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가 말했습니다. 오늘의 자신을 만든 것은 하버드대 졸업장이 아니라 자라난 시골마을의 작은 도서관이었다고. 앨빈 토플러는 어떻게 세계적인 미래학자가 됐느냐는 질문에 책 읽는 기계로 불릴 만큼 미친 듯이 책을 읽었다고 답했다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참모들에게 독서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후 정책입안 토론에 참여토록 한답니다.”
책읽기의 가치
‘한 사람의 인생은 평생 읽은 책의 양과 같다‘란 말처럼 독서의 가치는 바로 삶의 가치이다. 삶의 가치 자체이다. 맥도널드보다 공공도서관이 많은 미국이 세계강대국일 수밖에 없는 이유들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석유는 나눠쓸수록 고갈되지만, 지식은 나눠쓸수록 재창조된다는 마르지 않는 지식의 샘들이 몰려있음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 너도나도 유학을 가고자하는 이유가 되고도 남는다.
“책 한 권은 하나의 세계다” – 윌리엄 워즈워드
책속의 책
책읽기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중 하나다. 얼마전 우연히 만난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는 바로 [책읽기의 즐거움] 이 찾아준 보물이었다. 책속에 있던 많은 책들도 다음 독서목록에 올라갔다. 책은 책을 이어주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세상으로 이어진 길을 열어준다. 길은 미래로 이어지고 자신의 삶과 연결된다. 독서는 스스로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게 해준다. 진정한 미래는 오랜 옛 지혜 속에 있고 그 지혜는 바로 책속에 있다.
책속에 미래가 있다. 단지 그것을 발견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있을 뿐
“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만들고, 담론은 재치 있는 사람을 만들고,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베이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