통기성, 순환)
강풍에 멀쩡한 자연재배 벼? 깊은 뿌리, 웃자라 허우대만 멀쩡한 일반 벼는 쓰러지고 만다!
과잉성장? 세포가 거칠어지고 약해진다
껍질이 함께 자라 달라붙은 자연재배 귤과 엇갈린 성장속도로 잘 벗겨진 유기재배 귤
흙을 청정화하려면 비독층부터 뺘내야 한다
파랗고 거무스름한 색의 차가운 층, 단단하고 배수가 잘 안된다. 뿌리내리기 힘들고/ 비료를 줘야 한다(악순환 지속)
청정화된 흙은 떠뜻하고, 말랑말랑하고, 배수도 잘 되고, 축축하다. 통기성 좋고 뿌리를 쭉쭉 아래로 뻗어내린다
흙의 힘을 농약과 비료가 방해한다
흙은 원래 비료덩어리이다(비료를 줄 필요가 없다!)
마치호 씨의 놀라운 자연재배 귤
상식을 뒤엎은 가지치기? 잘라서 올리는 가지치기(선정), 올라간 만큼 뿌리가 깊이 내려간다 (선가지와 뿌리는 하나다!)
자연재배에서는 뿌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궤양병 포기한 레몬 농장? 내버려두니 세상에 병이 싹 나았다(자연의 본질! 스스로 치유!)
무경운재배? 자연재배의 최종목표!(풀을 뽑지 않고) 그것은 가능한 ‘흙’이어야 한다!
요즘에는 농업을 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 농약과 비료, 다 소용 없는 불필요한 낭비!
##오감으로 먹는 법
‘배고프다’,’맛있다’ 단순하게 먹어라. 건강식? 건강은 어디까지나 결과다. 건강을 위해 먹는 것은 저연계의 순리에 어긋나는 이상한 일이다!!!(‘먹는 것의 본질’은 자연의 이치에 따른 강한 생명력, 높은 에너지 식품을 우리 몸에 받아들이는 것)
‘자연에 어긋나는’ 식품을 먹지마라
하루 세끼? 배고플때 먹는다!
영양성분 값은 무시해도 된다? 머리로 생각하면 먹는 것, 오감이 원하는 대로 먹고 싶은 것을 먹어라!
‘단것’, ‘고기’, ‘인스턴트’ 먹고 싶다? 집착을 버리자
자연식? 자연의 섭리에 맞는 식품을 먹는 것!
된장은 최고의 건강식품, 진짜 방호순양함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있다!
활성산소? 모든 병의 근원이자, 만병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화학물질과민증? 알레르기? 먹어서는 안 되는 것에 대한 감지 센서 작동! 식품에 문제가 있다!
편식하는 아이들? 원래 맛이 없는 음식이 문제, 자연재배의 맛!
‘부자연스러운 것’을 먹고 건강해질 수 있을까? 우리 몸은 자연 그 자체다!
‘오감’이 깨어 있으면 이런 부자연스러운 것을 몸에 받아들이지 못한다(맛과 미각을 되찾기 위한 슬로푸드 운동!)
채소는 직접 보면서 손으로 만져보라
음식은 약이 아니다? 음식은 원인, 근본. 건강은 결과다!
남쪽 섬에 사는 원주민은 타로토란만 먹고도 체격도 골격도 좋다? (고기안먹고) 우리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영양학? 아는 것만의 학문!)
생태의 세계는 영양학, 분석력으로 측정할 수 없다. 인지를 넘어선 세계이다!
영양학은 식품을 분석하는 학문? 모르는 요소는 분석할 요소가 없다는 뜻!
같은 성분의 비타민 C와 레몬의 차이? 레몬의 화학작용! 그냥 있는 그대로 먹으면 된다!
적정가격? 내추럴하모니 식초는 10배 이상! 식품의 이면을 모르기 때문에 값싼것이 이득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값싼 것을 사는 것은 주부가 게을러서다? 좋은 식재료로 직접 요리하는 것이 귀찮고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이들의 편식? 당근이 아니라 농약이나 비료 묻은 당근을 싫어하는지도 모른다!
정말 좋은 것, 맛있는 것이라면 아이들은 좋아하면서 먹는다!
이상적인 물은 소독을 안 한다
자연재배 채소가 머금은 물! 자연재배 채소만 먹어도 자연과 좋은 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약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
비료, 농약! 보기에는 예쁘지만, 진짜 건강한 채소는 아니다. 사람도 약이나 과잉 영양분을 섭취하면, 당장은 건강하겠지만, 진정으로 건강한 것은 아니다!
흙도 사람도 메커니즘은 같다
비료를 주는 바람에 채소와 흙의 힘을 약하게 만들었고, 오염된 흙의 부작용으로 병과 해충 발생, 해충을 없애기 위해 농약을 사용하는 악순환 반복되고 있다!!
‘약’은 사람이란 자연체로서의 메카니즘을 파괴하는 것일 수 있다(대증요법!)
감기는 몸의 독을 내보내기 위해 필요하다!
병은 기본적으로 건강해지고 위해 필요한 것
독 내보내기, 해독과 배독!
병에 걸렸을 때 먼저 원인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기 열? 체내에 바이러스를 죽이려는 작업, 억지로 해열제로 열을 내리면?! 청소가 안 된다
약=유효성분+첨가물!
유효성분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병세는 억제되지만, 그 반동으로 일어나는 부작용에 의한 손실이 훨씬 많다!
한 번도 병원에 간 적이 없는 아이들? 원인이 되는 물질을 먹지 않고, 만약에 먹었다라도 배출하는 생활!
약은 농업에서 농약과 같다(농약=독약!)
건강보조제는 화학비료나 마찬가지!
‘더 빨리! 더 많이!’ 수확을 요구하는 행위(자연의 섭리에 부자연스러운 것! 벌레나 병은 당연지사)
본래 몸은 건강하다, 아무것도 과잉으로 번위할 필요가 없다!
특별한 건강체질? 몸은 먹는 것으로 만들어져 있다!! (음식이 곧 몸이라 먹는 음식을 보면 사람이 보인다)
자연을 거스르는 삶의 태도를 버리다
순수한 기쁨이 샘솟았다(여여)
돈이 없는 현실은 무엇하나 변한 게 없었지만 마음은 가벼웠다. 그러자 신기하게 장사도 잘 되기 시작했다!
모자라서 빌리는 것이 아니라 모자라는 속에서 어떻게 할까, 형편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게 아닐까?(삶의 태도도)
채소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
태양, 흙, 물,..자연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자연의 에너지를 듬뿍 받은 채소를 먹으면서 우리 모두 건강을 지켜나갔으면 좋겠다

몰라서 실천을 안 하는게 아닌데…
굶어야 하나…
건강을 위한 단식도 괜챦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