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만든 사람 성격이 그대로 보이는 것 같아요!” | 코딩은 글쓰기

방과후 컴퓨터교실 마지막 수업. 마리오 게임 만들기 실습과 각자 스타일로 마무리하기. “게임에 만든 사람 성격이 그대로 보이는 것 같아요!” 옆자리 친구의 작품평 한마디가 작품 품평회(?)를 간명하게 요약해준다. 똑같은 게임 다른 스타일! 만든이의 개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Code is Poerty!  코딩은 자신의 삶을 표현하는 또다른 글쓰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게임에 만든 사람 성격이 그대로 보이는 것 같아요!” | 코딩은 글쓰기 더보기

컴퓨터’로’ 배우기 | 방과후 컴퓨터 교실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 방학이라 굳게 닫힌 학교도서관 문을 보니, 아이들 입 안에 매일 가시가  돋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그래도 수업시작전 잠시 교실에서 만화책이라도 읽어보니 입 안에 가시는 돋지 않을 듯 싶기도 하다. 1학년 따로,  2/3학년 따로. 투 트랙으로 동시 수업을 진행. 1학년은 스크래치 첫 걸음으로 간단한 게임과 악기 만들기 … 컴퓨터’로’ 배우기 | 방과후 컴퓨터 교실 더보기

코딩의 귀환 | 방과후 컴퓨터 교실

“아이들이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창의력이라고 대답하신다면 1도 모르시는 겁니다.”-『코딩의 귀환』 여름방학 다시 시작하는 화북중학교 방과후 컴퓨터 교실, ‘코드야 놀자!’ 수업 시작 전 잠시 둘러보는 학교, 단체 캠핑수련으로 조용하던 학교운동장이 시끌벅적하다. 잠깐 북바위 앞에서 챙겨보는 아침 ‘글밥’ . 모두가 꿈꾸는 세상은 아직도 오지 않았다, 그래서 또 사람들은 꿈을 꾸고 있다라는 이야기. 함께 꾸는 … 코딩의 귀환 | 방과후 컴퓨터 교실 더보기

소리마저 삼켜버린 무더위 | 시골집 풍경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폭염에 집에서 꼼짝달싹 못하다 무더운 하교길 생각에 잠시 솔이  ‘전용스쿨버스’ 운행을 위해 들른 화북중학교 풍경. 더위가 소리마저 삼켜버린 듯 학교 전체가 조용하기만 하다. 바로 옆 캠핑장 산책로도 조용하기는 마찬가지. 계속되는 무더위에 개울물소리마저 조용하다. 더위가 온 세상의 소리마저 삼켜버린 듯 하다. 저녁 무렵 다가오는 잠시 집앞 오이밭 일손을 거드는 사이 시원한 비구름을 … 소리마저 삼켜버린 무더위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아침 풍경들 | 동네 한 바퀴

연일 이어지는 불볕 더위에 시원한 빗줄기가 그리운 들판의 아침 풍경. 그래도 봄배추 수확이 땀흘린 수고에 대한 보람을 느낄 농부님들의 풍경. 어느새 ‘한 여름밤 축제‘의 긴 여운을 가시고 제자리로 돌아온 또 다른 아침 풍경. 그리고 배움의 즐거움이 넘쳐나야 할 학교 풍경 . 하지만 “공부시간만 재미없다”는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모습을 빨리 되찾길 바래본다. … 아침 풍경들 | 동네 한 바퀴 더보기

2017 한여름밤의 축제 | 화북중학교 총동문회

부지런한 총동문회 사무국장 친구 덕분에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 준비를 거들고 나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한꺼번에 펼쳐놓은 사진들로 화북중학교의 역사를 살펴보니 ‘통폐합 위기’가  한 눈에 들어온다. 잠시 집에 들러 휴식을 취하고 나오니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오랜 만에 만나는 동창생들보다  아빠 따라온 아이들이 더 반가운듯… 뭐가 그리 좋은지 늦은 밤 행사가 끝나고도 늦은 새벽까지 한 방에 … 2017 한여름밤의 축제 | 화북중학교 총동문회 더보기

제11회 화북면민체육대회 | 조선십승지, 우복고을

조선십승지, 우복고을.  택리지를 만든 이중환이 조선팔도를 돌아보고 찾아낸 천하명당 우복동이 자리한 화북면.  스스로 호를 ‘청화산인’이라할만큼 사람이 살기에 가장 이상적인 곳이라고 생각했던 동네다. 면민체육대회를 위해 온동네 사람들이 모이고나니 그 넓은 화북중학교 운동장도 꽉 찬다. 단축마라톤을 시작으로, 이어진 힘겨루기 시합. 우승은 힘센 남자들을 거뜬히 물리친 여자들의 차지! 농촌의 미래도 우먼파워시대가 되나보다. 투호경기, 쉬워 보이지만 욕심처럼 쉽게 들어가지 않는다. … 제11회 화북면민체육대회 | 조선십승지, 우복고을 더보기

2017년 1학기 수업공개 | 화북중학교

수업 공개 참여를 위해 찾은 화북중학교. 학부모 대기장소인 도서관 앞의 작은 문구에 자연스레 눈길이 간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우리가 꿈꾸는 삶을 사는 것이다.” 1학년 8명, 2학년 4명, 3학년 3명! 4월1일 학생수 16명! 분교격하기준 15명을 간신히 넘어섰지만 다시 15명으로 줄어든 전교생. 수업시작전 교장선생님의 부탁 말씀이 빠지지 않는다. 통폐합위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 2017년 1학기 수업공개 | 화북중학교 더보기

잔칫집 뒤의 초상집? | ‘한 걸음 더’ 가 필요한 기자정신

“폐교 위기인데 전학생”…학생 늘어난 시골학교들 ‘잔칫집’ …학생 수 감소로 존폐 위기에 몰린 농촌 소규모 학교들이 전학생을 맞이하는 것은 경사가 아닐 수 없다… 기사 제목이 한 눈에 들어와 클릭을 해보니, 바로 옆동네 이야기가 기사로! 곧바로 단박에 기사를 읽어보지만 황당한 기사 내용에 눈쌀이 절로 찌프려진다. 전학생을 맞은 학교야 ‘잔칫집’이겠지만, 전학을 보낸 이웃학교의 소식은 쏙 빠진 반쪽짜리 기사를 보니 … 잔칫집 뒤의 초상집? | ‘한 걸음 더’ 가 필요한 기자정신 더보기

소규모학교 통폐합 의견조사서| ‘돌아오는’ 농촌을 위한 작은학교

해마다 교육청에서 보내오는 ‘소규모학교 통폐합 학부모 의견조사서’. 소규모학교 통폐합 추진배경은 ‘도시지역의 학교에 뒤지지 않는 지역중심학교를 만들어 우리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자 함입니다’ 라고. 학교를 없애면 당장 돈이 생긴다? 초등학교는 40억, 중학교는 90억, 분교는 20억!  돈이 귀한 시골에 돈에 대한 유혹이 끊이질 않는다. 아이를 가진 부모입장에서보면 ‘떠나가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 학교일텐데. 작은학교에 … 소규모학교 통폐합 의견조사서| ‘돌아오는’ 농촌을 위한 작은학교 더보기